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수, 가족 23-11, 여행 가요 ① 의논

[전종범(직원)]

하인수, 가족 23-11, 여행 가요 ① 의논

최근 하인수 씨가 ‘서울에 가자’는 말을 자주 한다고 생각된다.

선교회 나들이를 다녀온 하인수 씨는 ‘서울에 갔다’는 표현을 한다.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가는 게 좋은 건지 물어본다.

"하인수 아저씨, 다른 지역으로 놀러 가고 싶어요?"

"응. 놀러 가야지. 서울."

"이번에는 대구에 가는 건 어때요?"

"응. 가요?"

바로 준비하고 출발하려는 하인수 씨와 좀 더 준비하고 의논하자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대구에 연극이 더 많고 다양한데 같이 알아볼래요?"

"응."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은 있나요?"

"선생님하고, 선생님."

차근차근 여행을 준비한다.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전종범

여행 제안. 하인수 씨는 형제도 많으니 지역마다 형제를 찾아 뵈도 좋은 것 같아요. 신아름

하인수 아저씨의 말씀에 귀 기울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 가자’는 여행하자는 뜻이군요. 이렇게 아저씨 말을 알아듣는 것도 기쁘고 반갑죠. 잘 의논해서 잘 다녀오기 바랍니다. 월평

[임우석(직원)]

공연 보는 것 좋아하시니 대구에 볼 만한 공연보러 다녀오시는 것도 좋겠어요. 아저씨는 좋아하실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