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가요는 별로 안좋아하고
게다가 김건모는 정말 안좋아하는데
이노래는 정말 좋은거같어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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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김건모가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난 미모의 20대 여성과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방송가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최근 7집 타이틀곡 ‘미안해요’(최준영 작사 김건모 작곡)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건모의 마음을 끌어당긴 여성은 올해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이정선씨(24)인데 168㎝의 후리후리한 키에 동양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재원으로
김건모와는 지난 7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펼쳐진 STV ‘기분좋은밤-결혼할까요’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이들의 첫대면은 서먹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화기애애지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고
방송후 김건모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이씨를 칭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들이 오빠 동생의 사이를 넘어 연인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며
김건모의 한 측근은 “이들이 안부전화를 하면서 당시의 여운을 이어가고있는 것으로 안다”며
“(김)건모가 이씨를 보고 털털해 보여서 좋다. 귀엽고 예쁘다고 공공연히 말한다”고
이 보도를 통해 귀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건모의 7집은 26일 현재 75만장이 판매되며 올상반기 최고의 음반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특히 ‘미안해요’는 가사가 주는 감동이 여성 팬들은 물론 남성 팬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이 보도는 설명했습니다.
'미안해요’와 함께 ‘짱가’ ‘더블’‘바보’ ‘정’ ‘빗속의 여인’ 등 6개곡이
동시에 히트조짐을 보여 한 앨범 최다히트곡 기록을 작성할 태세라고 이 보도는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