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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형제님은 어제 J자매와 있었던 일에 대해 잠깐 언급을 하시면서
월요일 호다 기도모임을 시작하셨다.
호다식구들 중에서도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지 스스로 잘 보시고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으로 말씀을 하셨다.
어제 잠깐 J자매와 얘기했어요.
자매가 정말로 정결한 하나님의 딸이 되기를 원해요.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새장을 만들어서 자기를 거기에 가둬놔요.
그래서 지금도 홈리스를 돕는데 여전히 하나님께 물어봐요.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자기의인지 물어봐요.
하나님은 대답안하시죠.
그러니 자매가 울면서 저에게 물어왔어요.
제가 딱 보니까 아휴 심각해요~. 무지하게 심각해요.
제가 보기에 심각하다구요.
본인은 아주 열심히 잘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게 문제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어요.
자유함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누리며 살아가요.
그런데 그것을 왁구(프레임?)를 딱 짜가지고 정말 잘하려고 해요.
그동안 잘하려고 얼마나 그랬어요.
요것이 악한 영이 하는거예요.
물론 우리도 다 잘하려고 하지요.
그런데 그 자매는 우리보다 백배나 더 세개 해서, 자기를 거기에다가
가둬놓고 하려고 해요.
그게 다인줄 알아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요, 아휴~ 제가 숨을 못쉬겠어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다시 바닥에서 구르지 않겠나~하는 거예요.
그게 민감해서 구르는 거예요.
그정도로 민감하다구요.
이게 문제예요.
그래서 호다식구들한테 얘기해주려고 해요.
바닥에서 구를때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고 911에 실려가면 골치가 아파요.
의사들은 우리같은 사람들은 절대로 근처에도 못오게 해요.
Emergency(응급실)에서 약으로 다 처리해 버리지요.
우리는 라이센스가 없어서 쉽지가 않아요.
가만히 있어보자.. I자매는 어디갔어요?
I자매님한테 Emergency를 얘기해 줘야지요.
I자매는 항상 취해 있어가지고 운전을 제대로 하고 갈 수가 있나~
이게 시간이 급하다구요!
귀신이 나와서 뒹굴잖아요, 이게 시간이 급해요!
사람들이 볼때는 미쳐서 이상하다고 그러지요.
그래서 911불러서 데려가요. 그러면 끝이예요.
아무래도 책임감이 부족해요.
저도 여기서 쓰러져서 911불러서 데려가면 끝이예요.
그래서 영적으로 아는 사람이 보고서 이것은 영적인 문제이구나~라고 해야 돼요!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나보라구요.
그리고 P형제님도 여기에 안나와서 이상하게 볼 수도 있다구요.
그 형제님은 이런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귀신이 나와 뒹구는것을요).
꼭 미친 사람같아요.
그게 뭐냐면요,
‘내가 잘~~~~~~ 하려고 한다구요~!’
제가 중학교때 완벽한, 완전한 자가 되려고 20가지를 적어놓고 했다고 했어요.
그것을 딱 적어놓고 하는 거예요.
제가 아이같아야 하는데, 딱 적어놓고 하려니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게 귀신이 하는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적어 놓은것이 만약 이뤄졌다면, 평생 거기서 못 벗어나게 돼요.
왜요? 제가 한번 이뤄 본적이 있거든요.
어떤 사람들을 보면 한달, 1년 계획을 딱 세워놓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저처럼 스케줄을 딱 잡아가지고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저는 그랬어요.
저는 엔지니어니까 퍼팩트(완전)해야지요.
그런데 제가 거기서 해방됐다고 했잖아요.
거기서 자유하고 나니까 얼마나 좋은지요.
제가 거기에 묶여 있었으면 큰일날뻔 했겠지요.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우리 세상에서 말하면, 강박관념이예요.
그러니까 우리J자매님은 하나님 앞에 너무 잘하려는 강박관념이 있어요.
어제 자매님이 울면서 얘기하는데,
거지를 도와주는것도 내의로 하는것이 아닌가, (알게모르게)남의 눈을
생각해 가지고서요.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J자매님은 거기에 묶였어요.
그래서 지금도 홈리스를 돕는데 여전히 하나님께 물어봐요.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자기의인지 물어봐요.
“하나님, 이게 제가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는거예요?”라고 물으면,
하나님이 그거에 일일이 다 대답하시나~
그냥 하는거지요. 그냥 햇버리는 거지요.
