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로 저는 효과를 못봤습니다. 아니 먹다 포기했어요.
어찌된 일인지 몰라도 저에게는 영....
남양의 '아레지오'는 아니고
다른 회사 알로에 였구요(요새 유명한 알로에00..)
먹어보기도하고 발라보기도하고 코안에 바르니까.
그 기분이란 으...
명현반응도 야그를 들었는데 저는 특별히
심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 상태
(가끔 좋아지고 가끔 나빠지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알로에가 몸에 좋은 것은 확실하지만
비염에 효능이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비염치료의 목적보다는 그냥 한 번 시도해본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그래야 실망도 덜하죠.
전 실망했어요. 꽤 오래 했거던요...
--------------------- [원본 메세지] ---------------------
음...우선 머라구 어떻게 써야할지 잠시 고민 갈등...
싸이버 상에선 여차하면 광고글이니 뭐니 때문에...-.-;
암튼 제가 이거 먹기 시작한게 작년 12월 부터 였거든여.
지금 11월이니까 거의 1년 다 되가네여.
정말 확실히 효과를 느끼기 시작한건 불과 한두달 정도 된거 같구여.
그전엔 그냥 쫌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정도 였었거든여. 근데 지금은 정말 어딜 가서든 확실히
말할수 있어여.
전 무슨 물건이든 식품이든 약이든간에 누군 이게 좋네
또 누군 저게 좋네 해도 막상 저 본인이 스스로 겪은 일도
아니겠거니와 또 제가 워낙 의심도 많은 성격이라 확신
같은걸 못하므로 별 상관은 없는 소리지만
그래서 전 마케팅쪽의 일같은건 아예 생각도 안해본 성격이거든여.
아무리 남이 좋다해도 제가 겪어보지 않았기에...
근데여 지금은 이거 어디가서 판매 하라면 판매 할수도 있겠을 만큼
확실히 제가 효과를 봤기에 더 신뢰하고 확신할수 있거든여.
뭐 남양알로에 제품이 여러가지 있겠지만여.
제가 먹은 "아레지오"는 아마도 체질개선이 주일거에여?
한박스가 3개월분량이구 가격은 20만원이 쫌 넘을꺼에여.
알약식으로 하루에 2알씩 3번 먹거든여.
근데 전혀 약이 아니기 때문에 내성 같은건 당연 전혀 없구여.
전 "아레지오"랑 머 또하나 같이 먹었는데...
그건 별루 안 비싸구여. 그게 몸안에 해로운 독소 같은걸
다 죽여준다나? 암튼 그런 작용을 해서 효과에 더 좋다더라구여.
그 제품이름이...암튼 그건 변비에도 정말 짱~ 좋거든여.
그건 정말 변비에 짱짱짱~ 왕으로 좋아여. -.-;
어쨌든 "아레지오"가 20만원이 쫌 넘고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이라고는 하지만여.
3개월에 20만원 쫌 넘는거면 그리 비싼거는 아니라고
그냥 제 갠적으론 생각하거든여. 이런 저런걸로 쓸때없이
돈 날리고 몸은 더 상하고 또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럴바엔...
글구 저부터도 10년이 넘게 고생했었는데...
개선되는데 1년정도가 길다면 길겠지만 그전에
고생했었던 시간들에 비하면야...^^;
몇년 혹은 몇십년에 걸쳐 만성 비염으로 고생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보다 본인들 스스로가 더 잘들 아시겠죠.뭐...^^;
단기간에 났는건 양약이나 임시방편의 방법들뿐이란걸...
그나마 그 단기간에 걸쳐 났는것들도 그런 약이나 방법들을
사용할 그때뿐이란걸여.
제 증언(?) 하나 같고 믿음도 안가시고 확신도 안서시고...
그러신분들은여 일단 주위에서 알로에 제품들에 대해
먼저 함 잘 알아보세여. 이거 남양알로에 제품들.
정말이지 써보신 분들은 좋다는거 잘들 아시더라구여.
글구 제가 먹은 제품은 지금 저희 사촌들중에서도
두명 더 먹구 있는 제품이거든여. 제가 바람 확실히 콱콱 넣어서
요즘들 더 열심히 먹는것 같더라구여.ㅋㅋ ^^
암튼 전 알로에 제품 판매 할라구 그런 사람두 절대 아니구여.
제가 여기 이렇게 제품 좋다고 광고(?)하고 선전한다고
제앞으로 이윤이 떨어지는 것도 절대 없는데...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는건여.
정말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그 고통은 당연히 저도 충분히 알고
겪은바 있기에 좋은거 있는데 고생들 그만 하시라구 정말이지
넘넘 알려 드리구 싶은만 뿐이란걸 진심으로 알아주셨음
하네여. ^^;
--------------------- [원본 메세지] ---------------------
정말 효과가 좋나여.......
가격은 어느 정도 해요??
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 [원본 메세지] ---------------------
오늘 첨 까페 가입을 했거든여. 요즘 비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신다더니 저와 같은 동지(?)분들이 정말 많이들 계신걸
보고 같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격는 사람으로써 비염의 그 고통은
정말이지...ㅠㅠ
사람들은 성장기중 사춘기때쯤에서 알레르기 같은게 있던것이
없어지기도 하고 없던것이 생기기도 한다고 티비서 언젠가 본적이
있었던듯 하네여.
전 어렸을때 기관지 천식때문에 장난 아니게 고생을 했었거든여.
감기만 걸렸다 하면 학교 몇일씩 결석하는건 예사고 아주 병원은
출석도장 찍고... 감기만 왔다 하면 천식으로 몇일씩 밤잠도 못자여.
