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잡은 자의 규(찬송83)
에스겔 19장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데살로니가후서 1장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베드로전서 2장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바이블 애플]
개역개정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주님! 우리들의 세상에서 소망을 주시는 이심을 믿고 따라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만이 온전하게 하시고 평안함과 소망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옵소서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복음성가1673,(찬송83)
"싸가지가 없다"의 유래
싸가지가 무엇일까요?
욕이라 들리지 않으십니까?
🎉人間이 갖춰야 할 德目🎉
1.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2.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
3. 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
4. 북문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는 뜻으로
홍지문(弘智門)이라 했습니다.
5.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信)을 넣어
보신각(普信閣)을 세웠습니다.
한양 도성을 오상(五常)에 기초하여 건립하였던 것입니다.
"오상(五常)"이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으로 인간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기본 덕목입니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고,
▪︎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이며,
▪︎예(禮)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으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며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고,
▪︎지(智)는 시비지심(是非之心)
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이고,
▪︎신(信)은 광명지심(光名之心)
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입니다.
보신각이 사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 인, 의, 예, 지를 갖추어야 인간은 신뢰할 수 있다는 유교적인 철학입니다.
그리고 인, 의, 예, 지, "4가지"가 없는 사람은,
사(四)가지 없는 놈.
그래서 사기지의 된 발음인
"싸가지 없는 놈"이 됩니다.
오늘도 인간이 지켜야 할 "인, 의, 예, 지,"를 지켜, 남에게 "4가지" 없다는 말은 듣지말고 삽시다.
"인, 의, 예, 지,"를 모두 다 지키기는 너무 어렵고 힘들겠으나, 일상을 여유있게 생각하며, 남에게 말할 때 3초 만이라도 생각 후 말한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고...
괜히 남을 헐 뜯고, 단점을 이야기 하기 보다는 차라리,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요. 그것이 차라리 사가지 없는 놈이라는 말을 적어도 비켜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여,
그것이 마치 정답인냥,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말에는 다리가 없으나, 내 입에서 떠난 말은 다시금 언젠가, 내 가슴을 관통합니다.
보이지 않는 칼이 있어, 내 입에서 떠난 말이 그 누구의 가슴에 상처를 내고, 평생을 살게 할 것인지,
또! 그 말이 자신에게 부메랑 처럼 되돌아 와서, 본인의 마음에도 상처를 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항상 겸손을 마음에 담는 우리가 되어 적어도 "사가지" 없이는 살지맙시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