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랜디존슨옹~~
근데 102마일이란 말인가요?
102마일을 던질수 있다는 말인가요?
ㅎㅎ 제가 만약 타자라면..쫄아서..스윙도 못할듯..
93년도 올스타전입니다!
새 터지는 동영상도 웃긴데..ㅎ
첫댓글 이때 102마일이었나요? 대단하네요 공이 눈에 보이지도 않을듯...
그담 타석이었나요? 아마 오른쪽 타석으로 바꿔서 나갔었죠. ㅋㅋ
일단 던질때 무조건 스윙시작하고 방망이가 공을 때리는게 아니라 공이 방망이에 맞길 바라는 수밖에..
슬라이더가 예술이군요. -_-b
흠~ 저렇게 실수성으로 하나 던지는 것도 좋을듯 ㅋㅋ 타자가 쫄았군요
무섭다~ㅡㅡ;;
102마일이면 시속 몇키로인가요??궁금..
진짜 얼었음.....-_-;;;
저 때 랜디 존슨 어느 팀이었죠?
102마일이면.. 163.2km/h -_-;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 입고 있네요.
키도 잘난아니게 크당..
저런공이 날라온담에 타격이라면... 그냥 삼진당하겠습니다;; 괜히 질질 끌다 직빵으로 공맞으면... 그 비둘기꼴 나지말라는법 없죠;;
타자도 쫄았네요...-_- 완전히 허리 빠지고 피할 준비부터 하고 있네요.
올스타전이라서 그런지 타자가 약각오바한거 같네요^^암튼 보는 입장에선 재밌는데...역시나 다시 봐도 무섭네요~ㅡ.ㅡ;;;직빵으로 마즈면 비둘기꼴나는~ㅡ.ㅡ;;머리털,눈섭,코털이 싸~악;;;;
오른손 타자면 그런데로 괜찮은데, 왼손 타자 한테 저런공 한번 오고나면.. 그냥 한가운데 줘도 자기 몸으로 오는 것 같죠. 그래서. 투수들에게 몸쪽공을 던질 줄 알아야 된다는 얘기를 하죠..
계속 엉덩이가 뒤로 빠진다는 =ㅁ= 확실히 쫀거 같군요;;
왼손이라는 것도 대단하고...받으려고 하는 넘도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역시 메이저...ㅡㅡ
진짜 받는것도 신기하다는.... 손이 무진장이 아플텐데....
제대로 미트질만 하면 200마일 이라도 손 안아픕니다. 손 바닥으로 받으니까 아프죠
제대로 미트질 한다고 해도 200마일은 절대 못받죠....@.@;;
그리고 제대로 미트질 한다고 해도 강속구를 받으면 손에 짜릿한 감촉은 느껴집니다...포수전용 글러브가 아닌 일반 글러브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느낌이 강하구요...
게임할때 가끔 Koch로 104 마일도 나오더라는...-_-;; 104 마일이면 공보기도 전에 미트에 들어가지 않을까...-_-;;
근처에도 안갈것임.
예전에 월러스가 애틀란타 자체 경기에서 165KM를 던진적이 있다고 했는데...
조룰님 말씀이 맞습니다. 손은 분명 찌릿핮ㅈ. 전 군대에서 한화에서 뛰던 고참공 암리 잘받아도 찌릿하던데...
빌리 와그너도 예전에 종종 관중석으로 공을 날리곤 했었는데...
하아.. -_-; 재밌기도, 무섭기도, 포수가 대단하군요
-_-a 진짜 보고 있으니 던지는 동시에 방망이를 휘두르네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102 마일은 160킬로 이상 -_-;
80킬로 짜리 축구공이 지나가는 것도 무서워 죽겠는데 씁
공을 던지기 전에 배트를 휘둘러야 맞을듯-
첫댓글 이때 102마일이었나요? 대단하네요 공이 눈에 보이지도 않을듯...
그담 타석이었나요? 아마 오른쪽 타석으로 바꿔서 나갔었죠. ㅋㅋ
일단 던질때 무조건 스윙시작하고 방망이가 공을 때리는게 아니라 공이 방망이에 맞길 바라는 수밖에..
슬라이더가 예술이군요. -_-b
흠~ 저렇게 실수성으로 하나 던지는 것도 좋을듯 ㅋㅋ 타자가 쫄았군요
무섭다~ㅡㅡ;;
102마일이면 시속 몇키로인가요??궁금..
진짜 얼었음.....-_-;;;
저 때 랜디 존슨 어느 팀이었죠?
102마일이면.. 163.2km/h -_-;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 입고 있네요.
키도 잘난아니게 크당..
저런공이 날라온담에 타격이라면... 그냥 삼진당하겠습니다;; 괜히 질질 끌다 직빵으로 공맞으면... 그 비둘기꼴 나지말라는법 없죠;;
타자도 쫄았네요...-_- 완전히 허리 빠지고 피할 준비부터 하고 있네요.
올스타전이라서 그런지 타자가 약각오바한거 같네요^^암튼 보는 입장에선 재밌는데...역시나 다시 봐도 무섭네요~ㅡ.ㅡ;;;직빵으로 마즈면 비둘기꼴나는~ㅡ.ㅡ;;머리털,눈섭,코털이 싸~악;;;;
오른손 타자면 그런데로 괜찮은데, 왼손 타자 한테 저런공 한번 오고나면.. 그냥 한가운데 줘도 자기 몸으로 오는 것 같죠. 그래서. 투수들에게 몸쪽공을 던질 줄 알아야 된다는 얘기를 하죠..
계속 엉덩이가 뒤로 빠진다는 =ㅁ= 확실히 쫀거 같군요;;
왼손이라는 것도 대단하고...받으려고 하는 넘도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역시 메이저...ㅡㅡ
진짜 받는것도 신기하다는.... 손이 무진장이 아플텐데....
제대로 미트질만 하면 200마일 이라도 손 안아픕니다. 손 바닥으로 받으니까 아프죠
제대로 미트질 한다고 해도 200마일은 절대 못받죠....@.@;;
그리고 제대로 미트질 한다고 해도 강속구를 받으면 손에 짜릿한 감촉은 느껴집니다...포수전용 글러브가 아닌 일반 글러브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느낌이 강하구요...
게임할때 가끔 Koch로 104 마일도 나오더라는...-_-;; 104 마일이면 공보기도 전에 미트에 들어가지 않을까...-_-;;
근처에도 안갈것임.
예전에 월러스가 애틀란타 자체 경기에서 165KM를 던진적이 있다고 했는데...
조룰님 말씀이 맞습니다. 손은 분명 찌릿핮ㅈ. 전 군대에서 한화에서 뛰던 고참공 암리 잘받아도 찌릿하던데...
빌리 와그너도 예전에 종종 관중석으로 공을 날리곤 했었는데...
하아.. -_-; 재밌기도, 무섭기도, 포수가 대단하군요
-_-a 진짜 보고 있으니 던지는 동시에 방망이를 휘두르네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102 마일은 160킬로 이상 -_-;
80킬로 짜리 축구공이 지나가는 것도 무서워 죽겠는데 씁
공을 던지기 전에 배트를 휘둘러야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