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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19.2cm
아래 글은 편안어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by. 19.2cm
최근 들어
남초카페인 이종에서 워마드가 깽판을치고..
죽빵.여시년들이 엽사글을 퍼가 지들끼리 무뇌로 인신공격하고
사회적으로도
여자는..
여성은..
하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빼~액거리는게 자주 보인다.
남자들은 이것들이 왜 갑자기~ 지랄이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여자도..개네 좀 유난스럽긴 해..라며
넘기지만..
대물의 물건과 비등한 사고력과 통찰력을 간직한
나는 이것의 본질은 단순한 빼애액이 아닌..
철저한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것임을 간파했다.
메갈.워마드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추소심 - 작은 고추에 작은 마음이 깃들고..
대추대심 - 큰 고추에 큰 마음이 깃들듯..
나는 큰 고추에 걸맞는 엄청난 통찰력의 소유자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여기 이종 정회원 자격은 모두가 15cm 이상의 대추대심의 소유자이므로
어렵풋이 느꼇을 부분이기도 하다.
오늘 밖에 눈도 많이 왔고..잉여력도 만땅인 마당에..
요즘들어 왜 여초.여자들이 갑자기 지랄맞아 졌는가..에 대해
대물에 걸맞는 썰을 풀어본다.
다소 길지만..남자들은 한번쯤 필독하기 바란다.
위의 문제를 다루기에 앞서 사회적 배경을 살펴보아야 한다.
1980년대의 사회적 분위기를 일단 살펴봐야 한다.
그때는 정치적으론 독재에 후진국이었지만..
사회적으로는 매년10프로 이상의 고도 성장기였고..
은행이자도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인 10% ~ 20% 또는 그 이상이었다.
비정규직 따위는 없었고..모두가 정직원이었으며
빚을 내서 집을 사도..부동산은 매년 꾸준히 올라줬던 시기였다.
시골에서 농사지으라던 아버지가 싫어 무일푼으로 서울역에 상경해도
일자리가 널려있었기 때문에..
비록 일자리의 질은 낮지만..본인이 성실하면
충분히 서울에 내집마련해서 4인가족 먹여 살릴수 있는 시기였단 말이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거란 확신 이 있었고 경제성장률로보나 뭘로보아도
실제로도 그랬다.
이 시기에 결혼적령기인
1980년대에 20대에서 30대였던 분들은 알것이다.
지금처럼 결혼하는데 남자는 억억거리며 허덕이지도 않았고
여자도 지금처럼 남자의 조건을 크게 중요시 하지 않았다.
조건보단 사랑을 중시했고
사무직 여성이 변변치 않은 직업의 남자와 결혼하는것도 쉽게 볼수 있는 시기였다고
나는 그 시기에 결혼한 분들의 말을 많이 들었다.
물론 그 시기에도 있는 분들은 여러 가지를 따지며 결혼했겠지만..
대부분
단칸 월세방이나 그보다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숟가락 젓가락 그릇 몇 개로 그렇게
결혼생활을 시작했고..
그것이 위축감 들거나 흠이 되는 사회분위기도 아니였다.
왜냐면..
절대다수가 풍족하지 못했고..
남자가 사지멀쩡하고 정신만 제대로 박혀있으면..
정규직으로 꾸준히 고정수입을 벌어올수가 있고
또 그 벌어온 월급을 모아 대출을 껴서 집을 사도
매년 집값은 올랐기 때문이다.
은행에만 넣어놔도 연 10프로 이상의 이자가 발생했고
물가나 교육비를 따져봐도..
남자 혼자 벌어서 4인가족이 충분히 먹고 살고 자식은 대학까지 다 보냈던 시절이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거란 확신과 그것을 확인시켜주는 성장률
이것은 이제 20대나 30대인 젊은이로서 최상의 조건이다.
왜냐면..시간이 갈수록 좋아진다란 것은..
가진게 시간이 전부인 젊은이들에겐 꿈과 같은 일이다.
그들의 시간이 전부 황금으로 변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 당시 여자들은 결혼할 때..
남자의 재력을..조건을..직업을..전세인지 자가인지를 지금처럼 꼼꼼히 따져 보지 않았다.
그리고 이 쯤부터 혹은 그 몇 년전부터
여자는 남자에게 종속된다는
농경사회에서 비롯된 가부장적인 관계가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 때이다.
