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창조하신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서 ----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가 왜 문제냐 하면,
여러 가지를 말씀 드릴 수 있겠으나
그 중에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한 인류 세상이라는 사상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분명 맞습니다.
맞는 이 사상에다가
이들 기독교가 주장하는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한 인류가
각 나라와 민족으로 분열 되고
각기 다른 이념사상으로 분열 되고
종교와 교리의 다름과 차이로 분열 되고
빈부나 인종차별 등등의 분열로
서로 간 갈등과 대립으로 불안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의 인류 세상 사회를
종교간 대화, 교제, 존중, 화합, 일치로서
평화케 하자는 정체성을 가진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입니다.
이 같은 주장도
그들 편에서는 정의롭고
그들이 감당해야할 마땅한 사역이라 할 것입니다.
주목 하십시오.
그런데 맞는 그들의 사상에
미혹 당하게 되면,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심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가 되고
둘째,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이 세상에 속한 사람과 섞이는
혼합주의에 빠져들게 되고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고유한 생명은 상실하게 됩니다.
이것에 대하여 왜 그런지
무슨 말인지 말씀드리자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전 인류는
죄 아래 놓여 있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죄 아래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어떻게 분리 되었는가?
이스라엘 사람을 가리켜서
거룩한 백성이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무엇으로 거룩한 백성이 되었는가?
착한 행동과 선한 마음으로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이 아니고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짐승이
죽음으로 흘린 피 뿌림 받아서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들은
죄 아래 놓여 있지만
이스라엘은 거룩하게 되어
죄 아래 있지 않고 분리 되었는데
거룩이라는 말은 분리를 뜻합니다.
이스라엘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무엇으로 분리 되었는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짐승이 죽음으로
흘린 피 뿌림 받아서
의롭게 되어 분리된 것입니다.
이렇게 짐승이 죽으면서 흘린 피 뿌림으로 받아
거룩한 백성 가운데 거하신 하나님이시고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짐승이 죽음으로
흘린 피 뿌림을 받아 거룩하게 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거룩함을 더럽혔고
결국 하나님은 더 이상 이스라엘을 성전삼아
거하실수 없게 되어
이스라엘을 떠나셨고
그로부터 400년의 침묵기가 지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피를 흘리셨고
그 피 뿌림을 받아
거룩하게 된 무리들이 바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거룩하게 된 것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 보다
행위로 의롭거나 마음이 선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우리의 거룩함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이 있어야 했었고
그로 비롯된 피를 흘려
그 피 뿌림을 받아서 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거룩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흘린 피 뿌림 받아
거룩하게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성전삼아 거하실수 있게 되셨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된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죄 아래 놓인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흘린 피로 거룩,
곧 분리된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 사상,
즉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하나의 인류 세상이기에
일치로서 평화케 하자는 주장에 미혹 당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로서 거룩함이
죄 아래 있는 육신의 사람과 혼합으로 상실되어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고유한 생명을 잃게 됨과 더불어
더 이상 하나님께서 거하실수 없게 되고
성경적인 기독교회 역시 더 이상 하나님을 섬길 수 없게 되고
모양과 형식은 있지만 외식이 되고
하나님 섬김 보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이 세상일을 우상 그 이상으로 위하여
치고 박고 싸움질을 하는,
형편없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흠도 없고 점도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흘린 피 뿌림으로 거룩하게 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정체성을 중히 여기고
굳게 지키는 모두이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히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의 무서운 정체를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인류 세상에 보내 주셨고
인류 세상에 오신 점도 없고 흠도 없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흘린 피로서
거룩하게 하신 우리들을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사실로 미혹하여
하나로 연합을 도모합니다.
여기에 미혹 당해 걸려들게 되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은 모양과 형식은 있어 보이지만
회색분자가 되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사상을 따라
이 세상 사람의 일들에
앞잡이가 되고 맙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검은색이라면
미혹 당할 여지가 없습니다.
분명한 색깔이기에 그렇지만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 같기도 하면서
여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 일들(사회구원)을 위한다는 정체이기에
더 성경적인 기독교회 같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로서 마땅히 행할 일을 행하는,
정의로운 사도들 같아 보여
너도 나도 미혹에 빠져들게 되어 버리기에
이 같이 하얀색과 검은 색이 혼합된 회색분자가
더 무서운 대상입니다.
이러한 무서운 회색분자가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입니다.
그러므로 회색분자의 사상에 걸려들지 말고
또 사람의 의로운 행위나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율법주의자들에도
미혹 당하지 마시고
흠도 없고 점도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흘린 피로
죄를 씻겨 거룩하게 된,
이 분리를 굳게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이 분리를 무너뜨려 세상에 혼합 시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고
죄 아래 놓여 있는 사람의 세상일에 앞잡이 되게 만드는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게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