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이 2세와 독일 헤센의 공녀였던 황후 알렉산드라와 그들의 아이들.
니콜라이와 알렉산드라의 사이에는 장녀 올가를 비롯하여 타치아나와 마리, 아나스타샤라는
이름의 네명의 딸과 황태자이자 유일한 아들인 막내 알렉세이의 5자녀가 있었다.
정식이름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프, 러시아의 황녀(Anastasia Nikolievna Romano
v. Grand duchess of Russia)라는 긴 이름을 가진 그녀는 1901년 6월 5일 러시아 황제인 짜
르 니콜라이 2세와 황후 알렉산드라 사이의 네 번째 딸로 태어났다. 땅딸보에 맵시도 없고,
가장 품위가 없다는 실례되는 말을 듣기도 한 이 황녀는 대신 첫째가는 장난꾸러기로도 알려
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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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알렉세이 자료가 있길래 아나스탸샤도 올려봐요~
18세가 되던 해에 가족들과 알렉세이 아나스타샤 모두 다른가족들과 함께 총살당했죠ㅠㅠ
동생뿐만 아니라 언니들도 워낙 미모가 출중해서 아나스타샤는 그에 비해 못났다는 말을 많이 듣는것 같아요..
제가보기엔 아나스타샤도 꽤 이쁜데^^
<출처:유럽의 왕실>
일가족이 다 죽긴 했지만 아나스타샤만 극적으로 살아남아서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하던데요. 아나스타샤가 죽고 난 후에 다른 왕족들 관을 발견하고 유전자 검사를 해보려고 했는데 아나스타샤의 시신은 이미 화장을 한 후라 검사를 하지 못 했다고 함. 하지만 왕족들의 관의 수가 하나 비었다는 점과 어린시절의 얼굴과 비슷하다는 점으로 볼 때 미국으로 망명한 그 사람을 아나스타샤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첫댓글 사진이 너무 늦게 떠요 ㅠㅠ 여튼 공주라..부럽/ㅋ 근데 마지막 사진머리가 부분 벗겨진듯이 보여열..ㅠ
아냐스타샤..... 이 공주 죽었는데 자기가 이 공주라면서 뻥치던여자 결국 유전자 확인해보이까 정말 뻥이던데-_-; 암튼 가엾다구... 근데 다섯번째 사진 머리 작년에 우리동네 중고딩 아가들이 하던머리네?ㅋㅋㅋ
일가족이 다 죽긴 했지만 아나스타샤만 극적으로 살아남아서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하던데요. 아나스타샤가 죽고 난 후에 다른 왕족들 관을 발견하고 유전자 검사를 해보려고 했는데 아나스타샤의 시신은 이미 화장을 한 후라 검사를 하지 못 했다고 함. 하지만 왕족들의 관의 수가 하나 비었다는 점과 어린시절의 얼굴과 비슷하다는 점으로 볼 때 미국으로 망명한 그 사람을 아나스타샤로 본다고 하더라고요.
왼쪽에맹렬하게달려오는소녀가아나스타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일명좀 보라규 ㅋㅋㅋ
ㅋㅋㅋ다시봤는데 진짜 웃기다규 ㅋㅋ
첫번째사진 무섭삼 ㅠㅠ
원래 슬라브족 여자가 키 작고 통통하다든데.. 요새 러시아 애들은 왜그러삼 ㅠㅜ
괘않은데...왕족치고 못 생겼단 말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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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사진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