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가에서는 80년 5월 18일 그날의 함상과 외침을 그린 영화 <<화려한 휴가>> 가 개봉되고 있고
동시에 발 맞추어 경남 합천군에서 무단적으로 추진해버린 전두환의 아호인 <일해공원개명반대운동>이 본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서 범국민 서명운동과 일인시위와 같은 행위로서 벌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더 하셔야만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재산과 실세에도 국민의 응징을 가하는 방법, 바로 그의 회사 범국민 불매 운동입니다.
위에서 말한 합천군수와 같은 전두환의 부당한 영웅화에 대한 반대운동이 그에게 합당한 무자비한 살인마로서의 정당한 대접을
받게 하는 일이라면
전두환-자본으로 만들어지고 지금도 그와 관련이 없는 듯이 시장에서 성업중에 있는 회사들의 상품들을 일절 그
무엇이든지 안사고 안 보는 불매운동은 그에게 마땅한 탐욕스러운 독재자에 대한 국민의 응징이 될 것 입니다.
(아래에 올린글은 본 카페에 다른 사람이 올린 글입니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더 볼 수 있도록 다시 가져온 겁니다.)
아래는 장남 전재국이 소유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리스트입니다.
전재국은 미국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시공사'라는 회사를 세웠고,
이후 시공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전두환은 집권당시 기업들로부터 약 '9천억원'을 뇌물로 받아쳐먹은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전두환의 장남 전재국의 사업자금의 출처는 뻔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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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계열 회사와 Libro, 을지서적은 전재국이 소유한 회사이고,
나머지 회사는 전재국이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ex:디노커뮤니케이션은 47%소유, 대주주)
※ 자료출처: MBC '신강균의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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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에서 발행되는 만화책들을 스캔해서 인터넷에 돌립시다.
다음은 이미 스캔되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시공사 만화책들 목록이니 사지도 말고 대여점에서 빌리지도 마세요. P2P 프로그램으로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다운받으신 시공사 만화들은 가급적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뿌리세요.
# 17세의 나레이션
# Go! Go! 앨리스
# OL 비주얼족
# 겔다를 찾아서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 그해 겨울바다행 기차는
# 글로벌 가든
# 꼬마마녀 토르테
# 남성해방 대작전
# 늘 푸른 이야기
# 늘 푸른 나무
# 데스티니
# 마왕일기
# 무사의 노래
# 물고기를 부탁해
# 백귀야행
# 뱀파이어 미유
# 사랑의 증명
# 사랑하는 지금
# 사랑해요 배트맨
# 선녀 파이팅
#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 세이 러브
# 소용돌이
# 소년은 황야를 향해 달린다
# 스킵 비트
# 신데렐라 21C
# 신 로미오&줄리엣
# 악마의 가게
# 야차
# 양의 눈물
# 은비가 내리는 나라
# 인간적으로 정이 안가는 인간
# 인어공주를 위하여
# 인연
# 잘못된 만남
# 주말에 만나요
# 주희 주리
# 토펨캄덴으로 오세요
# 트윈 플레이
# 풀 어헤드! 코코
# 천행기
# 초콜릿이 되어줄게
# 친구에게
# 하츠 아키코 걸작선
# 헐렁하고 위험한 바람둥이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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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그의 아들 전재국이 아버지 자본으로 시작하여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커진 회사들 중에는 여러분이 미처 생각지도 않았던 아무 반감없이 즐기셨던 여러 관련 출시 상품들이 많이 관련되어 있음을 아실 겁니다.
그만큼 진심으로 80년대 그 날 광주에서 무참하게 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생각하고 이 나라 그리고 이 사회의
정당하고 올바른 미래와 방향을 위해서라면 이제까지의 윗 회사와 그 상품들에 대한 오해 그리고 주어지면 않될 좋은 감정을 과감히
단호하게 버려야 할 것 입니다. 여러분도 부당하고 억울하며 확실하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지요?
국민을 짐승만도 못하게 여기고 자신만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만 살던 죄인이 대가를 치르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죽을 때까지
호의호식하면서 편안하게 살아 가는 좋은(?)나라...라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는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들려주어서 정의라는 것이 개념조차 없는 사회라는 것을
물려 주어야 할까요?
따라서 살인마 전두환과 그의 가족은 소비자인 우리가 그리고 무엇 보다도 독재정권과 광주에서의 학살을 격지
못한 젊고 어린 세대들이 아무것도 모른 채 구입하고 소비함으로서 벌어들이는 윗 회사들의 이윤으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뉴스에서 나오는 박 모 연예인과 전두환 차남의 밀월관계결혼과 아기출산에 대해서 그 연예인을 비난,원망하는 것 만으로는 그들로 인한 부조리와 불의를 근절 할 수 없습니다.
