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바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니요!"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창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아니요!" 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 해주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니요~~!"
"그럼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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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다섯살 된 녀석이 소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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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어 야 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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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지옥으로
갈 거라 생각한 그의 앞에
나타난 베드로가
" 지옥으로 갈 건가,
천국으로 갈 건가?" 하고 묻는 거였다...
곰곰히 생각한 그는 이왕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죄송하지만 베드로님.
천국과 지옥을 잠시 구경 (관광)하고
결정하면 안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베드로는 흔쾌이 승낙했다..
지옥에 갔더니
술집도 보이고 재미있게 놀음도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에 예쁜 여자까지..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함께 성경애기를 하며 찬양만 하는게 아닌가..
그 주정뱅이는 천국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보였다...
그 대신
술과 예쁜 여자들이 많은
지옥에 더 구미가 당겼다..
"베드로님,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후회는 하지 않겠지?"
"물론이지요..."
지옥으로 간 주정뱅이는
깊은 굴속으로 끌려갔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곳에 던져졌다..
"아까 그곳과
틀리지 않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이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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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아, 아까 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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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막 끝낸 어느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님이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 돈 9만원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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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여자 1 : 전 결혼 전에도 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1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금 열쇠이니라.
여자 2 : 전 결혼 전에는 몇명의 남자가 있었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만 보고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 흐음… 그래 결혼 전이야 어쨌든
결혼 후에 조신했으니 여기 열쇠 받아라.
여자 2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은 열쇠다.
조금 많이 걸어야 될거야.
여자 3 : 결혼 전에도 무수히 많은 남자를 밤마다 작살냈으며,
결혼 후에도 수많은 남자를 저의 테크닉으로 아작 냈습니다.
염라대왕 : 이런~~ 발칙한 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없는 계집이다.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3 : 이게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쇤가요??
염라대왕 : 흠… 흠… 내 방 열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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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가 이야기를 나누는데
손자의 담임선생님이 멀리서 나타났다.
"얘, 저기 네 담임선생님 오신다.
어서 숨어라.
너 오늘 학교 땡땡이쳤다며…!"
“할아버지 빨리 숨으세요”
“왜?”
"선생님께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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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강론 중에
신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지옥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천당 가고 싶은 분 손들 어 보세요"
모두가 손을 들었다.
이 곳에 계신 모두는
천당이 좋으신가 봅니다.
"그러면 지금 바로 천당에
가고 싶은 분은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없었다.
그러니까 결국 천당보다
지금이 낫다는 말이네요.
그러니 "지금 "잘 삽시다.
"천당"보다 나은 곳 바로 여기니까요.
첫댓글 잘 웃엇씁니다 운사님..지금박에 없으니 지금만 즐기시게요
나른한 오후시간에 함박웃음을 웃게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천국은
내가 죽지(내 의지ㆍ철학ㆍ세계관ㆍ고집ㆍ탐욕ㆍ불법이 다 죽고 주예수님 말씀이 살아 움직여야만)
않고 갈 수 없는 곳이지요
감사합니다
웃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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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