남자 여자 둘이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가정을 일구면서
남자집에 여자가 들어가 종속되고 구속되는 그런 문화에
여자들이 서서히 반감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결혼 시 경제적 혜택을 받고
평생에 걸처 정신적 착취를 당한 구시대의 결혼시대에서
결혼 시 경제적 혜택을 포기하는 대신
구시대의 관습을 깨버리고
정신적 자유가 꽃피워나는 시기가 바로 1980년대 전후란 말이다.
구시대의 결혼시대를 1세대
1980년대의 변화된 결혼시대를 2세대라 부르자.
그리고 2세대가 지나고
다시 또 새로운 결혼시대가 나타난다.
등장 배경은
사회적 분위기가 급변하게 되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IMF 다.
언제나 좋아질 것이란 희망이 부서지면서
선망받던 대기업의 일자리가 한순간에 날라가면서
부동산은 절대 망하지 않으리란 부동산 불패주의가 붕괴하면서
수많은 가장들은 일자리에서 내쫓겼고
개인 사업주들의 집엔 빨간 딱지가 붙고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길거리로 쫒겨났으며
중산층인 서민들은 많은 수가 극빈층으로 떨어졌고
가정은 박살 났다.
IMF는 그리 길지 않은 시기였지만..
사회적 충격을 준 강도가 워낙 엄청났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구조를 바꾸기에 충분했다.
비정규직이 이때 생겨났고
각종 노동자에게 불합리한 법제도가 노동의 자율화 란 이름으로 이때부터 생기기 시작했다.
이것은
2세대 결혼세대를 파괴시키고
3세대 결혼세대를 열기에 충분한 파급력이었다.
여담이지만..
또하나
내가 특이하게 느꼇던 것이
IMF 이후부터 티비에 자주 나오던
서민 드라마가 사라졌다.
서울의달. 젊은이의 양지. 사랑이 뭐길래. 한지붕 세가족등..
서민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루던 드라마는 자취를 감춘것이다.
드라마는 드라마여야 재미 있는 것이다.
중산층이 그 아래계급인 서민들의 희노애락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흡사 사람이 개나 고양이의 애완동물들을 바라보는 즐거움이나
개나 소들을 싸움붙여 박수치는 그것의 즐거움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중산층은 아니고 지금 비록 내가 서민이라도..
“나는 시간만 지나면..이 지긋지긋한 서민생활을 벗어날 수 있어”
이런 상황이면..서민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란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중산층을 벗어날 수 없다란 위기감이 사회전반적으로 퍼지고
중산층이 사회 극빈층으로 떨어진 이웃이 사회에 만연하면..
서민드라마는 보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된다.
서민드라마에 나오는 크고 작은 우스꽝스러운 일들과
그들이 겪는 삶의 어려움이
단순히 드라마가 아니라..나의 현실이고 내가 겪어야 될..나의 미래라면..
당신은 그 드라마를 볼 것인가..
드라마는 허구여야 재미있는 법이다.
그것이 극사실주의가 되면..
재미보단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서민드라마가 자취를 감추고
애기야 가자~ 등의 신데렐라류가 나왔다.
그것은 현재는 어렵지만..
언젠간 나도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란 희망과 대리만족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바뀌어버린 드라마코드만큼..
젊은층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틀려졌다.
대기업보단
안정적인 공무원이 인기있어졌고
사랑보단 조건을 보는 이가 많아졌다.
안정적인 집과 안정적인 수입이 없으면..
가정이 어떻게 파괴되는지를..직접겪거나 이웃을 통해 철저히 각인된 것이다.
결혼 시에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란 것도
결혼 2세대인 80년대나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얼추 남녀평등한 것이었다.
집값이 드라마틱하게 올라가기 시작하는 2000년도 초반이후에
불공정 거래가 된것이지만..
90년대부터..그러니깐 이제 좀 먹고 살만해 졌다 싶었을 1990년 초기부터
80년대의 단칸방에 수저만 놓고 사는 결혼문화는 바뀌었다.
남자는 전세나 매매로 집을 마련해야하고..
여자는 가전제품과 가구를 마련해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IMF를 지나고
2000년대 부동산가격 급등해도..
바뀌지 않는 암묵적인 룰이 되어버렸다.
이런 결혼시 이런 불공정 혜택의 수례를 누린 세대가
바로 결혼 3세대들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도 이 15년 전후한 시기에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이 바로 결혼 3세대 들이다.