홈리스가 “헤이~”하고 부르는데, “성령님 돈을 줄까요 말까요?”물어요?
이걸 말이라고 물어요~
이게 왜 그러냐면요,
그런것도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하는가 하는 거예요.
이것도 강박관념에 들어가서 영분별력이 떨어졌다구요.
지난주에 그랬잖아요.
누가 예수님이라고 했어요?
기억나세요? 성경에 누가 예수님이라고 했어요?
‘나야 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본인은 제가 언제 예수님을 만나서 물을 줬고, 감옥에 갇힌것을
언제 가봤냐구요~ 전 한적이 없는데요~’라고 해요.
그러자 예수님은 ‘네가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것, 홈리스한테 한것,
그게 바로 나야 나~!’라고 하세요!
바로 이거예요!
그런데 홈리스를 보고서 “예수님, 저기 홈리스예수님이 있는데요,
돈을 줄까요? 말까요?”라고 하세요?
아휴~ 그건 말도 안돼는 거지요~
물론 다 그렇게 했다는 말은 아니예요. 아닐때도 있었겠지요~
그냥 아~ 하나님이 도와주라는 것인가 보다~라고 하시면 돼요.
그런데 그게 아니고 강박관념이 메어 있어서 해요.
그것을 풀어줘야 돼요!
우리 자매님하고 저하고는 인티머시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그게 안풀어진다구요.
다른사람들은 제가 옆에서 푹 찔러준다구요.
아! 제가 이것도 얘기해야 겠어요.
제에게 성령이 있잖아요.
성령은 ‘검’이예요.
제가 성령의 검으로 찌른다구요.
저하고 같이 있어야 찌르지요.
저하고 멀리있으니까 찌르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전신갑주가 뚫어져 있는지 아닌지를 제가 잘 몰라요.
제가 옆에서 쿡 찌르는데,
어떤 사람은 ‘아~~~’이러고 지나가면 괜찮은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아픈 사람이 있어요!
‘으~ 나한테 뭐라고 하네~(으~ 괘씸하게 왜 나한테만 그러지~)’라고요.
이런 사람은 전신갑주가 뚫려서 그런거예요.
(성령의) 검으로 찔림을 받는거예요.!
우리는 형제 자매잖아요. 우리는 식구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검으로 자꾸 찌른다구요.
‘그래가지고서는 안돼~!’라면서요.
어제 J자매랑 잠깐 얘기를 하는데 8개월이나 떨어져 있다보니까,
우리랑 얘기하는게 조금 달라요.
저는 벌써 알아요.
‘아~ 거기에 묶어 있구나~ 저러다가 또 구르지~’
하나님 앞에 얼마나 깨끗해 지려고 열심인지 모르겠어요.
딱~ 왁구를 짜가지고 거기에 자기를 가둬요.
이렇게 왁구를 짜가지고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일 힘든 사람이 가족이예요.
성령이 들어오면 물렁물렁해지면 되는데, 그게 안돼요.
(흐트러지는) 꼴을 못보니까요.
자기는 깨끗한데 다른사람이 그렇지 않은 꼴은 못보니까요.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은요,
여러분 가운데 그런 사람이 있을까봐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반대로 너무 안그러는 사람이 있어요.
‘에휴~ 형제님은 형제님대로 하세요~ 저는 저대로 해요~’라고요.
그러니까 J자매님은 그런것에서 조심하시면 괜찮겠어요.
J자매님은 이미 성령의 탑에 와 있어요.
그러니까 자유하게 편안하게 가시면 돼요.
그런데 스스로를 조인다구요. 그래서 힘든거예요.
그런데 제가 볼때에는 자매님은 아직 ‘풀어진다는 맛’을 못보신 것 같아요.
이게 풀어지면 헬렐레~해져요.
I자매를 보면 아주 전형적이예요.
아주 망가졌잖아요~(하하)
옛날 I자매, born again되기전과 후가 완전히 달라요~(하하)
이렇게 물렁물렁 해진다니까요.
아무한테나 가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가 된다구요.
누구든지 I자매한테는 환영이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찬바람이 휙 불어가지고 잘 못오지요.
나한테 오는 사람은 기가 막힌 사람이예요.
왜요? 제가 무서워 보여요?
어떤 사람은 제가 무서워 보여요?
그 사람안에 귀신이 있으니까 무서워 보이는 거예요.
왜 저를 미워해요?
그 사람속에 미워하는 귀신이 있거든요.
