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 송소희 -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어서 가자 배 띄워라 동서남북 바람 불 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 때가 아니더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라 어서 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닻을 올리자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어서 가자 배 띄워라 동서남북 바람 불 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 때가 아니더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라 어서 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라 배 띄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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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냥다리 원문보기 글쓴이: 석냥다리
첫댓글 <야생화풍경기타>란에서 "태평가"에서 한번 소개를 하였습니다.
97년생 올해 만 16세의 아이로 민요를 부르는 감성이 풍부하여 요사이 이 아이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얼마나 섬세하고 구성지며 야무치고 똑부러지는지...........
주말인데도 존 국악 들려줘서 감사 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