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빨강으로 채워질때, 외교를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포로를 석방하는겁니다.
전투후 붙잡은 포로의 처우에 대해 석방을 택하게 되면 대상국가와 우호도가 올라갑니다.
또 대상국가와 우호관계인 다른국가도 같이 우호도가 올라갑니다.
이를 이용하면 전투몇번에 외교관계 개선이 됩니다.
이런 우호관계 개선은, 화친후에 전쟁 억제력으로 나오게 됩니다.
다만, 포로를 석방할때 대상국가와 적대적인 국가와는 우호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적아를 확실히 알고 해야 효과가 큽니다.
첫댓글 이 효과가 확실히 크더군요.
동맹 전쟁에서 10번 정도 포로 풀어주고 화친 맺으니까 전쟁했던 적국과는 녹색이되고
아군 동맹하고는 적색이 되더라구요.
순식간에 적아가 뒤바뀜..
의도적으로 한놈패고 뒤이어서 아군 동맹 패버리고 싶을때는 괜찮더군요.
그쵸 동맹을 정리하는데 써도 좋습니다.
이 수치변동도 어느정도 패치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대규모 전쟁으로 왕창 풀어주거나 왕창 죽이면 우호도가 대폭 바뀌어서 좀 문제가 있긴 있는듯 하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현재 변화수치의 40% 미만이 적절하다 싶네요. 40%도 좀 많은거려나요?
@raining278 최대치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30 이런식으로요.
@커넬 샌더스 묘안이군요!
..CA 는 모르겠죠?
오... 포로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