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영체여 축복해주심에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열렬히 사모합니다♡♡<br />민정쌤과 화숙쌤 소개로 만난 혜라님!!<br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외동딸로, <br />적지 않은 월급을 받는 공무원 부부로, <br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을 갖추었지만 그동안 내가 가진 것들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아픈것을 안느끼려고 다 버리고 살았습니다. 얼마나 버리고 애쓰며 살았던지 내가 봐도 내모습과 마음은 얼음 같았습니다. <br />그러다 만난 혜라티비는 외면했던 마음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몇 달동안 분리되지 않은 마음에 잠식되어 괴로움을 느끼며 저기압인채로 살았습니다. 세종마음쇼에서 처음 혜라엄마를 만났는데 그 때에는 여기저기 아프다라는 생각만 들고 아픈 마음 보며 우는 내모습이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결국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의기소침해서 돌아왔습니다. 마음깨우기 명상을 신청했지만 막상 가려니 가기 싫다는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혜라티비를 통해 함께 영체를 받았던 9살, 7살 두 아이가 갈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남편도 설득해주었습니다. 영체가 보이고 느껴진다는 두 아이의 말에 믿음을 끌어 올리며 4월 말 마음깨우기 명상을 참여하여 처음으로 힐링세션에서 영체를 받았습니다. 둘째는 온 세상과 우리 몸이 영체로 가득차 있다며 영체가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보인다고 하고 첫째는 혜라엄마가 쉬할 때는 시원하고 호 할때는 뜨겁다며 엄청난 사랑이라고 표현합니다. 가끔은 찌릿찌릿하다고도 합니다. 이 말들을 들으며 영체에 대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졌답니다^^ (둘째는 작년말 아토피가 온 몸을 덮었었는데 올해 초 말끔히 나았습니다. 저도 10년간 한포진을 달고 살았는데 싸악 나았습니다. )<br />힐링세션에서 영체를 받을 때에는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낙태로 인해 버림받은 아기들의 아픈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머리로 생각이 같이 떠서 나 잘하고 있는거 맞아??하며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혜라님도 의심되었습니다. 아가들을 천도해주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에는 안도되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같이 들어 또 괴로웠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세상을 믿지 못하지??하며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한 달간 연단과 마음 인정하기, 풀어내기를 하며 지내다가 천도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천도제는 남편과 함께 했는데 조금씩 영체를 믿고 의지하는 저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의심 많은 남편도 자신은 절대 참석하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었는데 설득 끝에 같이 하게 되었고 혜라님을 직접 뵙고는 마음이 어느 정도 놓였다고 합니다. 혜라님이 아기들을 천도해주시며 호~~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아기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들었는데 끝날 즈음에는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br />마음공부 시작한지 6달 남짓이지만 아픈 마음을 느끼고 인정하고 참회하면서 타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암과 분노조절장애로 고생하시는 시아버님<br />자살을 기도한 옆동네 청년<br />내가 어찌 이 마음들을 헤아려야 할까?!<br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부산 마음쇼!!<br />마지막 당첨자가 되어 영체를 받았습니다.<br />생식기에 집중하며 성에너지 순환 호흡을 하며 받은 영체♡♡<br />와우 ~~ 황홀경이 뭔지 무아지경이 뭔지 그 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몸에 전율이 흐르며 그저 좋아~~수치심과 두려움이 많아 남 앞에서 말도 잘 못하던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사랑에 충만해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혜라엄마가 사람들을 한 번 둘러보라 하셨을 때 모두가 아름답고 예뻐 보였습니다.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오롯이 그 상태 그대로가 아름다워 보였어요. )세상이 미워 산으로 들어가고 싶다던 내가 이렇게 바뀌다니;;<br />(영체 받자마자 제 모습을 본 첫째딸이 엄마 얼굴에 사랑이 볼까지 올라왔고 피부도 하얘져서 엄청 예뻐보인다고 백설공주같다고 표현해주었습니다.)<br />마음이 올라올때에는 버리기 일쑤였는데 <br />이제는 친구처럼 엄마처럼 너 올라왔구나~~괜찮아 라고 보듬어 줍니다.<br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불이 반짝이는 가로등도 도로도 내 남편도 아이들도 모두 아름답게 보입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br />험난하게 달려온 지난 삶, 아픔, 고통 이 모두 사랑임을 온 몸으로 마음으로 느낍니다. <br />영체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열렬히 사모합니다. 저를 인도하심에 따를 뿐입니다.<br />혜라엄마~~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br />또 다른 나인 세상의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br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br /></p>
<!-- -->
군밤님~군밤님 닉네임처럼 따끈따끈한 영체를 온몸으로 받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예쁘고 순수한 9살,7살 두 아이가 엄마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군요!~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우실까!~..돌아 가시는 길에 견성 체험까지하시고!~부럽~부럽~따블로 계타셨습니다!!...^^*
첫댓글 군밤님 너무 신기하고 유쾌한 영체 체험을 보여주셔서 덕분에 너무나 신비로왔고 영체에 대한 곤고한 믿음이 생겼답니다.
이제는 영체를 순수히 잘 믿는 사람이 최고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덕분이에요♡♡이 마음들 헤아리고 껴안아 세상에 빛을 주는 존재로 거듭나겠습니다♡♡
군밤님~군밤님 닉네임처럼 따끈따끈한 영체를 온몸으로 받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예쁘고 순수한 9살,7살 두 아이가 엄마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군요!~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우실까!~..돌아 가시는 길에 견성 체험까지하시고!~부럽~부럽~따블로 계타셨습니다!!...^^*
감사해요~~본향님♡♡이 모두 덕분입니다♡♡사랑합니다♡♡
군밤님 감사합니다~~ 저는 군밤님 세션 보면서 같이 기분이 좋았는데 영체가 보이고 느껴진다는 후기 읽으니까 영체에 대한 믿음이 더 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강한 믿음 응원합니다♡♡
군밤님 영체 체험담 정말 잘 읽었습니다
첫번째 후기 보고 반했었는데 이번에 부산쇼에서 황홀경을 보여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감사해요 홍애님~~^^홍애님 글들이 엄청 힘이 되었어요~~보고 또보고 했어요♡♡자주 뵐게요~사랑합니다♡♡
영체” 그거 어떤 기분, 어떤 느낌일까요?! 정말 궁금해요” ㅎ ㅎ 황홀경 영체를 오롯이 받아들인 군밤님 신비체험 보는 저희도 넘 신기했어요
음~~며칠전 남편과 저녁 산책을 하며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와~~멋지다!!황홀경이 저런거야??무아지경이 뭐지??나도 느껴보고 싶어~라고 말했더니 이런 경사가 생겼네요^^제가 받은 느낌은 충만함이었어요~~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그 상태 그대로 아름다운~~^^
어제 부산마음세션에서 그분이군요~^^
헤라님 영체를 군밤님 처럼 훅~/ 받고싶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수행후기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훅 받기를 영체에게 기원할게요^^
열수(열심히 수행하는)하시는 민정님 화숙님 소개로 오셨구낭~~^^떨리는 무대에서도
혜라님을 믿고 영체를 받아내는 군밤님의 믿음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민정쌤과 화숙쌤 그리고 모든 분들이 황홀경의 영체를 받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