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395m높이의 산에 갔다왔다 몸무게가 많이 나갔던 사람이 살이 빠지면 날아갈듯 가벼워진다고 하던데 난 원래 별로 찌질않아서인가? 한 3~4키로가 빠지니 오히려 너무 힘이 부쳤다 게다가 ㅋㅋㅋㅋㅋ 200미터가 넘는 산을 가본지가??
올해 7월에는 계곡을 한번갔었고 그 뒤로 계속 결석을 했고 저번달에 도봉산에 간다고 해서 빠졌고.. 그전엔? 아무튼... 여름 내 더워서 뒷산도 거의 안갔으니...
하... 결론은 엄청 힘들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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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 말 이후로 선홍이와 둘이가는 산행도 안갔고 한달에 2번 올어쓰와 어제갔던 팀과 다녔는데 작년 7월이던가? 계곡에서 내가 같이 산행을 갈 사람이 없다고..했더니 선홍이가 자기랑 다니자고 해서 다짐까지...받았건만 그 뒤 언제그랬냐는듯이 또 약속을 안 지키네.. 이건 뭐지? 하면서.. 어이없어 하면서 올어쓰산행을 못 하겠다고 얘기를 했지..
내리막에서 눈이 불편한 이유도 속도를 남수랑 둘이서만 빠르게 진행하는 이유도(지리산에서 현우의 케이스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둘이 하던 산행을 일방적으로 멈춰버린 이유 그 뒤 다시 한 약속을 안지킨것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던것..
다시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일방적으로 산행약속을 멈춰버린건...진짜..
본인 생각을 해서 꼭 주말이 아니더라도 괜찮다고도 했고 멈춰버리기 2~3번 전부터는 뒷풀이(꼬장 안부리고)를 일찍 끝내겠노라고 말도 하고 계속 예전처럼 뒷풀이때 행동하지도 않았고 내가 반성도 하고 노력도 했으니
더 어이상실...
마른 하늘에 날벼락.ㅋ
사실 눈이 좀 불편하여 여러번... 특히 내리막에서 힘들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동풍식으로 지들끼리 가버리고 중간에 길을 헤매 화(?)낸 적도 있구만..
그러나 다 지나간 일..
계속 등산을 멈추지않고 했다면 등력이 많이 떨어지지않았겠지? 만 ㅎㅎ 이젠 이미 ... 나이도 들고 의욕도 없고..
같이 다니는 8살 어린 남자애(?)가 2~3년전까지는 산이 좋아 혼자서도 곧잘 갔는데 이젠..높은 산을 안가도 산 그 자체보다 사람들과 어울려가는 산행이 더 좋아졌다고.. 혼자서는 거의 안다닌다고..
나도 한동안 혼산을 해 봤지만 역시 나는 산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아서 갔었던 듯..
그런걸보면 선홍이도 대단..
혼자다니니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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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관련하여 유투브를 보면 어린 손주들 세대도 그렇지만 참..2~30대 청년들이 걱정 안개속에 가리워진 미래라는 생각이..
우리 노인네들이야 세상이 어찌 변해도 그저 좀 뒤쳐져서 살다 가겠지만 아직 살아갈 세월이 창창히 남은 세대들은? 아마 5년뒤면 정말 상상못할 일들이 나타날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상못할 일이니 상상이 안가는...ㅎ (말인지 방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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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배우러 30분정도를 걸어서 가는데 가는 도중에 도서관이 있다 그래서 반납.대출하는 날은 집에서 조금 일찍 나서서 도서관을 들려서 미술하러 간다
보통은 유투브 내지는 뉴스 기사에서 다루는 책들을 대출해 보는데 저번주에는 약 10권을 적어서 갔는데 비치가 않되있거나 대출중이거나..해서 딱 1권만 있었고 서고에 꽂혀있는 대충 책제목을 보고(내용은 안보고 ㅋ) 마음에 들어서 빌려왔더니 한국시를 영어로 번역해놓은 시집이었다 제목 " Wishing From Afar "인데 한국제목은 "고대하다 연연하다 성찰하다 "
수필인줄 알고 빌렸다는 ㅡ.ㅡ;;;
그래도 주옥같은 시를 어떻게 영역해 놓았는가.... 감정을 헤아려야하는 그 어려운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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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뉴질 방문은. 일부러 꼬맹이들 방학을 맞춰서 계획했다 민지와 톰은 연말에 2주간 무조건 휴가고 애들은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방학이라 시아.민아가 엄마집에 와있어야하는 몇주간이 힘들것 같아서 봐주러 가는.. 계속 그래줬으면 좋았으련만 해리가 태어나서 몸조리해주러 또 첫돌을 맞춰 가느라고 그렇게 해 주질 못했다
가서 민지 일하는 시간엔 시아.민아를 데리고 도서관.비치.박물관 등등 같이 돌아다닐 예정.. 운전을 못(안)하니 우버를 불러서 다니면 될?
그리고 민우네.민지네 가족과 2박3일 여행을 가자고 했다 " 경비는 엄마가 낼께 "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