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입니다.
발가락 윗부분 즉 발등 부위인데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깁스를 하였습니다.
의사 소견으로는 두어달 진행된 피로골절이랍니다.
종아리 상단까지 통깁스를 하여 종아리 및 발목의 근육, 기능이 걱정입니다.
4주간 깁스와 추가로 4주간 재활을 받기로 하였는데 올해 여름대회, 주말리그 모두 물 건너 간거 같습니다.
피로골절 경험있으신 분의 의견 구하고자합니다.
깁스 기간에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이후 재활과정에서 유의할 점도 궁금하고요.
피로골절에 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제 조카는 발목과 무릎사이에 피로 골절이 왔는데(MRI 상에도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흘러 뼈에서 진액이라는것이 나오면서 알게됨) 정형외과에가서 체외충격파쇄술을 일주일 간격으로 3번 시술받았습니다, 물론 기브스는 안하고 가벼운 운동정도는 했습니다.(동계훈련도 다녀왔습니다) 발만 전문적으로하는 병원을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발전문이 어디있나요^^알려주세요
우리애와똑같은 부위네요 처음반깊스하고 왔길레 다시시티촬영하고 통깊스했었읍니다 발등피로골절 더디게붐어서 6주후에풀고 병원물리치료4주 끝내고 3개월 재활훈련뒤에 게임투입했는데 본인도 힘들고 세월은가고 환장하는겁니다
피로골절은 무리하면 재발되니 조급하면안됨니다
저희 아이도 같은 상황 이었죠 제5중족골....
저희 아들은 꼭 복귀까지 넉달 걸렸구요 복귀 후에도 두달은 넘게 고생 한거 같아요.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이 분야의 최고 유명하신 분은 이경태 박사님 이십니다 논현동 쪽에 이경태 정형외과 라고 있습니다 .
다수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야구선수 국립 발레단원들이 이분의 수술로 완치를 하였고 물론 우리 아들도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축구 선수라고 하면 우선 순위로 봐주신다는^^
피로골절은 깁스를 하지않는게 좋다고하던데
.. 깁스를 하는게 나은지 아님 깁스를 하지않고 쉬어야 하는건지 경험있으신분들 부탁드립니다.
글쓴이이구요. 요즘 병원에 다니는데 재발 위험성때문에 무조건 묶으랍니다.
깁스안하면 움직이고 움직이면 뼈가 제대로 안붙는다며 조심하랍니다.
자료를 뒤져도 피로골절은 재발이 많고 나아도 제대로 완치되지 않으면 길어지더군요.
피로골절이면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까 싶네요
통깁스라면 여러가지의 근육도 약해져 더욱 치료의 기간이 길어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선 통깁스를 처방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