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경기를 보지 못했습니다만 기록표를 보니 7회에 중견수에 안치용이 투입됐더군요.
제가 그토록 부르짖었던 박용택-안치용-이진영 이 처음으로 선보였군요. 아쉽게 3:1로 졌지만 아마 재박감독이 지고 있었기에
수비강화보단 공격력 강화하기위해 투입시킨것 같습니다. 역시 공격력 극대화 라인은 저3명이 맞다고 봅니다.
조만간 안치용도 살아날것으로 기대하고 역시 이대형은 요즘 잘해주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이 내야땅볼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저 3명 라인에다가 이대형을 후반에 대주자 또는 대수비로 했으면 좋겠지만 당분간 재박감독이 안치용을 교체멤버로 할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주 작년1위실력을 갖춘 스크와 일전이 우리 엘지의 진정한 실력을 가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 첫경기 전병두를 어떻게 공략할것이냐가 3연전이 좌우될것으로 봅니다. 더이상 뉴스에 이변,돌풍이란 단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실력이기에..^^
덧붙임) 제가 몇주전 박용택-안치용-이진영 라인업으로 글을 올렸다가 중견수가 아무나 보는 자리가 아니라고 난리를 쳤던분 때문에 댓글놀이
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 외야수비는 익숙하지 않을뿐 좌/우익수가 중견수 보는것이 가능하다고 글을적었는데 완젼 전 야구에
야자도 모르는 사람으로 매도당했죠 ^^ 타팀도 경기도중에 우익수가 중견수를 바꾸는것을 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암튼 그분이 일요일 경기를 봤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치용이 중견수 보던데요^^
어차피 여긴 아마추어 공간입니다.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표현할순 있지만 본인도 잘 알지못하는 사실을 가지고 본인이 전문가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말씀하신 중견수 수비에 관한 댓글 놀이를 하던 사람이 저인듯 합니다.. 그 당시에 어차피 님이나 저나 추측에 불과한 말들이었다고 좋게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셨나 봅니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저도 기분이 나빠야 하는건가요.. 변명을 하자면 저는 전문가인양 착각한적도 없거니와, 그런 의도로 글을 쓴적도 없습니다. 저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마치 기다리셨다는 듯이 글을 쓰신 느낌이 듭니다.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작년의 포스를 되찾은 안치용 선수가 외야 라인업에 들어오면, 최고의 라인업이 탄생할 것이라는데 저도 이의는 없습니다. 이대형 선수가 그때 가벼운 부상을 당해서 교체를 한 것인지, 안치용 선수 중견수 테스트를 한 것인지, 이대형 선수에게 자극을 주기 위한 것인지 알 도리는 없습니다만..상황을 봤을때 도루실패후 바로 교체를 한걸로 보면 공경력 강화의 측면보다는 (그렇다면 이대형 선수 타석에서 교체를 했겠죠.) 질책성이거나 가벼운 부상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아직도 이대형 중견수 자리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치용 선수가 주전으로 발돋움하려면 경쟁상대는 최동수 선수가 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고있는 경기에서 안치용 선수를 이대형 선수 자리에 공격력 강화의 측면에서 대신 내보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구장이 좁은 구장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안치용, 최동수 선수가 날라다니고, 이대형 선수가 dog 삽을 푸는 상황이 온다면, 김재박 감독 입장에서 중견수 안치용 혹은 박용택 카드를 꺼낼수 밖에 없겠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묻고 싶습니다. 2주쯤 전에 안치용 선수가 좌익수 볼때 (케이블 협상 이전이어서 경기 중계가 없던 날이었습니다.)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른 일이 있습니다.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아마 듣기로 타구판단을 잘못하여 2루타를 만들어주고 급하게 송구를 하다가, 어이없는 송구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 경기는 보셨는지요? 그때 많은 분들이 공격 이전에 안치용 선수는 수비가 문제라고들 말씀하셨지요.
아직 제글에 대한 답글을 안주셨군요. 제가 혹시나 주제넘게 말한 부분이 있나 다시 찾아봤습니다. 글번호 94315 번입니다. 다시한번 보시고, 제가 님을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분으로 매도를 했는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전문가인양 글을 썼는지 다시 판단해 주시죠. 또한 그때 좋게 끝낸걸로 아는데 기분이 나쁘셨다면 그때 말씀을 하셔야지, 지금에 와서야 이런 글을 올리시나요?
