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대표는 큰 용광로가 되어야 한다.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이번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전당대회였습니다. 당대표 출마하신 분들이 다 훌륭하시고 5선 국회의원인 나경원, 윤상현 쟁쟁한 사람이고 국토교통부 장관, 제주도 지사 또 국회의원 3선 원희룡도 역시 대단한 후보자였습니다. 그중에서 용산 라인으로 출마했다고 하는 원희룡 당대표 후보자가 쓸데없는 말을 하루 자고나면 말하고 억지말을 해서 당내 대표가 가열현상이 되었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증거도 없고 자기들이 스스로 말을 만들어 내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망신 줄 생각하지만 국민들은 원희룡 하는 말을 믿지 않아서 한동훈 지지도는 더 올라가는 형편이었습니다.
원희룡 측은 죽기 살기로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 원희룡이 영혼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원희룡 지지자들도 아예 한동훈 지지자가 되었다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원희룡 거짓말 대장이고 옛날 원희룡이 아니라고 놀라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끝나고 보니 원희룡만 바보가 되고 다음 약속도 없이 국민 스스로 원희룡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속에서도 당원과 국민들은 압도적으로 한동훈을 밀어서 당선되었으니 얼마나 한동훈이 대단한 사람인가 가치가 더 높아 보이는 것입니다. 국민, 당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당대표가 되었으니 이제 한동훈 당대표가 할 일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서 바른 길을 가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지상명령으로 알고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이 큰 용광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 저 사람을 다 용광로에 녹여서 국민의힘 새사람으로 만들어서 108명의 국회의원이 좀 일하는 국회의원, 말하는 국회의원, 활동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국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108명의 국회의원 소리가 없어서 국민들은 민주당 의원만 있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통 보이지가 않아서 숨을 쉬고 있는가 상당히 궁금해 합니다. 일하고 활동하고 말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는 마이크가 없습니다. 새색시 마냥 조용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지역위원장들도 원외지만 활발하고 충분히 7~8명씩 모여서 때로는 20~30명이 모이면 왜 할 일이 없습니까. 일거리를 스스로 찾아서 해야지 누가 만들어다 줍니까? 국회의원도 국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원외지역위원장들은 밖에서 활동하면 국민들이 볼 때 국민의힘이 이제 제대로 돌아간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원외와 국회의원들 합동으로 함께 활동해야 합니다.
중앙당은 중앙당대로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생각한다면 사회에 필요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만히 의자에 앉아 있을 때가 아닙니다. 중앙당도 무엇인가를 국민을 위해서 앞장 서 일할 때입니다. 중앙당 최고위원들도 회의만 하지 말고 최고위원, 당대표, 대변인들, 원내총무등도 무엇인가 한 달에 한 번씩 국가를 위해서 일 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다들 의자에 앉아 있지 말고 죽기 살기로 일하면 3년 후 대선도 재집권을 할 수 있고 지자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는 이제 각 부처기관에 일 할 과제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청년회는 말로만 청년, 청년 하지 말고 청년위원회도 일거리를 찾아서 해야 하고 바쁘게 활동하면 국민으로부터 국민의힘 청년들은 일하는 청년회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은 옛 것, 나쁜 것은 싹 버리고 이제 한동훈 당대표와 함께 새롭게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한동훈 당대표는 용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매달 한 번씩 만나서 국가 전반적인 것을 충분히 상의를 해서 추진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당과 용산가 정부가 충분히 대화를 한 다음 모든 것을 발표하면 실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동훈 당대표 당선되더니 국민의힘과 정부, 용산이 확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도록 한동훈 대표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