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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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버지께서 2006년 8월 암이 발견되어 중증환자로 등록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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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원래대로라면 2011년 8월까지 중증환자의 혜택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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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10월 1일에 간이식을 받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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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월 15일쯤 산정특례대상자로 등록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등록 신청은 한적 없습니다. 원래 병원에서 신청을 해주는거 같긴한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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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강보험공단에 물어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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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증환자 및 산정특례대상 두가지 모두 해당되는 상황이라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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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당되는 진료및 약에 따라 그에 따른 혜택을 받는다고 답변을해주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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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지금껏 중증환자(5%)끝나기 1개월전쯤 간이식 환자로 신청을 하면 그때 10% 혜택이 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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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게 맞는건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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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간이식 환자 혜택기간은 언제까지 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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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게시글을 읽었는데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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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중증환자 산정특례(본인부담금 5%)는 5년되는 시점인 2011년 8월까지 이고, 2011년 9월 부터는 간이식으로 인한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로 10% 적용대상이 됩니다. 산정특례는 보통 신청일로 부터 5년간 유효합니다만, 기존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종료후(최초 고지후 5년후)에도 특례에 관한 보건복지부의 고지가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중증환자 산정특례(본인부담금 5%)는 5년되는 시점인 2011년 8월까지 이고, 2011년 9월 부터는 간이식으로 인한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로 10% 적용대상이 됩니다. 산정특례는 보통 신청일로 부터 5년간 유효합니다만, 기존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종료후(최초 고지후 5년후)에도 특례에 관한 보건복지부의 고지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