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번 오프라인 행사 사진에서 비비안 리 닮은 분을 찭아볼려고 수십번 뒤적거려 보아도 찾을수가 없었네요.
아마도 행사에 참석 못 하셨던 모양이지요.
언젠가 주인장님께서도 정중히 뵙기를 청하시는것 같든데
비비안 리 를 한번 보여 주시고,그리고 그 끼를 유감없이 발휘 해 주세요~ㅇ .
그리고, 지금 중국대륙을 뒤흔들고 있는 crazy English 에대해서(득과실,음과 양)좀 해박한 지식을 좀 풀어 봐 주세요.
그리고,저는 님과 같이 밤이 이슭하도록 말씀을 나누고 싶지만 님은 가까이 하기에 너무도 많은 제약이 따르는 지라 아쉽지만 이렇게 on line 상에서 만족을 해야 겠군요.
때가 되면 뵐 수 있는 기회가 오겠지요.
저의 사무실도 오픈된 공간이니깐 한번 왕림해 주시면 크나큰 영광 이겠구요. 암튼, 건강에 유의 하시고 머지않은 장래에 비비안 리를 닮은 옥동자를 뵙고 싶습니다.
Have a great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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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만나 보고 싶다구요?
저는 이 글 옆에 있는 아바타 하고 똑같이 생겼답니다.
단발머리에 키 작고 눈 크고 등등...
음하하하...
내 친구는 내가 TTL선전하는 임은경하고 똑같다고 그러고.
(이 글 읽고 꽥꽥 거리겠다. 진정하소. 친구가 진짜로 그러던데...)
우리 신랑은 날더러 안연홍(사극..세친구.) 닮았다고 그러고..참내..
내가 어떻게 내가 안연홍처럼 과격하게 생겼냐고 그러니까 날더러 그럼
핑클의 성유리 닮았대요.
제 스스로는 비비안 리를 닮았다고 생각하구요.. 후훗..
제가 좀 공주병이 있어서, 절 만나면 많이 실망하실겁니다.
안 보시는게 아예 나을겁니다.
상상 속에서 좋은 이미지로 남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