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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 공무원 한국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인천 흉기난동 경찰 두명 해임이네요..
힘내자할수있어 추천 0 조회 2,264 21.12.01 13:3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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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2.01 15:23

    국민을 지켜야 할 경찰이 위험에 처한 국민을 저버리고 국민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은 살다살다 처음 봐요. 90년대부터 언론을 접해왔는데 여태 이 같은 일이 있었었나요

  • 21.12.01 13:40

    하나도 안 불쌍해요...

  • 21.12.01 13:52

    ? 본인이 해임됐다고 생각하며 감정이입 되서 쓰신 글인듯요. 만약, 본인이 신고해서 경찰 두명이 왔는데 모두 범죄 현상 보고 곧바로 아래층으로 도망쳤다면? 이런 글 못쓰죠 ㅎㅎ 항상 한쪽만 생각하지 마시길~

  • 21.12.01 13:57

    피해자 분 뇌사상태인데요? 고작 해임인데 뭐가 불쌍합니까… 내근으로 꿀 빨려는 생각만 하니 현장에서 피해자 버리고 런 해버린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은 경찰 하지말고 국가직 경행을 쳐서 공무원이 됐어야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 21.12.01 15:24

    경행으로 들어가면 돈이 너무 적으니까 내근 보장되고 고수익 보장되는 경찰로 진로를 정한거 아니었을지 생각이 드네요

  • 21.12.01 13:59

    해임되어도 피해자에 비하면…그런분들은 경찰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시보든 어쨌든 책임은 져야한다고 봅니다

  • 21.12.01 14:05

    일단 첫문장 부터 글을 잘 못쓰셨네요
    잘잘못을 떠나서가 아니라 못떠나요 잘못이에요 저건ㅋㅋ 막말로 해임당한 당사자도 해임인거 인정해야 당연할거같은 사건인데 어느부분에 감정이입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참 감성적이시네요ㅎㅎ

  • 21.12.01 14:05

    이미 글쓴이 본인은 해임이 되고 쓴 글이라 이런 댓글도 안들리실꺼에요 ㅋㅋ

  • 21.12.01 15:36

    동감입니다 왜 잘잘못을 떠납니까;;;;

  • 21.12.01 14:11

    애당초 여경이든 남경이든 누구를 잘만나서 그런 가정....그런 가정이라면...위험합니다....
    지금 피해자분은 칼로 찔려서 생사를 오가는데 그런 가정이 될까요?

    이거는 아니죠....경찰의 자격 자체가 없으면 절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열심히 피나는 노력 했다해도 그 직책에 맞는
    책임을 가져야죠? 경찰이 사람이 생사 오가는데 단지 구급차가 부르려고 달아난다..?
    이건 뭐 경찰 왜했죠??

    저는 솔직히 파면 바랬습니다 5년동안 자격 박탈하고 19년 넘게 일했던 남경은 그동안 받은 돈 다 뱉어낼 정도로 그냥
    처참히 무너지길 바랬습니다 사람 생명이 오고가는데 도망? 이거는 여자 남자 다 떠나서 경찰 자.격. 자체가 없는겁니다

  • 21.12.01 14:27

    저도 파면 바랐습니다.

    자기 직무를 다하지 못하여 해임된 경찰공무원
    >>>>> 국가로부터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여 뇌사상태에 빠진 한 국민과, 앞으로 트라우마와 슬픔에 평생 눈물로 마음을 적실 그 가정

    ????????

  • 21.12.01 14:26

    당연히 파면이나 해임되어야하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 21.12.01 15:26

    대부분의 여론은 파면을 떠나서 민형사상의 책임도 마땅히 물어야 한다고 보더라고요.

  • 21.12.01 14:33

    파면이 아닌 이유가 더 궁금한데

  • 21.12.01 15:03

    잘잘못을 왜 떠나요? 본인이 잘못한 일로 사람이 다치고 뇌사에 빠졌는데 왜 그 잘못을 떠나서 얘기하죠..?

  • 21.12.01 15:42

    형사처벌은 따로 받겠죠? 당연히 파면생각했는데...

  • 21.12.01 17:06

    파면이 아닌 게 아쉽네요 ㅠㅠ

  • 21.12.01 17:12

    그사람들은 연금이라도 보존한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내가 같은 상황인데 저런 치안조무사들이 나한테 온다면 끔찍하네요.

  • 21.12.01 17:37

    무슨 일인지,모르겠지만 범죄자 보고경찰이 도망갔다는 얘기인가보네요… 에휴 ㅠㅠ

  • 21.12.01 18:04

    전혀 안불쌍하네요.

  • 21.12.01 18:47

    몸짱선발대회 그런거하지말고 범인이나 잘잡았으면ㅋㅋ여경인 동창 인스타가니 몸짱선발대회하고 사격잘하면 상주던데ㅋㅋ실전에서 못쓰면 무슨소용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부심뿜뿜용인가??
    그리고 경찰은 범인 잡은 여경 기사, 근무중 시민 도와준 기사는 왜 수시로 언론에 뿌려요?? 대형사건이 아닌한, 간호사가 근무중에 환자살렸다고, 소방관이 사람구했다고 쓴 기사 없잖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2.01 19:51

  • 21.12.01 20:08

    이번 사건 계기로 여경분들 내근직 돌려서 내년 경행 티오 줄이는 식으로 안 갔으면 하네요..

  • 21.12.02 00:52

    그런데 경행도 행정학 행정법인가요? 우정직도 행정학 행정법?

  • 21.12.02 00:01

    아마 19년근무한 경찰이 아니라 경력 얼마 안된 경찰이었다면 파면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제식구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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