전세금 대비 혼수비용이 1.5배를 넘어가기 시작하는 2000년대 초부터
머리가 있다면..불공정 거래란 것을 남자들은 느꼇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그것을 감내하며..결혼이란 것을 했다.
바로 남녀간의 성비 차이이다.
남자는 많고 여자는 귀했던 시절..
이것이 어느정도 불공정거래를 남자가 참을수 있게 만들었던 많은 요인 중에 하나이다.
나는 여초집단에서 상당시간 일을 한 적이 있었다.
여초집단에 일하면서 여러 가지를 깨달았는데..
그중에 한 가지는
여자는 정말 눈뜨고 못봐줄 정도로 뚱뚱하고 못생겨도.. 대쉬하는 남자가
적지 않다란 사실이었다.
남자인 당신이 길을 가다가 번화가에서
' 와~ 저정도로 못 생길수 있나? ' 라는
여자를 가끔 만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겠지만..
사실 진짜 불쌍한 건 남자인 당신이란 말이다.
그 못생긴 여자가 깐 남자들이
당신이 평생에 연애했던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을거란 것에 나의 소중이 1cm를 건다.
나도 첨엔 상당히 놀라웠던 사실이고..안 믿기는 사실이이었지만..
이 글을 읽는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를 거쳐 이종에 가입한
당신은 절대 믿지 못하겠지만..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남녀의 성비란 것이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분위기란 것이
여자를 반드시 만나고야 말겠다란
그 젠장할 조물주가 남자의 소중이에 심어놓은 성욕이란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참고로 러시아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성비가 높다.
러시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못생긴 남자들도 쭉쭉빵빵한 인형같은 여자친구 하나씩은 거의 있다고 했다.
당신이 멀쩡하게 생겼는데도..여자가 없다면..
러시아어 회화를 배우기를 강력히 권고한다.
못 생긴 여자도 이럴진데..
평타를 치거나
살짝 이쁘장하거나..
아니면..무지막지하게 미모가 되는 여성의 연애 생활은 어떨것 같은가..
"오~ 좀 이쁘장한데?"
라고 느껴지는 여자의 카톡이나 문자를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는가?
과장을 보테자면..
그들의 카톡이나 문자는
거의 진동안마기 수준이다.
그녀 주위의 아는 오빠. 아는 동생. 길거리 지나가는 남자. 동호회의 남자
같은 과의 아는 남자
같은과 선후배. 그 선배의 친구들. 후배의 친구들
주말에 맛있게 먹은 레스토랑 종업원이나 사장
등등등
아무튼 그녀 주위의 비록 크기가 5센치라도 성기 비스무리한 것이 달려있다면
절대 그녀를 가만두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오래 만났던 애인까지 있는 여자들이
여러 남자를 몰래 만나고 섹스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봤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개중에는 얼굴도 이쁘고 행실도 바르고 집순이인 여자들도 많다.
나는 그런 소수의 바르고 이쁜 죽빵.여시.메갈.워마드 멧돼지들이 분노하는 착한 여자종족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대부분의 여자가 처한 연애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좀 생긴 여자가 " 자유롭게 연애 좀 해야지~" 까지 맘먹었다면
그 여자의 연애 횟수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이다.
남녀 성비의 불균형은 이렇게 남녀 연애와 결혼에 갑을관계를 만들어 버렸다.
1. 여자는 여러 남자를 골라 만나고 선택할수 있으며.
(성욕에 이성이 마비되어버린 남자의 잘못이라고 할 수밖에 없지만 )
2. 데이트비용이나 결혼비용에 있어서도 갑을관계가 영향을 미쳐
여자는 이익을 봤다.
여초 집단의 직장에서 결혼 전의 여자들을 보면서 부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1. 군대를 안간다. 그 시간에 더욱 빨리 사회진출하여..돈을 빨리 모을수 가 있다.
하지만 그녀들은 돈을 모으지 않는다.
2. 많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결혼자금이 대부분이 3000~ 5000 사이이다.
직장생활 10년 넘게하며 결혼자금 5000만원 모았다고 하면..
굉장하다며 그녀들끼리 칭찬하는 정신 제대로 박힌 애들이 있는가 하면..
아니 왜 그렇게 많이 모았냐며..그렇게 많이 모으는 것은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니냐며..욕을 하는 무뇌여자들도 있다.
아무튼
대부분의 여자들이 생각하는 결혼자금 평균는 3000만원 전후였다..
