K2C1 소총 7월부터 생산·보급 재개

[약물중독]

국방기술품질원과 육군이 4월초에 종합보고서를 제출하고 7월쯤 해서 양산 및 보급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방에 수색이나 정찰 임무가 많은 부대는 전방손잡이를 선호하였으나 경계 임무가 많은 부대는 방열덮개 형태를 선호하였으며 이는 전방손잡이가 고지에서 저지대로 사격 할때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K2C1은 부대 사정에 따라 방열덮개와 전방손잡이를 혼용하여 사용하기로 결론지었습니다.

이번 K2C1 테스트는 정당 6천발의 내구도 평가 사격 및 120발의 연속 전투사격, 여름철을 가정해 41도의 고온 상황에서 사격 시험을 거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전방 손잡이 단가는 22000원, 방열덮개는 18000원 정도며 올해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방염 방열 전투장갑과 시너지가 높을 것이라고 군관계자가 설명하였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1&aid=0003004613

[이쉬타르]

개인적 생각에 단열소재를 채용시 총열손잡이부위 가열을 방지 가능하다고 봄니다 이런 문제는 쉬울텐데 말이죠
케이투는 단총열 카빈형으로 신규 생산해야 하지 장총열은 기존총의 부분개조로 재생 가공이 좋죠

[D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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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야 좀 나올 지 모르겠지만 수정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겠죠.

[분단극복]

자료 감사드립니다

[바람과구름의파넵]

경계 임무가 많은 부대는 방열덮개 형태를 선호하였다라.... 아직도 경계총을 하고 있으니...그런거 아닌지? 미군처럼 멜빵형태로 앞에 파지하고 있다가 바로 쏴야지... 반응느린 경계총을 고수하다니... 실전없는 군대의 구태는 언제 벗어날건지..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