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ssue/306001986
<겨울기준>
풍경 존예
인파의 북적임이 없음
아름다운 자연
러시아워 트래픽잼 그런거 없음
인구밀도 낮음
모닝 루틴
얼음물 호수 입수 후 사우나
동네 주민들이랑 도란도란..
신선하고 깨끗한 먹거리
여가시간은 가족, 친구들과 집에서 보냄
대신 해가 겨울에는 너무 짧음
눈 졸라졸라 마니옴
눈 치우는데만 30분 정도 소요
외식 물가가 너무 비싸서
집에서 요리 해 먹어야 함
보기만해도 춥고 노잼 답답
VS
사람에 치이는 거 싫고 집순이고 요리 좋아하면
그럭저럭 살만할수도..
+여름은 해가 새벽 4~5시에 떠서 밤 9~10시에 떨어짐
온도는 최고 22도~최저 14도
첫댓글 일단 한 달만 딱 살아보고 싶다
좋다…
근데 사람이 저렇게 없는데 마트 식품들 저렇게 많으면.. 저거 유통기한 지난건 다 그냥 버리나... 궁금
난 못살아
한 반년정도만 저렇게 살 수 있을듯 그 이상은.. 날씨가 맨날 눈오ㅑㅁㄴ 싫어
밤이 길어서 못살거같아
개좋아
평생 못살거같아 한달만 살아보고싶어
좋아 대신 집 근처에 대형마트 있어야됨
않되.... 날씨 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음
여름만 가능
여행만 좋을듯
요리 귀찮아서 못살아
나도 여름만 가능
우울 . .. 날씨가 너무 ㅠ.,ㅜ
난 좋다..
아못살아ㅜㅜㅜ난 한국겨울도 버티기힘들어 여름줘ㅜㅜㅜㅜ햇빛줘ㅜㅜㅠ
와씨 난 너무좋아 이민가고싶다
좋은데..?
헉 좋아
난방비 걱정 안해도 된다면,,, 한 2~3달 가서 안락하게 푹 쉬고 싶다ㅜ
겨울 개극혐파라서 절대 ㄴㄴ ㄴ ㄴ ㄴ 지금도 사람이 죽어가요……겨울 좀 끝내줘
절대 ㄴㄴ... 북적북적한 도시 속에서 집순이 생활을 하능 게 즐거워...
난 너무 심심할 것 같아..
추운게 싫다 ㅠㅠ추운거 쥐약
나 눈 너무 좋아해…저기서 한 3개월정도만 살고싶다
사람 너무 없어....
와 난 좋은듯
단기적으로만 살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