이것보다 더해서
실제로 남자가 집을 하고 여자는 500만원이나 1000만원으로 시집을 가는 경우도
꽤 봤다.
그리고 이렇게 시집 갔을 경우..여자들 사이에서 영웅추대를 받았다.
3. 그러면 직장생활하며..남는 자금은 다 어디에 쓰느냐..
옷과 화장품의 사치도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해외여행으로 유럽이나 미국.. 최소 동남아 정도는 년1회~ 2회이상
가는 것을 봤다.
여행사 다니는 지인의 말에 다르면
20대 한국 여행객 중에 80프로 이상은 여성이라고 했다.
남자인 당신 주변에.. 20대에
" 이번에 나 직장 때려 치고 1~2년 쉬며 유럽여행이나 다녀올라고
젊을 때 여행 많이 다녀야지..나이먹어서 가면 재미도 없데~ "
라고 하는 남자를 본적이 있는가?
있다면..그에게 충성하고 매년 명절 때 마다 스팸세트라도 택배로 급행으로 보내라.
금수저나 건물주의 아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아쉽게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만난 모든 남자들의 입에서 저 말을 한번도 듣지 못했다.
언제나 불투명한 미래걱정이었고
집값이 너무 높다란 푸념뿐이었다.
솔직히 말하면..20대 남자들의 상황은 상당히 열악하고 불공정하고 불행하다.
부모가 그나마 살아서 방학때 어학연수다니는 놈들을 말하는게 아니다.
내가 본 평범한 다수의 남자들은..
방학 때 부모님 학비 걱정 덜어드리려고 알바뛰는 애들이었으며..
졸업 후에 취업 걱정하는 애들이었고
취업 후에는 월급 대비 엄청난 결혼 자금 모으느라 해외 여행은 커녕 눈치 보여
찍힐까봐 연차도 못 쓰는 애들이었다.
물론 개중에는 여자 꽁무니 뒤 쫒아 다니며..월급 펑펑쓰고 다니는 애들도 있지만..
나중에 보면..
걔내들은 부모님이 결혼할 때 서울에 아파트 전세나 매매쯤은 해결해 줄수 있는 재력있는 집의 자식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1990년대 후반 ~ 2014년쯤에 해당하는 결혼3세대에
결혼 적령기 20대 중반에서 40대에 속한
남자들이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비참하다.
2017년 현재..
서울에 아파트 전세금나 올랐는지..
1억이란 돈이 얼마나 하찮게 되었는지..모두가 알것이다.
혼수 비용 대비 집을 마련하는 비용이 2배가 아니라 몇배로 뛰어버린 것이다.
모 경제학 교수가 말했다.
대한민국의 1958년생 개띠들은 단군이래에 가장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은 세대라고 말이다.
사실이 그렇다.
한 나라의 경제 순환 곡선이 40년이상..우상향을 그린 적은 인류역사에 찾아보기 힘든 시기이다.
집과 땅 등의 부동산은 몇십배 몇백배 올랐으며..
취업은 안정적이었고
임금은 매년 올랐으며..
은행이자율만 해도..현재와는 틀리게 엄청났다.
그리고 나는
인류역사상 여성이 결혼이란 문화에서 가장 혜택을 본 세대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4년도에 나이가 20~ 40대의 여성이라고 본다.
다시 말하겠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4년도쯤
그 15년 전후한 사이에 결혼적령기(20세~40세)였던 여성들은..
인류 역사상
결혼이란 문화에서 가장 혜택을 본 세대이다.
결혼 1세대 (1980년도 이전)
여자는 경제적 혜택을 온전히 보지만
남자집에 여자가 들어가 살며 정신적.육체적 착취를 받는 세대였다.
남자의 경제적 활동은 순탄하다.
물가는 낮고 월급도 매년 인상되며
사회가 안정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결혼 2세대 (1980년전후부터 1990년대 중반)
여자는 경제적 혜택을 포기하는 대신
부부가 정신적으로 평등한 관계가 시작되는 시기였다.
남자는 월세집이나 전세로 집을 마련하며
여자는 살림살이를 마련했지만..
남자 여자 둘 거의 무에서 시작했다고 보면 된다.
물가는 괜찮았고 일자리는 안정적이었으며
사회는 안정적인 시기였다.
지나고 보니 이때가 장기 성장곡선의 마지막시기였다.