누우면 기관지가 조여와 숨이 막히거든여. 근데 그게 크면서는 좀
났더라구여, 지금도 감기가 오면 약간의 천식기를 동반해 숨쉴때
답답하거나 쌕쌕~ 소리가 날때도 있지만... 견디기 힘들 정도는
아니거든여. 또 꼭 그런것도 아니고...
근데 크면서 천식은 많이 좋아진게 확실한데 중학교때 부턴가
알레르기 비염이 생겨서 고생을 하다가 중3때는 쎄브란쓰 병원가서
알레르기 반응검사(양쪽 팔뚝에 약물 떨어 뜨려서 하는 검사)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쎄브란쓰 병원 다님서 주사도 맞아 봤었어여.
제 알레르기 원인이 집진드기랑 뭐더라? 으메~ 기억 안난다.
두세개 정도 됐었는데... -,-;
암튼 이것도 별루 효과 못봤었구여. 고등학교 졸업하구 부터는
이대목동 병원에 한두달에 한번꼴로 다니면서 코에 뿌리는 약이랑
하루에 한번 먹는 알약 타다가 썼었거든여. 이게 확실히 효과는
있는데여. 역시나 양약이라서 나중엔 내성이 생기니 그 효과가
처음 같지도 않고 또 중요한건 약을 쓸때 뿐이더라구여.
오랜 시일을 두고 볼때 전 여자라서 후에 결혼하게 되면
임신같은 문제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약에만 의존 하기가
참 그렇더라구여. 그렇다고 약을 띠면 또 간질간질~ 고생하고...
또 창피한 말이지만 비염환자들이 코도 심하게들 많이 골잖아여.
저도 그런걸로 창피 당한적도 많거든여. 몇년전에 같이 연수 갔었던
언니는 아직도 저하면 그때 그 심하게 코골던 애로만 기억하고...ㅠㅠ
알레르기 비염 정말 골아프구 정신없구 눈알 빠질것 같구...
가뜩이나 전 난시까지 심해서 그런 저런 증상들이 다 복합되어
몇배로 더 힘들었구여. 근데 저 지금 거의 다 났었거든여.
지금은 어떤 약도 먹지도 또 코에 뿌리지도 않구 살아여.
코가 간지러워 재체기를 참고 눈물 질질 흘릴 필요도 없구여.
세수할때 팽팽~ 하고 코창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코 푸는 일도
없구여.또 당연 냄새도 잘 맡고....
비염 같은건 체질부터 개선해야 한다더라구여. 전 "남양알로에"에서
나오는 "아레지오"라는거 먹었거든여. 작년 12월부터 먹었으니까
인제 거의 1년 다 되가네여. 지금도 먹고 있구여. 이게 원래 3개월에
한박스는 먹어야 한다는데 제가 워낙에 잘 안챙겨 먹어서 인제
두박스나 먹었나 싶긴해여. 남양알로에 제품이 좋다는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꺼에여? 울나라에선 인삼을 최고로 친다면 미국에선 알로에를
최고로 친다고 하더라구여. 그만큼 알로에 정말 좋아여.
저 꼭 이러고 있으면 무슨 광고글이나 올리고 댕기는 그런 사람같이
보일지도 몰르겠는데여. 정말정말 아닙니다.
저도 이거 처음에 먹으면서 몇개월 지나도 코는 맨날 가렵고
엄마한테 정말 짜증 많이 냈었거든여. `남들은 좋다는데 난 왜 이따위
냐구...` 안 먹는다구 심술두 디따 부렸었구...
지금 제가 26살이구 제 남동생은 23살이거든여.
제 남동생두 신장 안좋아서 신장에 관련된 제품 먹구 있는데여.
보통 그 나이 남자애들이 얼마나 자기가 알아서 건강식품 챙겨
먹겠어여? 제 동생은 밥도 잘 안챙겨 먹고 또 먹으라고 갖다줘도
안먹더니 인제는 먹어 보고 지도 몸에서 느껴지는게 있는건지
좋담서 신기하게도 지가 알아서 잘 챙기더라구여. 신장때문에 먹는건
대학병원 신장수술 환자들한테도 들어가는 거라고 하더라구여.
앗~~ 얘기가 잠깐 삼천포로....^^;
아~ 그리고 좋은거 또 있다. 여기서도 보니 코크린 많이들 쓰시는것
같은데... 전 이거 정말 좋은거 같아여. 막상 코에 사용할때는
코구멍 안에 코벽을 자극해서 더 간지럽고 코 나오고 하는데여.
그게 좀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구여. 식염수 넣어서 코크린으로
뿜어 주는것도 전 괜찮은거 같구여.
저도 정말 심한 알레르기 비염이었는데여. 지금은 정말 상태 많이
좋거든여. 뭐 거의 비염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여...
좀 더 격어보고, 감기도 걸려보고, 꽃가루나 먼지 같은거도
쐬봐야 확답을 알수 있겠지만여...ㅋㅋ ^^
근데 제가 먹은 "아레지오"는 장기전이거든여.
절대 하루 아침에 났는 것이 아니라는걸 아셔야 해여.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드셔야 해여. 그리고 체질 개선도 함께
되는 거니까 몸은 더 좋아지겠죠?
남양알로에나 또 따로 궁금하신거 있으심 멜주셔두 되구여.
제가 소개해 드릴수 있음 해 드릴께여.
아님 주위 분들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알아 보셔도 될꺼구여.
제가 항상 빈말처럼 제 비염 났고 나면 알로에 팬되서
여기저기 광고 하고 다닌다고 했었는데... ^^
비염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좋답니다~~ 드셔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