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 1화는 동호회에 뜨자마자 봤으니 생략하고...
영상으로 된 마지막 러브히나라서 볼 마음이 나지 않았는데...
(극장판이 나올 리도 없고요...
솔직히 러브히나같은 장르는 극장판을 만들어도
흥행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니...)
하드 용량이 다 차가서 CD를 굽기 위해...
어제 OVA 2,3화를 다 보게 되었습니다.
소감문은 간단히 말해서...
[코믹스에서 썼던 거 완전히 베꼈네?]
일단 스토리의 전개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3편쯤에 와선 '아까 무슨 얘기였지?' 할 정도...
그리고 주요 사건들...
배경만 바꾸고 새로운 것들은 넣지도 않다니...
원작을 가진 애니들의 한계겠지만
이건 뭐...
(마지막 장면에 와서는
'OVA 스탭들...아카마츠 씨한테 바꾸지 협박이라도 받았나...?'
하는 생각마저...)
제가 러브히나의 팬이어서 그렇지,
선입견 Zero의 상태로 봤을 때의 러브히나 Again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입니다.
기대가 컸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욱 커진듯...
뭐, 기대했던 건
[2002년 최고의 OVA] 였으니...
그래서 평점을 내려보면...
★★★☆
(기본:★★☆+러브히나 팬으로서 개인적 취향:★)
이제 아카마츠 씨의 것은 일단
[육상방위대 마오짱]을 봐야할 듯...
...신작연재 전까지 말입니다.
그럼, 일단은 さようなら, ラブひな!
카페 게시글
=히나타장 자유게시판=
조금 늦었지만 OVA 감상문
日向
추천 0
조회 13
02.04.06 02:0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