결혼 3세대 ( 1990년대 후반부터 2014년도 쯤까지)
남자는 전세나 매매로 집을 마련하고
여자는 혼수로 가전제품과 가구를 마련해야 한다.
전세금 대비 혼수금액의 차이가
불공정 거래 수준으로 몇배까지 치솟는 시기이다.
결혼을 한다고 해서
여자가 구시대처럼 정신적.육체적 착취를 당하는 시기도 아니고
2세대의 남녀평등을 넘어
여성 상위의 가정도 간간히 보이는 시기이다.
물론 개중에는 아직도 구세대의 정신적 착취를 당하는 며느리도 많지만
깊게 보면..결혼시에 엄청난 경제적 혜택을 본 경우가 많았다.
물가와 집값은 매년 높아졌고..
월급은 제자리였으며 일자리는 안정적이지 못했다.
여성이 결혼으로 인해
받느 정신적.육체적 착취는 사라지면서
엄청난 경제적 이익은 받는 첫세대이자 마지막 세대이다.
결혼 3세대에서 여성이 취한 이익을 살펴보자.
자 이젠 당신은 여자라고 가정해보자.
첫째
일단 연애에 있어..여러가지 선택을 할수 있는 갑을관계에서 갑의 위치에 놓여있으며
데이트 비용에 있어서도 맥시멈 절반만 냄으로서 이익을 볼수 있다.
TIP/
당신이 여자라면
데이트 시에 비용을 절반만 댄다면..당신은 여기 이종 자게에서
엄청난 개념녀로 회자될것이며..놓치지 말고 꼭 결혼까지 해라라는 충고를 받는
여자가 될것이다. 물론 못 생기면 이런 효과는 없다.
둘째
결혼시에 전세금 대비 몇배 수로 작은 혼수비용만 내면 된다.
혼수 비용 5000만원 대비 전세금 2억에 대출을 낀다하지만
그리고 부부가 맞벌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의 주수입원은 남자며..남자가 벌어들이는 비용이 훨씬 높다.
즉
결혼으로 인해 불공정거래에 가까운 엄청난 경제적 혜택은 보며
정신적.육체적으로 착취는 당하지 않는다.
자 이제 이 글의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요즘들어 왜 여초.여자들이 갑자기 지랄맞아 졌는가?
당신이라면..
위의 혜택 2가지가 사라져 가는데..위기감이 들지 않겠는가?
그들은 그들의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지난 결혼3세대들이 취했던 기득권을 잃기 싫기 때문에
지금 이토록 지랄발광을 하는 것이다.
결혼 3세대 (1990년대 후반~ 2014년도쯤)가 지나고
결혼 4세대가 이미 탄생했고..
이미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녀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지랄발광하는 것은 절대 그들이 무뇌이고
이성과 논리를 모르기때문이 아니다.
사람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란 것은
논리와 합리를 사용하는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이 높을 때 해당하는 말이다.
김기춘.우병우가 학력이 모자란가? 논리와 이성이 모자라 보이는가?
학력과 논리력.이해력만 따지면
대한민국 1프로 안에 드는 인물이다.
하지만 논리와 이성을 사용하는
인격과 인품이 최하급이기에 지금 이 사단이 나는 것이란 말이다.
유시민님 손석희님이
훌룡한 것은
논리와 합리적 사고도 우수하지만
그 논리와 합리적 사고를 사용하는 인품과 성품이 최상위에 속하기 때문이다.
여자가 얼마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지를 보려면..
그녀들이 백화점이나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모습을 지켜보라.
샤넬백등의 명품을 대하는 태도를 지켜보라.
자식교육에 어디어디 선생이 좋고..어디어디 학원이 좋은지 따져보는 모습을 지켜보라.
남자는 알지도 못하는 각종 혜택을 줄줄 꾀며
얼마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게 깐깐하게 따지는지 남자는 모를 것이다.
죽빵.워마드.여시등의 여자들도 이성과 합리를 간직하고 있단 말이다.
다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처가 틀리고
사용하는 인격이 틀릴 뿐이다.
그녀들은 충분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기에
현재 이토록 분노하고 각종 남초카페를 찾아다니며 깽판을 놓는 것이다.
그녀들이 취했던 연애기득권, 결혼 기득권이 사라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결혼 3세대를 인내해온 남자들의 인내력이 더 이상 참을수 없을만큼
바닥을 느러냈기 때문이다.
