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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 (마 5:17-22) 24. 1. 28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시 34:7-8) |
[서 론]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은 복된 자리에 오셨습니다. 옆 사람과 함께 인사를 나눕시다. ‘반갑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령한 은혜를 부어주시고, 나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오늘 설교 제목은 ‘성도의 삶’입니다. 따라해 보십시다. ‘성도의 삶’ ‘성도’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골 1:2) ‘형제’는 <믿는 자>를 가리키는 명칭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20절), 22절에도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22절)라고 했습니다. ‘이르노니’라는 말은 가르친다는 말입니다. 가르침의 목적은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 성도는 ‘성도답게’살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살아야 합니다. 우리가‘성도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살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욕을 먹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십시다.
[본 론]
1. 내세를 잊지 말라.
우리 성도는 내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세’란 죽음 이후의 세상을 말합니다. 불신자들은 내세를 믿지 않고 부정합니다. 이 세상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늘 세상 일에만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세, 곧 죽음 이후의 세상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세는 크게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게 됩니다. 곧 사람이 죽으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나 지옥에 가게 됩니다.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천국과 지옥’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곧 천국에 들어가거나, 지옥에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20절에는‘천국’이라는 말을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20절) 22절에는‘지옥’이라는 말을 합니다.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22절)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은 이 세상의 복과 형통과 평안이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으면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복(부귀, 건강)을 받거나, 형통해지거나, 평안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런 것을 주고자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어도 세상의 복을 많이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불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믿어도 여러 가지 고난과 어려움이 계속 될 수 있으니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은 <내세>입니다. 곧 천국과 지옥입니다. 그래서 그의 가르침에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가르침이 많습니다.
①“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0-12)
②“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③“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3-4)
④“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마 18:9)
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 19:23-24)
⑥“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34, 41)
이처럼 예수님은 내세, 곧 천국과 지옥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를 믿는다고 하면서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거나,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를 믿는 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긍극적인 목적, 최고의 복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2-43)
죽음 후에 내세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 16:22-23) 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재를 믿고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늘 힘써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2. 계명을 지키라.
우리 성도는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계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19절을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19절)
‘계명’은 하나님의 명령,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키라고 주신 율법을 말합니다. 종종 예수님을 믿으면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자들을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두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한 사람은 계명을 버리고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자요, 또 한 사람은 계명을 지키며 계명을 지키라고 가르치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이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되고, 계명을 지키라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큰 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계명, 곧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계명이라도 버리지 말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지키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말할 수 있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데도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많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계명은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이 친히 돌판에 써주신 10가지 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사람을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곧 ‘1~4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이며, ‘5-10계명’은 사람을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율법의 다른 법도와 규례는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폐지가 되었지만, 십계명은 계속 유효합니다. 곧 십계명은 지금도 계속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어느날 예수님은 영생을 얻고자 찾아온 한 부자에게 네가 영생(천국)을 얻기 원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부자는 어떤 계명을 지키면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십계명을 말하면서 그 계명들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마 19:17-19) 예수님이 십계명을 중요하게 여기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영생을 얻기 원하는 자에게 십계명을 지키라고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신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 마음대로 ,내 좋을대로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들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나의 삶의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많은 계명 중에 어떤 계명을 잊지 말고 지켜야 합니까? 하나님이 친히 써 주신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모든 계명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천국에 갔을 때 큰 자로 일컬음을 받게 될 것입니다.
3. 말을 조심하라.
우리 성도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 말하면서 ‘말’(언어)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22절을 읽어볼까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22절)
‘노하는 자, 라가라 하는 자,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모두 입의 말과 연관이 있습니다. ‘노하는 자’는 남에게 크게 화를 내는 자요, ‘라가’라 하는 자는 남에게 욕을 하는 자요,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남을 조롱하는 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된다고 했습니까? 지옥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앞에 나오는 ‘심판을 받게 되고’,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라는 말도 ‘지옥 불에 들어가리라’는 말과 비슷한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 때문에 지옥에 들어갈 수 있다니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지옥’이란 어떤 곳입니까? ‘지옥 불에 들어가리라’고 했으니 지옥은 불타는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막 9:43)
그 꺼지지 않는 지옥에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꺼지지 않는 불로 계속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 9:48-49) 곧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로 고통을 받는 곳입니다.
지옥은 불로 고통을 받는 것을 보여준 부자가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외칩니다. “그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눅 16:23-24)
그런데 내 입의 말 때문에 지옥 불에 던져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 입이라 해도 조심해서 말을 해야 합니다.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화내거나, 욕을 하거나, 조롱하는 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내 입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이웃 간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의 시발점은 대개 입에서 나오는 말 때문에 일어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그에 따른 아픔과 상처와 다툼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말에 실수가 없는 자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자신의 참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람의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와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언어)은 사람의 ‘제 2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은 자신의 모습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속에 담고 있는 것이 말로 나오는 것입니다. 내 속에 악한 것을 담고 있으면 악한 말이 나오고, 내 속에 선한 것을 담고 있으면 선한 말이 나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4-3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① 쓰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더러운 말, 희롱의 말, 화내는 말, 비방하는 말, 부끄러운 말, 거짓말 등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② 써야 할 말이 있습니다. 선한 말, 감사하는 말,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①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②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엡 4:25)
③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④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노여움과 악의(욕설)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 3:8)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신자는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내 입의 말 때문에 지옥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입의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고, 남을 실족시키면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워주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결 론]
성도 여러분,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믿는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내 마음대로, 내 좋을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살면 믿지 않는 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믿는 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① 내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은 이 세상의 부귀와 성공이 아니라 내세입니다. 내세가 있음을 가르치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라고 하십니다. 지옥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늘 내세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②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믿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나의 삶의 지침이 되고, 나침판이 되고,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③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 입으로 내뱉는 말 때문에 지옥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로 인해 심판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
그러므로 우리는 무익한 말은 버리고 은혜롭고 선한 말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도록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