제가 얼마나 예쁜데 저를 미워해요~(하하하)
J자매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자매가 정말로 정결한 하나님의 딸이 되기를 원해요.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새장을 만들어서 자기를 거기에 가둬놔요.
그래서 지금도 홈리스를 돕는데 여전히 하나님께 물어봐요.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자기의인지 물어봐요.
하나님은 대답안하시죠.
그러니 자매가 울면서 저에게 물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대답했어요.
홈리스는 예수님이세요.
그러니 자동적으로 그냥 하면 돼요~라구요.
그런데 자매는 모든것을 다 물어보고 하기를 원했어요.
‘00할까요? 00하지 말까요?~’처럼요.
물론 좋은 연습(practice)일 수는 있어요.
그런데 너무 넘쳐요(too much).
이미 자매님은 성령충만해요.
그래서 자유해야해요. 크리스챤라이프로부터 자유해야 해요.
그런데 스스로를 너무 죄어요(tie).
네, 좋아요. 그런데 가끔은 너무(넘치게) 좋아요.(하하)
자매님은 그런식으로 성장해 온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앞에 베스트! 베스트! 가 되고 싶은거예요.
저는 자매님처럼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베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는 못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자매는 약간은 천천히, 자유하게 갈 필요가 있다구요.
예수님과 즐기면서요.
이렇게 가다가는 어느날 또 넘어져요.
그래서 악한영이 또 튀어 나와 바닥에서 뒹굴어요..
그래서 911에 실려가면, 저같은 사람은 접근도 못해요.
그냥 주사약으로만 처리하는 거예요.
주사로 악한영을 내쫒을 수는 없지요.
그들은 악한영이 나올때마다 주사약을 넣겠지요.
그러다가 안돼면, 철장안에 가둬 놓겠지요.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면 JN자매를 부르면 되겠네요.
제가 갈 수가 없으면요…
아니면, 악한영때문에 그런거니까 000사람을 불러주세요~라는 문구를 써가지고
다니시던가요~(하하)
어제 일어난 일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어요.
***제가 질문이 있어요.
아! 지난주에 여러분한테 숙제를 내줬지요. 뭐예요?
(Y자매 : 예수님이 성전에서 하신거~~)
Y자매만 기억해요.
다른 사람들은 숙제가 뭐예요~? 라고 해요.
Y자매만 빼고 다들 바보가 되고 싶으세요?
저는 여러분을 바보로 안보는데~ (하하)
아휴~ 어떻게 그렇게 무심할 수가 있어요~~!
숙제는 무엇이였냐면요.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하는것을 엎으셨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어요.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30살가량의 젊은이가 들어와서 갑자기 엎어버려요.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예요~ 하지마세요~’하면서 다 엎어버려요.
게다가 채찍을 가지고와서 휘둘러요.
‘여러분이 거기에 계시다면, 여러분이 거기에서 장사하고 계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가 숙제였어요.
(자매 : 그러하지 마옵소서~)
어떻게 하실 거예요?
2000년전에 일어난 거예요.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교회에 헌금을 하기를 원해요.
그런데 이사람은 돈이 없어요. 그러나 도너츠는 있어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도너츠가 남았어요.
그래서 그것을 교회에 가지고 왔어요.
그러면 교회에서 뭐라고 해요?
당신 먹으세요~(하하)
그 당시에는 어떻게 했어요? 2000년전 성전에서는 어떻게 했어요?
나가서 현금으로 바꾸라고 해요. 그것을 드리라고 해요.
옛날에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Sounds good(그럴싸하게 들려요)!
Sounds reasonable(합리적으로 들려요)!
교회에서 허가를 했어요.
그래서 염소를 가지고 와서 성전 앞마당에서 팔아요.
그리고 판 현금을 헌금으로 내요.
보기에 좋은 시스템 같아요.
탁월한 시스템 같아 보여요.
잘못이 없어보여요.
대제사장이 허가한 것이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 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라고 해요.
지금 여러분의 교회에서 이것을 허락한다고 하면요.
교회에서 허락해서 하는데 어떤 젊은이가 들어와서 엎어버리면요.
거거에 여러분이 계셨다면요.
그러면 여러분은 뭐라고 하실거예요?
여러분이 대답을 안하시면 또다시 숙제로 나갈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선교헌금을 위해서 교회앞 마당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젊은청년이 들어와서 뒤엎어버려요.
그러고서는 여기서 나가라고 한다면요.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래요?
이게 여러분의 믿음(faith)이예요.
