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모들의 고민은 아이들의 영어공부일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영어는 언어다
그러므로 급하게 서두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는 게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번에 첨으로 이벤트에 신청해서 당첨이 되었다 하지반 서평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우리 아이의 영어공부를 위해 열심히 읽었다 "영어천재들이 비밀노트"를
읽는 도중에 내가 느낀 것은 거의 아이들이 스스로 느껴서 자발적으로 영어를 했다는 것이다
물론 부모가 영어를 하게끔 이끌어주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자기 깨달음이 없었다면 힘들엇을것이다
마음의 상처도 받고 재미를 느끼기도 하면서 영어와 싸우고 혹은 놀고 하면서 아이들이 영어를
터득해 가는 과정이 참으로 대견스러웠다
"영어는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길"이라는 말이 책에 나온다 나도 그 말에 동감한다
그래서 나는 내 아이에게 말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미국을 알고 세계를 알기 위해선 영어를 해야 한다" 고
영어를 알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싶은 아이들이나 자신의 아이들이 그러길 바라는 부모들이
한 번 읽음직한 책이다 선배들의 방법이 잘 나와 있으니 그것에다 본인의 방법을 더하면
더욱 더 영어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첫댓글 yes 24 와 알라딘에 서평 올립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영어를 알자"라는 제목으로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