얼마전에 '병신처리전문'님의 글을 오해햐여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글쓴분이 오해를 풀어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죄송했던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번에도 제가 오해를 한거였으면 합니다만, 그건 아닌것 같네요. 님께서도 누구를 지칭한 것은 아니지만, '그 분'이라고 한 사람을 지칭하셨고, 글의 내용으로 보아 제가 맞는듯 합니다.
청룡부터 쭉 님.. 기분나쁘시게 들릴까바 썻다 지웠다를 반복했지만 .. 조심히 한마디 쓸게요.. 마지막 문장만으로 봤을때 위의 댓글 쓴 분들의 기분이 어땟을거 같나요? 흔히들 지난 안좋았거나 기분나빴던 일을 오래 기억할 경우 뒷끝이 있다 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그런분인지 아닌지는 판단을 할 수는 없는것이지만, 그런 덧붙임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그것도 타켓을 정하시고..그럴의도는 없으셨겠지만 잘못 쓰신듯 합니다
글쓰신분 어디 가셨나..글 쓰실때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요. 그렇게 글을 쓰시면 그때 댓글 놀이를 한 제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신건지요. 아니면, 보라고 쓰신건지..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글번호 94315 번 글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제가 이 카페에서 사라져야할 만큼 님께 결례를 저질렀는지 묻고싶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는 님과 또 댓글놀이를 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었고 님이 안치용이나 박용택은 중견수 안된다고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시길래 안치용도 중견수볼 수있다고 알려드릴려고 쓴 글입니다. 다른뜻없습니다. 여긴 너무나도 본인생각과 다르면 말도안된다고 주장하는 분위기라서 그러지말길 바라자고 쓴글입니다. 그냥 의견개진하면 누가 뭐라 하나요? 반박할때도 그냥 의견인것처럼 말하면 될것을 자기의견이 사실인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싫었을 뿐입니다. 저는 님을 이 카페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결레였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한 마디만 더 쓰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온라인상의 글은 자의적으로 해석될수 있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님께서 제글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시는지요. '박용택 중견수 안됩니다' 라고 쓰는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전문가인양 글을 쓰는 행위이고, '박용택 중견수 수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면 다른 분들의 의견까지도 아우를수 있는 표현이 되는건가요?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위에 님께서 쓰신 '안치용도 중견수를 볼수 있다는걸 알려드릴려고' 이 표현도, 저는 모르는 사실을 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것 같아 불쾌한 표현이 되겠군요. 말씀하시는걸 보니 자존심이 상당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어쨌거나 본인 때문에 기분나쁜 사람이 있는데 미안하다는 말씀 한마디가 힘드신가 보네요. '너무나 당연히 안치용 중견수 안된다고 해서 가능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다' 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잘 알지못하는 사실을 가지고 본인이 전문가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뭔지요.
첫댓글 말씀하신 중견수 수비에 관한 댓글 놀이를 하던 사람이 저인듯 합니다.. 그 당시에 어차피 님이나 저나 추측에 불과한 말들이었다고 좋게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셨나 봅니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저도 기분이 나빠야 하는건가요.. 변명을 하자면 저는 전문가인양 착각한적도 없거니와, 그런 의도로 글을 쓴적도 없습니다. 저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마치 기다리셨다는 듯이 글을 쓰신 느낌이 듭니다.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작년의 포스를 되찾은 안치용 선수가 외야 라인업에 들어오면, 최고의 라인업이 탄생할 것이라는데 저도 이의는 없습니다. 이대형 선수가 그때 가벼운 부상을 당해서 교체를 한 것인지, 안치용 선수 중견수 테스트를 한 것인지, 이대형 선수에게 자극을 주기 위한 것인지 알 도리는 없습니다만..상황을 봤을때 도루실패후 바로 교체를 한걸로 보면 공경력 강화의 측면보다는 (그렇다면 이대형 선수 타석에서 교체를 했겠죠.) 질책성이거나 가벼운 부상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아직도 이대형 중견수 자리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치용 선수가 주전으로 발돋움하려면 경쟁상대는 최동수 선수가 되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지고있는 경기에서 안치용 선수를 이대형 선수 자리에 공격력 강화의 측면에서 대신 내보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구장이 좁은 구장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안치용, 최동수 선수가 날라다니고, 이대형 선수가 dog 삽을 푸는 상황이 온다면, 김재박 감독 입장에서 중견수 안치용 혹은 박용택 카드를 꺼낼수 밖에 없겠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묻고 싶습니다. 2주쯤 전에 안치용 선수가 좌익수 볼때 (케이블 협상 이전이어서 경기 중계가 없던 날이었습니다.)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른 일이 있습니다.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아마 듣기로 타구판단을 잘못하여 2루타를 만들어주고 급하게 송구를 하다가, 어이없는 송구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 경기는 보셨는지요? 그때 많은 분들이 공격 이전에 안치용 선수는 수비가 문제라고들 말씀하셨지요.
