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에 있는 지옥의 문.
우연히 땅에 불이 붙었는데 지하의 석탄이 타들어가면서 꺼지지도 않고 수십년째 타고 있다고함
차라리 여기를 덮어서 화력발전소로 쓰면 좋을듯한데 ㅎ
첫댓글 음 시멘트로 덮어서 산소를 차단하면 불이 꺼지려나......
기술적으로 불가능 합니다순전히 물을 끊여 그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인데그것도 다 사람이 들어가서 제작하여야 하고 그외 시설도 생각보다는 어마어마 하게 큽니다버틸수 있는 시설물도 없을것이고기본적으로 매2년마다 정비겸 개보수도 해야 하는데 저 상태에서는 불가능 합니다발전소 현장에서도 전기공사로 몇년 있어 봤습니다만 거의 불가능 합니다
석탄이 타고 나면 재가 남거나 아니면 근처에 모래같은게 석탄이랑 섞여있을것 같은데거기에 뭍히지 않고 불이 계속 타는게 신기하네요.
산소까쓰를 차단하면 될긴데 의지도 업고 기술도 업는듯 함니다
주변 흙을 밀어 넣고 쌓으면 완전하게 꺼지는 못해도 규모는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커다란 가마솥을 걸고 물을 올려 놓으면 물이 끓을 것입니다. 아니면 동파이프를 올려놓고 물을 통과시켜 데워진 물을 끌어다 난방이나 발전기 터빈을 돌리면 어떨까 싶네요.
첫댓글 음 시멘트로 덮어서 산소를 차단하면 불이 꺼지려나......
기술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순전히 물을 끊여 그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것인데
그것도 다 사람이 들어가서 제작하여야 하고 그외 시설도 생각보다는 어마어마 하게 큽니다
버틸수 있는 시설물도 없을것이고
기본적으로 매2년마다 정비겸 개보수도 해야 하는데 저 상태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발전소 현장에서도 전기공사로 몇년 있어 봤습니다만 거의 불가능 합니다
석탄이 타고 나면 재가 남거나 아니면 근처에 모래같은게 석탄이랑 섞여있을것 같은데
거기에 뭍히지 않고 불이 계속 타는게 신기하네요.
산소까쓰를 차단하면 될긴데
의지도 업고 기술도 업는듯 함니다
주변 흙을 밀어 넣고 쌓으면 완전하게 꺼지는 못해도 규모는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커다란 가마솥을 걸고 물을 올려 놓으면 물이 끓을 것입니다. 아니면 동파이프를 올려놓고 물을 통과시켜 데워진 물을 끌어다 난방이나 발전기 터빈을 돌리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