그 시기에 속하는 세대에게 결혼이란
여성은 인류역사상 가장 혜택을 본 세대이지만
남성은 인류역사상 가장 불공정 거래를 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이제 남성들의 인내력은 바닥이 났고
그 시기에 여성이 취했던 기득권은 사라져가고 있다.
남자들도
더 이상은 바보노릇은 할수 없다란 사실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결혼 자체를 안 해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자식을 아예 안 낳기 시작해 버린 것이다.
연애 자체를 안 해버리는 시작한 것이다.
남녀 성비를 무시할만큼
남자의 성욕을 이길만큼
사회구조가 비틀어지고 무너졌기 때문이다.
일반 직장인이 평생벌어도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할수 없다.
경기는 점점 침체되고 장기 불황이 시작됐다.
일자리는 불안정하고 언제 해고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남녀의 성비가 아무리 여자가 유리한 상황이어도
2세를 갖고 싶다란 성욕과 유전적 욕구가 있다하더라도..
생존욕을 이길순 없기 때문이다.
인구의 절반이상이 월200도 못 버는 사회는
성욕과 번식욕을 무너트리고
생존욕마저 위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욕과 유전적 욕구를 기반으로한
결혼 3세대 ( 1990년대 후반~ 2014년쯤)의 여성이 연애와 결혼에 있어
취했던 기득권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사실 이것은 남녀 문제라기 보다
사회구조의 문제이다.
김기춘.우병우.최순실.박근혜 같는 놈들이 사회기득권으로 오래 있으면서
야간의 주간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가 현실화 됨으로서 벌어지는 일이다.
분노하고 칼날을 향해야할 것은 그런 썩어빠진 사회기득권층이지만..
무뇌여자들의 칼날과 분노는 남초카페와 남자들에게 향하고 있다.
실제 몸으로 와 닿는 연애와 결혼에 있어
기득권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요즘의 10대나 20대들의 젊은 여자들
그러니깐 결혼 4세대(2014년쯤이후 세대) 여자들은
데이트 시 더치페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도 많다.
하지만
지난 3세대 시기의 여성이 어떻게 연애기득권. 결혼기득권을 취하고
얼마나 편하게 연애와 결혼을 했는가를 직접적으로 옆에서 지켜본 세대로서
상실감이 큰 세대이기도 하다.
결혼 4세대의 여성들은 그래서 많이 우왕좌왕하고 공격적이며..
남자와 남초에게 더욱더 분노하는 것이다.
몇 달 전
보니하니 이수민양이 데이트할 때 나는 더치페이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내가 돈 내는게 더 편하다.
라고 말해서 멧돼지들이 서식하는 각종 여초카페에서
나라를 팔아먹은 만큼 까인 적이 있다.
그녀들이 생각하는 연애와 결혼에 있어 불공정거래였긴 하지만
그녀들의 기득권을 위협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죽빵 카페에서
왜 꾸준히 나이 어리고 이쁜
그리고 사회봉사나 기부까지 하는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 연예인(김유정)을 까는지 이젠 이해했을 것이다.
그녀들은 사회봉사나 기부따위를 따질만큼..평온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녀들의 연애와 결혼에 있어 기득권을 해칠 것이다 라고 생각되어지는
여자 연예인은 현재 우병우나 최순실 같은 존재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녀들의 연애.결혼 기득권을 위협할만한 발언을 하지 않아도
어린 여자 연애인들은 까인다.
이쁘고 몸매도 좋은데 정신까지 올바르게 박힌 여자 연예인들
나이어리고 돈도 많이 벌고 인기도 많고..
본인보다 월등히 잘 살 가능성이 높고
본인보다 월등히 연애나 결혼도 잘할 가능성이 높은 여자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사회가 어려운 만큼
남자가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만큼
그 시기와 질투의 강도는 높아진다.
남자가 잔인한 정도와
여자가 잔인한 정도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남자는 친구나 직장동료 사이에 싸우거나 사이가 안 좋더라도
후에 소주한잔 하며 풀수 있고 친구도 될수 있다.
하지만 여자가 친구나 직장동료사이에 싸우고 틀어지면..
그녀들을 다시 친하게 하는 것은
현빈이 박근혜에게 프로포즈 하는 확률과 동일하거나 그 밑이다.
기득권을 잃고 그 분노와 시기가
특정여자 연예인과 불특정 다수 남자들에게 향하는 것이란 말이다.
