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주 주요 뉴스
- t-보금자리론 만기에 따라 연 2.80~3.05%, 아낌 e-보금자리론은 연 2.70~2.95% 적용으로 2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 주금공, "국민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현재 수준의 금리 유지"
-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현 행장 내정.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 거쳐 2년간 정식 선임 예정. 이행장, "캐피탈, F&I, 부동산관리회사 같은 작은 규모의 회사부터 M&A 시작"하여 지주사 전환 계획
- 기재부, 산은·수은 기타 공공기관 지위 유지 확정. 대신, 2018년 공운위에서 공기업 지정 여부 재검토 하되 공기업에 준하는 경영평가 실시 예정. 해당 기관의 반발 및 기재부 내부갈등 때문
- KB국민은행, 2,800여명 희망퇴직 후 인력 감축 후유증 및 명절 앞두고 점포 고객 급증으로 영업점 대기시간 크게 늘어. 인터넷 또는 모바일뱅킹 기능 고도화 통해 온라인 거래 유도할 방침
- 기업은행 부도율 지난해 11월말 기준 3.53%로 1Q15(3.49%) 이후 최고치. 연체율 16년 11월 0.85%(15년말 0.73%). 기업은행, 한은이 기준금리 0.25% 인상시 충당금 948억원 추가적립
- 시중은행, 12월 신규 주담대 3.5~4.0% 구간 금리 적용한 대출액 비중 신한 68.4%·NH 65.8%·제주 41.8%·IBK 39.9%·KEB 33.9%.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및 은행 가산금리 상승의 영향
- 상호금융회사 주담대 잔액, 지난해 12월 지역농협 49.4조원(0.8조원↑) 새마을금고 33.8조원(0.6조원↑)으로 대출잔액 급증. 시중은행 대출기준 강화 및 대출금리 상승의 '풍선효과'로 풀이
- 카드사-VAN사, '승인 건수' 기준에서 올해 '승인 금액별' 정률제로 변경으로 갈등 심화. 카드사, "카드 결제규모 확대 통해 VAN사 수익 증가" 주장. VAN사, "정률제로는 투자 비용 회수 불가"
- 5대 은행 지난해 전세자금대출 잔액 34조원으로 전년 대비 10조원 급증. 2015년 증가액(5.8조원) 대비 2배가량 증가. 서울지역 평균 전세값 2016년말 4.2억원으로 2년만에 1.2억원 증가
- KB국민은행, 카자흐 BCC 매각 논의. 보유지분 41.9% 해외은행 2곳과 협상 진행 중. IFC 지분도 10% 공동매각 예정. 올해 1분기 안에 지분 매각 마무리 방침. 8년 만에 총 9,500억원 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