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청바지를 입고 갈 수도 없고, 정장바지를 센스있게...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
저는... 편하면서도, 갖춘듯 하게 입는 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갖춰 입으면 그만큼 활동성에 있어 너무 불편하고
편하게 입으면 편한만큼 .. '오늘 너 놀러가니?' 이런 말을 듣곤 하죠.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긴바지에 힐을 자주 신고 있는데, 좀 더 다른 코디방법을 찾고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저는 사진속의 한가인, 노현정씨처럼 정장바지! 하면 힐과 블라우스 이렇게 생각하고 입고있거든요.
그래도 예쁘긴 확실히 예쁘네요..
부츠컷의 검정색 정장바지를 입어 다리가 길어보이게 연출하셨어요.
연정훈씨는 청바지위에 자켓을 캐주얼한 세미룩을 연출 .
노현정 전아나운서는 흰색 정장바지를 입으셨네요.
흰색 정장바지를 저렇게 소화해내기 참 힘든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무래도 전직 아나운서 이다보니 항상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많이 남겨주었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
그런데 이런 코디를 하려면 매일 높은 구두와 자켓, 블라우스를 입고 출근해야 되서 저에겐 너무 버겁네요.
긴바지를 대체 어떻게 입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슬랙스 팬츠에 운동화나 단화를 코디해서 입는 직장인들이 많다고 해서 폭풍 검색 했습니당 ㅎㅎ
슬랙스팬츠와 함께 코디한 연예인들
슬랙스 팬츠는 보통 블랙와 네이비, 그레이 정도가 가장 일반적이고,
요즘은 여름을 맞이해 화이트나 블루, 핑크 색상도 인기라고 합니다.
길이는 9부나 10부 기장을 선택하는 것이 멋스럽고, 밑단을 2-3번 접어 입으면 캐주얼한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슬랙스 팬츠는 어떤 신발을 매치해도 좋다는 것.
얇은 발목이 살짝 보이는 부티나 앵클 슈즈, 스틸레토 힐로 여성미를 강조하거나 편안한 슬립온,
운동화에 코디해도 아주 잘 ! 어울린 다는 것 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아까 슬랙스팬츠 검정색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이제 편하게 운동화 신으면서 출퇴근 해야지 ㅠㅠ
저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긴 정장바지 코디방법 여기있으니 참고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