제가 한마디 툭쳐도 여러분은 저를 죽일것같이 한다니까요.
작~~은것 하나에도 그런다니까요.
여러분 모두가 그래요. 예외가 없어요.
앞에서는 사랑한다하면서 뒤에서는 저한테 칼을 꼽는 여러분이예요.
그런데 젊은 청년이 와서 바자회하는 것을 뒤엎어버려요.
그런데 여러분이 가만히 있어요?
이것 봐요.
예수님이 지금 오셔서 뭘 물어보시면, 여러분은 하나도 대답을 못해요.
이게 여러분의 현주소예요.
뭐가 딱 떠올라야지요.
(자매: 제가 잘못했다고 할꺼예요~)
여러분이 그 청년한테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한다구요?
아니, 여러분은 아직도 세뇌가 되어 있어요.
그 청년이 예수님이라는 것에 세뇌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니까~ 예수님이니까~ 한다니까요.
지금에서야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누가 몰라요.
지금에서야 아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 청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몰랐잖아요.
그래서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자매 : 그 청년의 뒤통수를 한대~ (하하))
그렇지요~ 그런말도 못해요~
“쟤 뭐야~ 당신이 뭔데 그래, 교회에서 다 허락받고 하는 건데~ 경찰불러라~”
아, 이런소리도 못하세요!
그냥 이청년한테 가셔서 사랑한다하면서 결혼하실 거예요?
제가 지금 계속 얘기해 주잖아요.
지금 벙어리면 계속 벙어리예요~
(J형제를 보시며) 엄마는 얘기하시는데 아들은 왜 얘기안해요~
(H자매 : 그렇게 하면 잡혀죽어요~)
네, 그런말도 못해요~
“그렇게 하면 잡혀죽어요~”
말도 못하는 사람은 그런 말도 못해요~
일주일간 숙제로 내주었음에도 불구하구요~
다른분들은 아무 생각도 안나세요?
(M자매 : 교회에서 이런일이 이었다고 해요.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
그래서 묶어가지고~)
저도 들었어요.
한국의 어느 큰 순복음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예배 중에 어느 젊은청년이 들어와서 갑자기 일어서서 외쳤다고 해요.
“목사님, 회개하세요! 회개하세요! 여기 모두들, 다 회개하세요!!”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래요?
모두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안전요원이 와서 그 청년을 데리고 나갔다고 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때 회개를 했어요.
어떤사람은 그 청년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받았어요.
왜요?
예배중에 어떤 사람은 죄를 생각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회개하라!”하는 외침에 회개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실지 몰라요~
다시돌아와서요...
젊은청년이 들어와서 갑자기 뒤엎어버려요.
하나님 집은, 내 아버지 집은 기도하는 집인데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고 해요.
그래서 제가 예수님을 비난했잖아요.
왜냐하면 그 장소에 우리 엄마도 있고 삼촌도 있고 한데, 하루라도 시간을 좀
주시지~라고 했다구요.
예수님이 바로 뒤엎으시고 내 쫒으셨어요.
그러면 예수님이 하신게 잘하신 일이예요? 못하신 일이예요?
(M자매 : 지난주에 결론은 예수님이 옳은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본인 생각이
잘못되었었다고 하셨어요~)
네, 예수님이 잘 하셨어요.
예수님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예요.
그래서 남을 비판정죄하지 말아야 해요!
그런데 그 사건하고 나하고는 무슨 상관이냐를 묻는 거예요?
또 다른것 생각나는 것이 없으세요?
(J형제 : 아버지가 ~)
어~ 말한다~ 벙어리가 아니네~(하하)
(J형제 : 아버지가 보시기에 옳은거니까~ )
그런데 목사님처럼 얘기하네요~
그런것 말고 우리끼리 얘기예요.
형제님이 벙어리가 아니였어요.
대답한게 처음이예요. 그쵸?
기적이예요~(하하)
(G자매 : 아빠가 찔러서 그렇거든요~)
네, 제가 찔렀거든요.
형제님처럼 찌름을 받아야 해요.
누구는 자꾸 찔러 달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찌르면 죽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그래서 칼을 드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그런데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것으로부터 무엇을 배웠어요?
저번주에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이 옳다고 하면 옳은거예요.
그러니까 잠자코 있어야지요.
그런데 다른게 하나가 있어요.
우리와 관계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미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제가 일깨워 주려는 거예요.
(M자매 : 아버지 마음을 아는 것~)
아버지마음을 아는 것..음.. 다른것은요?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지요?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고 해요.
