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로 광주성을 향하신 귀한 사랑을 듬뿍 받고 왔어요.
새벽일찍 부산팀은 6시 20분쯤에 버스를 타고 강서구청역 앞으로 달려가고,
울산팀은 새벽5시에 만나 예배로 먼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5시30분에 출발!
강서구청역앞으로 가니까 벌써 도착하셔서 자동차의 불을 깜빡깜빡 이며 부산팀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만남을 가져서 서로의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며
또한 성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속에서 순종하며 나아가는 그 길이 행복한
십자가전도단팀!
지체님들의 뜨거운 기도를 한몸에 받으며 나아갔지요.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올 우동과 맛있는 라면으로 먹고 광주성으로 출발!
때로는 도시고속도로를 떠나 국도로 가는 길목에서 자연을 벗삼아
주암쪽에 호수를 바라보면서 하나, 둘 ,셋 찰칵!
단장목사님께서 최대한 포즈를 잘 찍기위해 안간힘을 쓰시는 모습!
하나님께서는 전도단을 위해서 아름다운 강산을 보여주시며,
함께 그 자연을 즐기자고...우린 최대한 하나님의 오묘한 작품을 감상하며 또 감사!
광주성에 도착하여 악기를 내려놓고 점심을 맛있게 먹으러 식당으로 갔고,
오늘은 여유있게 먹으면서 목포에서 백합워십팀을 만나서 서로 반갑게 인사했어요.
시간이 되어 성으로 들어가니 이미 성가대에서 울려퍼지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남성들의
하모니를 들으며 각자 위치에서 악기를 설치하며 함께 찬양속에서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며 또 감사하게 되요.
먼저 주님을 찬양하는 지휘자의 기타소리와 어우러진 우리 간사님의 신디로 마음껏
찬양하는 소리가 강당을 울려 퍼지게 했어요.
다른 성과는 다른 모습,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모습속에서 서로가 환하게 웃으면서
화답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예배가 시작되어 단장목사님의 주기도문으로 시작되는 예배시간...
성가대의 찬양소리는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남성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셨으리라 믿으며 아멘으로 화답하였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의상과 함께 세분의 권사님께서 목포에서 기꺼이 형제들을 향한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온몸으로 표현하여서 우리들의 손과 어깨가 덩실덩실 흔들게 하였지요.
찬양팀이 형제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는 힘차게 울려퍼졌고,
더 은혜가 넘쳤다는 것을 모두 느낄 수 있었어요.
먼저 마음 문을 열고 말씀을 받을 때 아가서 5장10절의 예수님을 찾으라는 단장 목사님의 말씀이
예수님때문에 얼마나 우리 모두가 행복한지를 다시 한번 더 깨닫는 시간이었지요.
찬양속에서 더 많은 형제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손뼉을 치면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지....
결심을 하는 시간에 많은 형제들이 손을 드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속에
그들이 속해 있음을 감사할 수 밖에 없었어요.
사랑의 십자가를 부르면서 한사람 한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전해주고파
기도하면서 부르는 간사님들의 표정속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지요.
난, 예수가 좋다오 라는 찬양을 얼마나 불렀는지...형제들도 간사들도...
정말 예수님이 좋다는 고백과 함께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한 집회였어요.
형제들이 더 있고 싶어 어찌할 수 없는 마음을 보면서 서로가 눈인사를 하며 보내는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이 아닐까요?
이번에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한 이 모든 시간들이
지체님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향한 주님의 승리의 십자가를 꽂고 왔어요.
한해도 주님의 사랑 감사하며, 새해에 베푸실 하나님의 사랑 감사한 하루였어요.
첫댓글 아멘.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아멘... 뜻깊은 광주성 찬양 예배,
은혜로 덮으신 자리마다 주의 재림을 대망하는 소망으로,
주 안에 지체된 사랑으로 하나가 된 천국잔치였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합력의 기도, 손과 발로 섬겨주신 하늘 가족된 십자가 전도단 모든 지체님들...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추운 바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뜨거웠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