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엠마누엘 2세 겔러리아
이탈리아 최대의 산업 도시이자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인 밀라노는 이태리 북쪽 스위스와 국경지역에 위치하며 알프산과 접해 있으며
알프산의 꼬모호수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세계 부호들의 별장지대로 유명하다. 30~40분 거리의 밀라노타운은 500년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하고
만든 빅톹리아 엠마누엘2세의 겔러리아 아케이드는 세계 명품거리로 건물자체가 예술품으로 바닥과 천장 등 하늘에서 보면 십자가로 신비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그 주변에는 세계 최고 섬세함을 자랑하는 두오모성당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카라극장과 전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상 등이 어울러진
거리 자체가 예술품이며 이것이 모태가 되어 세계의 패션과 디자인의 산실이라고 하며 거리의 사람들이 모델 수준이다. 로마는 힘으로 세계를 정복하였다면 밀라노는
디자인으로, 피렌체는 문화로 세계를 정복했다는 자부심을 가진다고 한다.
스칼라극장
1778년에 세워진 건물이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고 현존 건물은 1946년 오페라 애호가의 기부금으로 재건된 것이다.
19세기부터 로시니, 벨리니, 베르디, 푸치니 등 거장들의 작품이 초연된 오페라의 전당이다.
두오모 대성당
밀라노의 중심에 있으며 규모와 고딕양식의 건축물에서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성당이다. 밀라노의 대주교였던
안토니오 디 사루초와 그의 사촌이자 영주였던 지안 갈레아초 비스콘티에 의해 지어졌다. 외관은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마을인 칸돌리아에서 생산하는
대리석으로 장식하였는데 특유의 연한 분홍 색상이 여전히 빛을 발해 날씨가 좋으면 눈이 부실 정도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상
스칼라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