그게 우리와 어떤 관계예요?
성전에 무엇으로 더럽혀 졌어요?
귀신들로 더렵혀 졌다니까요~
그러니까 지금의 우리는 어떻게 해요?
“예수님, 빨리 오세요~
Come, Jesus!
빨리 오세요. 어서요~
빨리 오셔서 우리 여기(안)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Clean up!
예수님 빨리 오셔서 뒤엎으시구요, 채찍으로 쫒아 내시구요,
칼로 도려내 주세요~”
바로 그 얘기예요.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서 내 속의 성전을 보는 거예요!
거기서는 장사를 해요?
내 속, 여기서는 장사할 수 없지요. 하나님의 성전인데요…
악한영이 온갖종류의 변명을 늘어놓아요.
목사님이 허락하셨어요~
장로님들이 허락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뭘할 수 있겠어요~
그래서 이때부터 이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며요.
그래서요, 성전은 우리안의 성전이예요.
그런데 Looks good~ 보기에 좋아요~
왜냐하면 목사님도 그러셨어요.
‘당신은 예수님을 믿으니까 그래서 천국가니까 모든게 괜찮아~’
‘당신은 신실하니까~ 죽으면 천국가니까~’
모든게 좋아보여요. looks good~
그런데 성령이 임하니까 우리안의 더러운게 보여요!
이게 여러분과 저에게 일어났던 일이예요!
우리는 이렇게 말해요.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러니까 천국 가고도 남지요~
교회에서 허락해서 우리가 성전에서 장사를 했다니까요.
‘그정도면 괜찮다~, 좋다~, 보기좋다~, 듣기에 좋다~’하면서요
우리가 성전에서 장사를 했다니까요.
아무도 여러분보고 지옥간다는 사람이 없었다니까요.
여기있는 저만 사람들 보고 지옥간다고 하지요.
지옥간다는게 아니라, 큰일날뻔 했다고 하지요.
교회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모두가 천국에 간다고 말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었음을 인정했기 때문에요.
네! 물론 맞아요!
그렇지만 저한테 오시면,
“헤이, 어제 죽었더라면 어쩔뻔 했어~ too bad!
그래서 지옥에 갔더라면 어쩔뻔 했어요~”
예수님은 “이거 더러워~, 이거 아니야~”라고 하세요.
그런데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거예요?
“교회선임목사님도 오케이 했는데, 왜 당신이 아니라고 해요~저 사람 내쫒아~”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다가 내쫒김을 당한것도 그런거예요.
성경을 볼때 나하고 어떤 관련이 있는가를 보셔야 해요.
우리 생각에는 옳은것 같은데, 누구든지 맞다고 하는데,
그런데 성령님이 임하시면 아니라고 내쫒아 버려요!
여러분, 귀신 쫒기전에 얼마나 힘들었어요.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까지 했었잖아요.
얼마나 충성을 했어요.
저도 생각이 나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지요.
...
***무드셀라!
여러분이 태어났는데 무드셀라라고 한다면,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 건가요?
여러분이 무드셀라라면, 그러니까 여러분이 이름을 다 무드셀라라고 받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무엇을 하실 건가요?
969년을 살았던 무드셀라, 그 사람이 여러분이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실건가요?
그런데 여러분은 969년을 살지는 몰라요, 그냥 이름만 받았어요.
무드셀라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에녹.
아버지 에녹이 지금부터 너의 이름은 무드셀라야~
그러면서 무슨 얘기를 해 줬겠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뭐하실 거예요?
여러분은 럭키예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이미 무드셀라가 누구인지 알아요.
그리고 그의 삶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드셀라때의 969년 전으로 돌아가서 무엇을 하실건가요?
(S자매 : 내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
내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
내 이름의 뜻이 ‘내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이니까,
죽지 않도록 매일같이 산삼먹이고 할거예요?
(S자매 : 내가 죽으면 심판이 오니까~준비해~ 빨리 회개해~~)
딴 사람들은요?
여러분이 무드셀라라고 하면 뭐라고 하실거예요?
예수님이 오시니까 회개하세요~하실 거예요?
여러분은 성경의 인물들에 자신을 대입해서 자꾸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내가 야곱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요셉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레아라면~?
내가 다윗왕이라면~?
내가 삼손이라면~? 내가 삼손이라면 이것은 안따라가야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자꾸 생각해야 뭐가 풀려요.
