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l-ESH-XfQc
The summer sun is fading
As the year grows old
And darker days are drawing near.
한 해가 저물어 가니
여름의 태양도 서서히 식어가고
어두운 날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The winter winds will be much colder
Now you’re not here.
겨울 바람이 곧 매섭게 불겠지요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I watch the birds fly south
across the autumn sky
And one by one they disappear.
가을 하늘에 남쪽으로 날아가는 새들이 보입니다
한 마리 한 마리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I wish that I was flying with them
Now you’re not here.
나도 저들과 함께 날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Like the sun through the trees
you came to love me
Like a leaf on a breeze
you blew away.
나무 사이로 찾아오는 햇살처럼
당신은 날 찾아와 사랑했었지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처럼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
Through autumns golden gown
we used to kick our way
You always loved this time of year.
Those fallen leaves lay undisturbed now
가을 오색 단풍잎 위를 우린
함께 거닐곤 했었지
당신은 일년 중 이 때를 늘 좋아했었어.
이 떨어진 잎새들, 지금은 떨어진 채 그대로야
Cause you’re not here.
Cause you’re not here.
Cause you’re not here.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Fire suddenly leapt from house to house,
the population panicked
and ran and I was swept along with them,
aimless and lost without Carrie.
Finally I headed eastward for the ocean
and my only hope for survival -
a boat out of England.
불이 갑자기 이집 저집에서 타올랐어,
사람들은 정신을 잃은 채 달아났고,
나도 그들과 함께 정처없이 휩쓸려 갔어.
그리고 캐리도 없이 헤매었지.
결국 난 동쪽 바닷가로 향했고 살
아 남기만을 바랬어 -
영국을 빠져나가는 작은 배로. (대사부분)
Like the sun through the trees
you came to love me.
Like a leaf on a breeze
you blew away.
나무 사이로 찾아오는 햇살처럼
당신은 날 찾아와 사랑했었지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처럼
당신은 날아가 버렸어.
A gentle rain falls softly
on my weary eyes.
As if to hide a lonely tear.
My life will be forever autumn
부드러운 빗방울이 내 지친
눈가에 사뿐히 내려앉네
마치 외로운 눈물을 감춰주기라도 할 듯이
내 인생은 영원히 가을로 남을 거야.
Cause you’re not here.
Cause you’re not here.
Cause you’re not here.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