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의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에

[진각화]

탁 트인 넓은 들판에 수세미 조롱박 뱀오이 각종 열매가 주렁주렁하고

메밀꽃 코스모스가 온 고을 전체에 깔린 하동 북천의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염화실 도반 형님들과 함께 가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즐감하세요...^^*  

 

나락논에 흑미로 문양을 새겼습니다.

 

조롱박 수세미 뱀오이 터널

  

Richard Clayderman /
Souvenirs D'enfance(어린시절의 추억)

[一輪月]

맴메 때치 으 잉좀 불러주시지 너무하셨어요. 가을 들녘과 코스모스, 메밀, 고우신 염화실 모델 성님들....저 기차타면 가는 길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는데... 멋지다 못해 환상적입니다...._()()()_

[無相行]

에골나지예 엉겹결에 일이 그렇게 되어서 ...그렇지 않아도 다니면서 몇 번이나 일륜월님 들먹였습니다. 다음에는 뻥..하지 마이소

[진각화]

보살님! 저기 원두막에서도 그 이튿날 염화실에서도...귀는 좀 간지럽지예?

[一輪月]

꾸밈없는 순수함이 나풀나풀 날으는 나비같습니다. 꽝 다음 기회에....

[목란]

코스모스, 가을속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___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들! !!!

[청산]

저 그림속 모델님들 멋지십니다 그대로 천상천녀님 이시네요

[무량화*]

가을들녘의 풍성함이 성님,아우 마음을 타고 염화실에 가득합니다.

[여연행]

보기 좋은 풍경... 모습이십니다

[一覺心]

앗 ! 사진이 없어졌네요.아침나절에 분명히 보았는데....아무튼 멋지십니다._()()()_

[진각화]

일각심께 들켰군요. 아무래도 햇살에 검둥이 될까 싶어서요.^^*

[대해월]

정겸고 아름다운 모습들 정말

[진각화]

대해월님! 우리 얼굴 본지가 참 오래됐다 그지예?

[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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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지]

부산 영화제 출품작 같은데~~~~제목이 무엇인지요?^^*

[無相行]

skf wkqdkqhkfk

[초연화]

한낮의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벌써 가을이 저만치 와 있네요정말 멋져요 메밀 사이로 보이는 모델님들 가을소풍 온 소녀들 같은 수줍은 미소가 넘 아름답슴다.

[正覺行]

덩쿨터널이 참 아늑하게 보이네요^^ 비 오는 날 걸어도 분위기 좋을 것 같은... 밭에서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계신 모습이 초연화보살님 말씀처럼 꼭 사춘기소녀들 같으세요

[만월]

가을을 만끽하시는 님들의 모습이 오롯이 와 닿습니다..너무 너무 좋아보이네요..흐르는 선율도 한 몫을 하네요..^^*

[마니주]

결석하고 디녀온 곳이 바로... 좋습니다. 여유도 있고... 조롱박, 뱀오이 수세미 터널이 제일 멋져!!

[無相行]

성님, 아입니더,,. 엄마뵈려 가는데 하도 꼬시길래 또 꼬였습니다 천포도 아닌 그곳으로 ...그라고 갔습니다

[진각화]

콤한 왕사탕에 꼬였지만 꼬일만 했을낀데예 아우 말도 더러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기는기라예

[무공해]

담 해엔 공개하여 주시고 도시락은 제가 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저도 함께 저 꽃밭에 있었습니다. 행복합니다._()()()_

[원각행]

가고싶네요............................

[봄볕]

28일까지라고 ~ 조 위에 ~ 얼렁 싸게 달려 가보이소 ㅎㅎ

[자혜성]

가을을 마음껏 느끼시고 오셨네요 부러워요

[석원/觀性]

含笑問檀郞 花强妾貌强? 檀郞故相戱 强道花枝好!

[진각화]

强道花枝好! 석원님 미워~~~ 觀性故相戱이라고요? 고마워요. ^^*

[석원/觀性]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청솔]

아이고 샘나여...정말 보기 좋습니다

[할미꽃]

북천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네요...

[眞哲]

장관이네요. 아름다운 대자연보살님께 감사 드립니다. 보살님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방편주]

가을 속으로의 여행이네요 코스모스 물결은 언제나 열다섯 여자중학생 적으로 저를 돌려 세워놓습니다. 무상행님 진각하님 관음화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며칠 전에 얼굴뵙게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무아심]

마지막 사진 각화님 나 잡아 봐라 연출 아닙니다...

[법우성]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하동 구경 잘하고 예쁜 모델님들 출연료는 어쩌지요 _()()()_

[자인월]

조롱박의 행렬이 머언 길 다녀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과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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