정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요. 저는 정말 박용택 선수가 중견수 수비가 가능할거라고 보느냐, 중견수 수비는 코너외야수와는 다르다 정도로 말씀드렸습니다만, 님께서는 저를 전문가인양 착각하고 다른 분들의 의견은 뭐로 보는 사람으로 만드시는군요..
좌익수 수비도 잘 못하는 안치용에게 중견수 수비라.. 안치용 자리는 장기적으로 보면 지명자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저두 이상힌 라인업좀말라고 글썼다가 회원님들한테 됀통까인적이있어서 요즘엔 그저 눈팅만하는데여.....중견수 안치용기용은 잘나가고있는팀 망치는지름길입니다.....중견수나 우익수나좌읷나 별차이있겠냐 하시겠지만 짐 우리팀에서 대형이만큼 중견수볼선수는 없습니다...제가 전문가는아니지만 이정도 수비위치문제는 전문가가아니여두 당연히알고있는사항이져~~
까였다고 하시니 또 죄송하네요..저였습니다..^^ 제가 오해해서 벌어진 일이었죠..ㅠ 이번에도 그랬으면 한다는....ㅠㅠ
ㅇㅇ같은팀 팬들끼리 의견충돌하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니겠습니꽈?ㅎㅎ 근데 속좁게 예전일 기억해두었다가 내말이맞지않았느냐! 그때 내글에 반박하던 글썻던거 누구였냐? 니가무슨 전문가냐? 이런글올리는건 쫌 아니라고생각되네여~
아직 제글에 대한 답글을 안주셨군요. 제가 혹시나 주제넘게 말한 부분이 있나 다시 찾아봤습니다. 글번호 94315 번입니다. 다시한번 보시고, 제가 님을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분으로 매도를 했는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전문가인양 글을 썼는지 다시 판단해 주시죠. 또한 그때 좋게 끝낸걸로 아는데 기분이 나쁘셨다면 그때 말씀을 하셔야지, 지금에 와서야 이런 글을 올리시나요?
얼마전에 '병신처리전문'님의 글을 오해햐여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글쓴분이 오해를 풀어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죄송했던 적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번에도 제가 오해를 한거였으면 합니다만, 그건 아닌것 같네요. 님께서도 누구를 지칭한 것은 아니지만, '그 분'이라고 한 사람을 지칭하셨고, 글의 내용으로 보아 제가 맞는듯 합니다.
청룡부터 쭉 님.. 기분나쁘시게 들릴까바 썻다 지웠다를 반복했지만 .. 조심히 한마디 쓸게요.. 마지막 문장만으로 봤을때 위의 댓글 쓴 분들의 기분이 어땟을거 같나요? 흔히들 지난 안좋았거나 기분나빴던 일을 오래 기억할 경우 뒷끝이 있다 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그런분인지 아닌지는 판단을 할 수는 없는것이지만, 그런 덧붙임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그것도 타켓을 정하시고..그럴의도는 없으셨겠지만 잘못 쓰신듯 합니다
자~자~ 릴렉스 하죠 ㅠㅠ 어차피 모두다 엘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자나요 ^^;; 서로가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그런거 훌훌 털어 버리자고요 ㅎㅎㅎ 이번주도 함 달려보자고요~~~ ㅎㅎㅎ
아마 내년에 주니치 병규님 오지 않을 까요 그러면 중견수는 머 신경 안써도 될듯 글구 페타신이 일본으로 갈듯 치용님은 지명으로 갈듯 대형님은 대주자전문 에구 저도 전적으로 제 의견입니다^^^^^^
병규님은 코치로가야져~~~!차라기 리틀 이병규가 중견수~~
페니는 일본 못갑니다... 나이가 있고....수비에도 문제가 있고... 일본에 페니정도 되는 지명감을 꾀있는것으로 압니다... 일본에서 수비가 안되는 어찌보면 반쪽짜리 선수를 델꼬 갈까요?(반쪽이라 함은 공격은 강하지만 수비가 약하기에..쓴 말입니다.)