사람이 한번 편해지면..절대로 다시 불편해지려하지 않는다.
이등병에서 병장은 할수 있어도
병장에서 이등병 생활을 하라고 하면..못 할 것이다.
차를 작은거 타다 큰거 탈순 있어도
큰거 타다 작은 것을 못 타는 이치이다.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여자들에겐 현재 그런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니아니
정확히 말하면..
불공정 거래가 비로서 정상적인 거래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죽빵.여시.워마드 등의 무개념 멧돼지들이 아무리
박근혜처럼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 갖은 노력을 해도
이는 사회 구조 자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절대
지난 시절의 영광은 다시 올수 없다.
“현재 우왕좌왕하는 세대가 지나버리면..어떻게 될까? "
그 답은 현재 일본과 미국.유럽의 연애.결혼 문화를 관찰해 보면 된다.
일본에선 집과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의 30대후반이나 40대 남자가
20대 초중반의 여성과 결혼하는 것이 흔해지고 있다.
물론 집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지 못한 남자들은
히끼꼬모리로 전락해서 연애 자체를 안하고 평생 알바만 하며 지내지만 말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동거는 이제 당연한 것이 되버렸다.
외국 영화에서 남자가 결혼반지를 주며 프로포즈하면 여자가 눈물 흘리는 것이
왜 인지..이제 알 것이다.
그들에게 결혼이란 당연한 것이 아닌 것이다.
동거가 당연한 것이고 결혼은 특별한 것이다.
한국에선 결혼 날짜 잡고 결혼생활 내내 갈굼당하지 않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남자가 여성에게 프로포즈를 하지만..
원래 프로포즈는 그런 뜻이 아니란 말이다.
앞으로 한국도 한세대인 15년 후면..이렇게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은 과도기이다.
인류역사상 여성이 결혼에 있어 가장 혜택을 본 세대에서
그것을 잃어야 하는 세대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죽빵. 여시. 워마드 등의 여초카페가
아무리 남초카페에 와서 분탕질 해도..
시대의 이 거대한 흐름을 바꿀순 없다.
그리고 지금 분탕질하고 기득권을 못 잃겠다라고 생난리치는 여성의 미래 또한
마지막으로 말해주겠다.
우리와 같은 인류역사상 결혼에 있어 가장 혜택을
본 일본 여성의 현재를 보면 된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중반의 일본에 거주한 결혼 적령기의 여성(20세~ 40세)
의 여성들 중 결혼하지 못한 다수는 현재
그 다음 세대와 현재의 일본 여성들에게 엄청 까이고 있다 .
“나이만 먹은 늙은 마녀”
“ 경제 호황기의 추억에만 갖혀서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늙은 고양이”
그녀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현실에서
나는 정신적으로 도량도 크고 합리적이고
오히려 남성보다 이성적이고
더불어 마음씨까지 고운 여성들도 많이 보아왔다.
많은 수의 그녀들은 죽빵.여시.워마드등과 비교 당하면서..앞으로 더욱 비교 우위에 있고
결혼도 잘하리라 생각한다.
한 세대에 걸쳐 불공정거래가 지속 된 것은
남자가 보는 눈이 없고 멍청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그것을 감내하고 인내했기 때문이다.
이젠 인내심도 바닥났고..먹고 살기 어려워졌고
멧돼지 같은 것들을 만날 여력 조차 없다.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등과 같은 놈들이 사회 구조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죽빵.워마드.여시회원들은 조금이라도 개념이 있다면..
여기와서 분탕질 하지 않고
차라리 촛불집회를 나가라.
너희들의 기득권을 잃게 만든건..
남자들이 아니라..지금 청와대에 있으니깐..
물론 나가진 않겠지만
나의 잉여력이 드디어 바닥이 났다.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하며
추위 조심하시길..
긴 글을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종 카페 화이팅
by 19.2cm
초반엔 좀 읽어주려구 했는데 우리집개가 심하게 짖어서 정신사납네 ㅠㅠ 나중에 읽어야 겠다 군대군대~!~!~
네 그런가요? 물론 안 읽었읍니다.
러시아ㅋㅋㄱㅋㅋ개그하냐구
읽다가 내렸다 ㅋㅋㅋㅋ
개소리 존나게도 길게쓰네
엥ㅋㅋㅋ비혼인데용 ㅋㅋ 여자랑결혼못해서안달난게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