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 - 고통은 고통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동력이다.
아래의 자료는 우리나라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
정말 우리나라는 자살대국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쉽게 자신의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더욱이 안타까운 것은 청소년 행복지수가 최하위라는 사실이다.
이는 그들의 부모또한 불행하다는 소리이며, 지금의 청소년이 성인이 되어서도
불행할 확률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우리 모두에게 인식되지 않는다면 향후 10년, 20년 후에는
더욱더 큰 사회적 문제가 생길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 전 세계 우울증 1위, 대한민국 1일 평균 42명 자살(자살 대국) |
- 인디애나대학 연구팀- 우울증이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독립적 원인 |
OECD 국가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 |
- 2020년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는 질환 1위 |
- 대학생 51% 우울증 경험(대학생활 전문 사이트 Spec Weekly(specweekly.com)) |
- 잇따른 연예인 자살(최진실, 최진영, 정다빈, 이은주등)
정치/경제 저명인사들 자살(삼성전자 부회장, 정몽헌 회장, 전대법원장, 조선대 총장등 |
- 약 400만명 이상이 우울증 치료가 필요함(서울대 의과대학) |
스트레스로 인한 모든 만병의 원인이다. |
(다음카페 : 성공최면과 행복한 마음치유)
우울증은 괜히 시작되지 않는다.
우울증은 결국 과거의 상처나 아픈기억, 감정으로부터 시작된다.
결국 우울한 상황이 누적되다보면 어느순간 우울증이라는 병이 시작되어 버린다.
그것을 우리는 아픔이라고 한다.
고통이라고도 한다.
슬픔이라고도 한다.
분노라고도 한다.
이러한 수많은 감정속에서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감정속에서 허우적 대다가는
우리는 지긋지긋한 우울한 삶속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인간은 누구나 고통받기 싫어한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살다보면 내 의도와는 상관없는 큰 고통과 아픔을 경험할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고통이라는 이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해병대의 모토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 피할수 없는 고통이라면 즐겨라"
이는 정확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현실이 힘들다고 눈을 감아버리거나, 뒤로 돌아버리거나, 회피해 버리다가는
평생 고통이라는 보이지 않는 귀신과 같은 존재와 싸우거나 투쟁을 해야 할 것이다.
우울증은 이러한 상태에서 피해버렸을때 생기는 2차적 마음의 증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울증은 병이 아니다.
우울증은 스스로가 힘든 상황속에서 회피해 버리는 결과일뿐이다.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인간의 모든 심리적 문제는 무책임일 뿐이다."
이런 무책임에 대해서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을 지려는 마음을 가졌을때
우리의 마음의 상태는 지금 이순간부터 달라지고 변화하고 성장하게 된다.
고통은 고통이 맞지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고통이 아닌것이다.
고통은 경험하는 순간은 아주 괴롭겠지만 우리는 아이러니하게도 고통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게 된다.
온실속의 화초는 온실안에 있을때 아주 행복해보이고 편안해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결코 온실이 아닐 것이다.
사람은 20살이라는 성년이 되면서 이제는 더이상 부모의 온실이 아니라,
스스로가 거친 세상속에서 고통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고통을 경험한 사람은 그만큼 강해지고 단단해 진다.
비슷한 고통이 찾아온다면 나중에는 고통이 아니라 그냥 스쳐지나갈 뿐이다.
물론 때로는 어떤 사람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이 찾아오고 아픔이 찾아오기도 하겠지만
그것또한 우리는 견딜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의 삶이고 바로 나의 삶이기 때문이다.
핵심은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고통을 끊임없이 고통이라 생각하고, 그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자꾸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무책임이며 방관하는 삶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이제는 고통이라는 쓰디쓴 열매를 달달한 마음으로 받아들어야 할 것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부모를 잘 만나서,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고통을 성장과 변화의 원동력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성공의 개념이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가 높은것은 결코 아니다.
자신만의 분야에 대해서 온전한 철학을 갖고 뜻을 펼친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 정의하고 싶다.
그들의 성공한 후의 모습보다는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렸을지를 생각하면
우리가 바라보는 고통의 느낌은 좀더 달리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행복최면사 청명 올림. ^^*
첫댓글 몇번 읽어도 또 대하고 싶은 귀한글이군요.온실의 화초가아닌 들에 핀 야초처럼 바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신이라 생각하며 고통은 자신을 성장하는 동력이라는 글에 위로를 받으며 갑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