안치용선수가 중견수(?)...글쎼...
안춍은 좌익수비도 헬인데.. 중견수비라고 달라질게 있겠나요? 오히려 더 심해질거같은데 -_- 차라리 박용택 중견수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ㅋ
제생각엔 용택이형 중견수도 위험해보입니다.......
안치용 선수 아쉽네요... 안치용 선수가 발이 좀 빠르다던가..수비가 되면 정말 좋을텐데...타격만 좋으니...발은 예전에 꽤 빨랐던걸로 알고 있는데...요즘은 살이 좀 있어서...손인호 어깨 이대형 수비범위 안치용 타격 이러면 정말 후덜덜인데
글쓰신분 어디 가셨나..글 쓰실때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요. 그렇게 글을 쓰시면 그때 댓글 놀이를 한 제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신건지요. 아니면, 보라고 쓰신건지..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글번호 94315 번 글입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제가 이 카페에서 사라져야할 만큼 님께 결례를 저질렀는지 묻고싶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ㅎㅎㅎ,진정하시고,~~~~~~~올핸V3 갑니다.~~~V3님 힘!!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는 님과 또 댓글놀이를 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었고 님이 안치용이나 박용택은 중견수 안된다고 너무나 당연히 생각하시길래 안치용도 중견수볼 수있다고 알려드릴려고 쓴 글입니다. 다른뜻없습니다. 여긴 너무나도 본인생각과 다르면 말도안된다고 주장하는 분위기라서 그러지말길 바라자고 쓴글입니다. 그냥 의견개진하면 누가 뭐라 하나요? 반박할때도 그냥 의견인것처럼 말하면 될것을 자기의견이 사실인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싫었을 뿐입니다. 저는 님을 이 카페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결레였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이런 카페에서의 글들은 직접대화를 한것이 아니고 글을쓰는사람들의 부족한 표현방식이나 읽는사람들의 자의적 해석으로 인하여 종종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오해를 푸시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해라구요?? 어처구니가 없군요..님께서는 단 한명, 저를 지목하시면서 말씀을 하셨고 이런 분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부분이 오해라는 건지요. 다른 분들의 님께서 경솔했다고 하시는 말씀도 안보이시나 봅니다. 이제 그만 할랍니다. 청룡님의 글이나 댓글에는 제가 댓글을 달지 않는게 방법인듯 합니다. 제가 진정 기분 나쁜게 어떤 부분인지 모르시는듯 하군요. 기분이 나쁘셨으면 앞으로는 그때 그자리에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한 마디만 더 쓰겠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온라인상의 글은 자의적으로 해석될수 있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님께서 제글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시는지요. '박용택 중견수 안됩니다' 라고 쓰는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전문가인양 글을 쓰는 행위이고, '박용택 중견수 수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면 다른 분들의 의견까지도 아우를수 있는 표현이 되는건가요?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위에 님께서 쓰신 '안치용도 중견수를 볼수 있다는걸 알려드릴려고' 이 표현도, 저는 모르는 사실을 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것 같아 불쾌한 표현이 되겠군요. 말씀하시는걸 보니 자존심이 상당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어쨌거나 본인 때문에 기분나쁜 사람이 있는데 미안하다는 말씀 한마디가 힘드신가 보네요. '너무나 당연히 안치용 중견수 안된다고 해서 가능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다' 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잘 알지못하는 사실을 가지고 본인이 전문가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