자유를 사랑하고 독재를 미워한다면 또 인간의 마땅한 가치와 권리를 원하고 자신의 생명과 신체가 타의로 좌지우지되는 걸
용납하기 싫다면, 그 처벌받지 않은 불의의 근원을 처단하기 위해서라도 잠시 각자 자신들의 자유를 유보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남의 권리를 침해하고도 짓밟고도 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피해를 당한 사람들 보다 그들로부터 빼앗은 몫으로 살아가는 반성없는 자들이 대가를 치를 때까지 말입니다.
우선 시공사에서 출판되는 책은 교양서적이건,만화책이건,잡지건 사서 보고 읽지 맙시다. 그리고 인터넷을 접속을 삼가고, 전재국 관련 회사서 운영하는 상점에는 발일랑 들여놓지 않아서 먼지와 파리만 그 유일한 고객이 되게 합시다.
특히 예술과 학문을사랑하시는 지식인과 예술인들에게 고합니다. 시공디스커버리 서적은 교보,영풍문고는 물론 예술의 전당,
서울역사박물관,덕수궁 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 등 속히 삶의 즐거움과 가치 그리고 고양을 위한 장소의 구내 서점에 여러 권 팔기위해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시공사에서 출판한 미술 관련서적들도 나란히 함께 말이지요.
이미 시공디스커버리 문고를 구입하신 분은 한 번 가장 마지막 페이지의 책 제목과 원저자와 번역자 그리고 출판한 발행처인 출판사를 쓴 줄의 바로 다음줄 네 번째 줄의 이름을 봐 주십시오.
‘발행인/전재국’
이라고 쓰여있음을 아실 겁니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조그마하게 말이죠. 이런 판매전략을 통해서 시공사는 학살도배
전두환의 밥줄이 아닌 순수한 지식인을 위한 교양서젓출판업체의 가면을 쓰고 왔던 겁니다. 비록 디스커버리 문고를 위시한 시공사의
출판서적들의 저자와 역자가 전두환과 달리 순수한 학문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우리는 디스커버리 문고의 출판권이
반성없는 아버지의 그늘을 거리낌없이 향유하는 아들 전재국과 관계없고 순수한 지식창출업자이지 학살자가 아닌 발행인이 있는 출판사로
옮겨갈 때까지 디스커버리 문고를 좋아하셨던 분 들은 그리고 그 외 미술 관련 서적들을 좋아하셨던 분 들은 그 어디에서든지
단호하게 광주사람들의 피와 눈물을 기억하시고 반성없는 자의 이익을 채워주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윗 가져온 글에서 시공사에서 출판한 만화책을 돌려보자고 한 의견이 있었죠? 저는 그 방법도 효과적이긴 하지만 차선책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장 확실하고 부담이 적은 깨끗한 방법은 아예 안보고 안사고 안 읽는 것 입니다.
2. 제가 쓴 글을 아무쪼록 스크랩 혹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 캡쳐로 다른 곳에 돌려 주십시오.
그리고 더욱 바라는게 잇다면 제 글을 프린터로 인쇄,복사하여 컴퓨터를 자주하지 않는 분들 에게도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우선 저의 글을 인쇄하고 여러장 원하시는 만큼(기왕이면 최소한 한 반 아이들 정도인 30장 정도)복사하셔서 학교 선생님이나
아파트 동장,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분들인 상점운영자, 혹은 노천상인, 종교관련업 종사자분들은 구멍가게 안이든,
붕어빵 사러온 사람이든, 교회 혹은 사찰 사무실 드나드는 사람이든 이 글을 복사한 걸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재국회사
불매운동은 민주투사와 젊은이들 뿐만이아닌 어린이, 노인들도 동참해야 그 영향력이 커지리라 믿습니다.
3. 더 바라옵건데 <<화려한 휴가>>로 인해 국민들의 분위기가 집중되었을 때 인만큼 이 운동을
일해공원반대자들과 합심하여 진행합시다.
서로 전두환의 비리를 미워하고 그 악행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바라는 사람들인만큼 서로
격려하고 임을 보태준다면 전두환의 몰락과 처벌은 더욱 빨라지지 않을른지요?
지금까지 저의 제안을 읽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뉴스에서 전재국의 회사가 하나 둘씩 마침내 모조리 쓰러져 망하고
전두환을 다시 법정에 세우고 또 그가 이번에는 특사 따위는 없이 사형을 당할 때까지 본 불매운동을 차근차근 꾸준하게 진행해
나갑시다 .... 여러분!!!
첫댓글 이젠 문재앙 차례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