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열파괴등 파격적인 인사단행으로
검찰사회가 동요하고 있다.
서열파괴!!
인사권자가 말하기는 능력위주의
인사발탁을 위해서는 서열파괴는 당연하다고 말을한다
하지만 그 능력이란것이 객관적으로 검증하기가
정말 힘들고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공조직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임용시험을 거쳐오면서 벌써 그 능력은 검증된것이며
일종의 자격시험과도 같은 것이다.
지방자치제가 되면서부터도 자치단체장에 의한
연공서열파괴가 간혹 자행되어 일부 직원들에게
원성을 사곤한다.
단체장의 경우 자기쪽 사람들을 승진시키기위해
과감히 서열이 한참 아래인 사람들을 서열1위를 제치고
승진발령을 내는 사례도 있다.
연공서열파괴는 자기맘에 드는 인사를 승진 발령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리고 그 수단을 정당화하는 말이
능력위주의 인사승진이라고 강변한다
괘변이다.
정부수립후 왜 서열을 중시하는 인사문화가 지속되어 왔는가를 생각하면
능력을 입증하기가 힘들고 제3자의 인사청탁을 차단하고 개입하는것을
방지하고 객관성을 유지하기 제일 좋은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서열을 중시하는것이다.
서열이라것이 선후배관계, 나이로 정해지는것은 아니다
근무평정,경력평정,교육점수 등 서열을 평가하는 여러항목에
의해서 평가되어지는것이 서열이다.
한사람이 그걸로 혜택을 본다면 나머지 9사람들은
피해를 본다는 얘기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正보다는 情이 우선한다는 사회라지만
위로부터 중심을 잡아야지 이렇게 흔들리면
국기가 흔들리는것이다.
카페 게시글
▶일월산장(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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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파괴에 관하여..
일월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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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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