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박정원 회장, 『경영대학 신경영관 건립기금』 5억 약정
▲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좌), 고려대 이기수 총장(우). 끝.
고려대는 12월 14일(월) 오후 3시 고려대 본관에서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과 『경영대학 신경영관 건립기금』 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 (주)두산 이태희 사장, 두산건설 황인진 부사장, 고려대 이기수 총장, 장하성 경영대학장, 정진택 대외협력처장, 김진배 경영대 부학장, 김재욱 교수(경영대) 등이 참석했으며 박정원 회장은 신경영관 건립기금 5억원을 약정했다.
이에 이기수 총장은 “고려대는 세계 선도대학으로서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며 국제화에 앞장서는 학생들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신경영관은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012년 준공될 계획이다.
기사작성 : 홍보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사진촬영 : 홍보팀 김나윤(nayoonkim@korea.ac.kr)
첫댓글 두산 그룹 쪼개지면 볼만 하겠다 ㅋㅋㅋㅋ 두산 2 세들이 고대 출신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