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형룡 박사의 직계 제자인 조영엽 박사는 대성교회 박윤식 씨가 집필한 책을 추천하여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담당 박용규(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교수가 박윤식 씨에게 이단이라고 했다가 법정 소송이 제기되어 승소한 모양입니다. 박용규 교수는, 정정조(집사) 씨가 집필한, "작은 문선명 박윤식과 대성교회", (울타리출판사, 1995)라는 책에 근거하여 이단이라고 한 모양입니다. 이 책을 쓴 정정조 집사님도 대성교회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변호사를 사지 않고 자신이 변론하여 승소한 책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책이 가장 정확하게 많은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성교회측의 이단이라고 하면 무조건 고소하여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돈을 믿고 행하는 이런 행위들을 보면, 이곳이 정통교회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목사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범하였다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치거나 그러한 사상을 버리겠다면 돌을 던질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박영선 교수의 E-2 주교재 "성화란 무엇인가?" / 웨슬리주의적 관점에서 로마카톨릭은 이단이 아니다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탄의 회를 교파가 다른 한 파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녹음하여 보관하여 놓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심지어 필레오 목사님 께서 녹음을 해서 보관까지 하신다고하니, 그 분의 저서 와 지금까지 믿기지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 분을 존경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저 역시, 그 분을 개혁파 의 한분으로써 존경을 했는데요, 이제는 그 분을 배격하는데에서... 돌이킬수가 없는 현실이 참으로 딱 ! 합니다. 친절한 말씀 고맙습니다. ^^ 그런데, 뭔가 ^^ 허무 ^^ 하네요 ^^
실수도 해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목사가 그것도 신학자가 사탄의 회(마귀 집단)를, 예수님께서 고귀한 피를 흘려 세우신 교회와 동일시 하는 것은 확실한 배은(배도행위, 신앙의 배반) 행위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연약하여 부인하고, 맹세하고, 저주까지 한 것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베드로은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았을 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마음에는 없는 말을 한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실수도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도 누구나 충분하게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의 실수입니다. 도덕적인 실수하고, 배도 행위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를 것입니다.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고박윤선 박사의 개혁신학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80년 11월 11일 개교한 학교로 개혁(정통교회, 바른신학) 신앙과 신학을 고수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의 교수가 로마카톨릭이, 개혁교회와 똑 같다는 발언은 매우 충격적인 발언입니다. 합신교단에서 어떻게 나올 지 모르겠습니다.
합신을 나오신 목사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신도 벌써부터 흔들렸다고 했고. 그...나...마.. 괜찮은 교회가려면 남포교회로 가라는 추천을 받은적이있었지만,그분이 전제를 두신것은 그...나...마... 였는데... 썩 마음에 드신다는 표현이 아니라 교회에 갈곳이 없으니 그나마 그 교회를 가라는 추천같았습니다. 아무쪼록 우리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도 해를 두려워하지않고 바른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첫댓글 장로교는 구원론이 비성경적이다. 기득권 교파가 아니라면 이단적 구원론이 되는 것이다. 최후의 심판 때는 성경의 계시대로 심판받는다.
구원론도 캐토릭의 실체도 모르는 분이 장로교의 주축 목사 교수라면 장로교는 영적으로 축복받은 교파가 아니다.
근디 존웨슬리도 카톨릭을 적그리스도라고 하잖아요~! 그거 분명히 했는데~!!교리논쟁은 그만하셔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