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
포스터를 클릭하면 상세정보가 새 창으로 연결됩니다. 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
| 손의 기억–Embroidered on Memory전 2020-09-16 ~ 2021-02-28 | 세화미술관 02-2002-7787 | sehwamuseum.org 인류가 마주친 혼돈의 시대에 전통적 개념인 손 작업의 가치가 잘 드러나는 수공예적, 수행적 작업방식이 두드러지는 작품을 구성함으로써 오늘날 사회가 여전히 필요로 하는 ‘장인정신’의 가치와 삶의 서사를 제안하고자 마련되었다. 작가들은 섬유, 설치,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 한재준 설치전: 다시 태어난 한글·예술 2020-12-30 ~ 2021-02-28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043-201-2650 | cmoa.cheongju.go.kr/ochang 한재준은 문자추상에 대한 흥미를 계기로 한글이 소리와 꼴, 뜻을 하나의 이치로 이어낸 글자이며 인류사에 없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갖춘 의사소통체계라 말하고 있다. 1980년대 말부터 한글의 특성과 우수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글자꼴 개발, 연구와 저술, 전시기획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 임옥상 전: 나는 나무다 2021-02-02 ~ 2021-02-28 | 갤러리나우 02.725.2930 | gallery-now.com 흙을 두툼하게 캔버스에 올린 후 일필휘지(一筆揮之)의 음각 드로잉과 채색을 통해 완성된다. 민중미술가 1세대로 불리워지는 임옥상의 이번 나무와 매화 작업은 봄바람이 일기 전의 미묘한 생명의 신호와도 같이 그의 작업의 새로운 변화의 신호탄과 같은 작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