그래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베스트를 찾을 수가 있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J자매 : 회개해야지요~ 남이 아니라 나부터 회개해야지요~)
오~범생이가 얘기하네요~
(M자매 : 범생이는 나 죽으면 심판오니까, 나 오래 살게 만들어줘~
나 좋은것 먹여줘서 오래 살아야 너도 살 수 있어~ 하하)
하나 더 질문할께요.
그 당시에 종말이 무엇인지 알았을까요?
그래서 여러분은 럭키인거예요.
여러분은 종말이 뭔지를 알아요.
여러분은 너무 너무 럭키예요.
그당시에 종말이 뭔지도 몰라요.
내일 아침에 종말이 온다~하면, 어차피 모두가 죽는데 그 종말이 뭐냐?
종말이 뭔지를 몰랐을 것 같아요.
무드셀라는 뭐라고 했을까요?
내가 죽으면 종말이 온다~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종말이 뭐야~라고 하면,
무드셀라는 뭐라고 했을까요?
(자매 : 예수님…지옥..)
그때 예수님이 어디있어요~ 지옥을 어떻게 알아요~
(S자매:에덴동산 쫒겨나 있는데~)
지금 쫒겨나 있는데~(하하)
저도 몰라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시라고, 생각을 넓혀 드리려고 질문하는 거예요.
무드셀라가 ‘내가 죽으면 종말이온다 그러니가 회개하라!’라고 했을때,
그것을 알아듣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정말 천재지요.(하하)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수도 안믿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사람한테,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라는 말을,
복음을 어떻게 증거해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무드셀라가 요즘말로 복음같은것을 증거했겠지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해요? 도대체.
무드셀라가 아버지 에녹이 천국가는 것을 봤을까요 안봤을까요?
(형제자매들: 봤어요~)
네, 봤어요.
그것과 연관해서 생각해 보시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교를 식인종들 있는곳에 가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사람들이 천국지옥을 어떻게 알아요~
그런곳에 젊은 친구가 가서 ‘내가 죽으면 세상 끝이다~’하면 누가 믿어요~
제가 보면서 생각해 본 거예요.
내가 무드셀라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지금의 여러분은 아니까 너무 쉽지요~
여러분한테 ‘종말’하면, ‘아이구~ 빨리 회개해야지요~’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 회개가 뭔지나 알았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럭키인거예요.
여러분은 종말이 뭔지를 알아요.
여러분은 회개가 뭔지를 알아요.
여러분은 예수님이 뭔지를 알아요.
그리고 구원이 뭔지를 알아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아요.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만드셨는지도 알아요.
그러나 그당시에는 몰랐을 거예요.
그 당시에 바이블이 어디있어요. 바이블이 없었잖아요.
(S자매 : (몇)대씩 같이 살았으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안살아서 에덴동산에서
쫒겨났다고~)
네, 구전으로 해서 들었겠지요.
그런것 가지고 말을 했을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게 먹히겠냐구요.
사람들이 들어도 ‘너같은 소리나 한다’고 했겠지요.
나는 100마리, 1000마리 양이 있다~라며 자기 이야기나 했겠지요~
종말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듣기 싫어서 ‘그딴 소리나 하지말어!’라고나 했겠지요.
불안하니까요.
뭔가 나쁜것을 얘기하면 그들은 듣기 원하지 않아요.
지금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금도 제가 친척들에게 악한영에 대해서 얘기하려하면, 그들은 듣고 싶어하지를
않아요. 무서워해요.
그 당시에도 똑같았을 거예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요, 무드셀라가 사람들한테..
“내가 죽으면 세상이 끝날것이고 그러면 당신들에게 문제가 생길것이다~
그러니까 제말을 들으세요~”라고 종말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하면요,
사람들은 So what!(그래서 뭐~!)라는 반응이었을 거예요.
요즘 세상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귀에 달콤한 얘기를 하면 그들은 그래그래하며 마음의 문을 열고 따라가요.
그런데 그러면 다 어디로 가게 돼요?
지옥으로 가게 된다니까요.
귀신얘기하면 다 싫어한다니까요.
무지무지 싫어한다니까요.
제 고등학교 동창모임도 어떻게 됐는지 몰라요.
거기서 많이도 아니고 쪼끔 얘기했어요.
‘얘들아 귀신이 있더라~ 너희들 악몽꾸냐~’그정도로만 얘기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저를 안불러요.
왜그럴까요?
너무 찔림을 받았어요. 너무 두려운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 친구들이 어떻게 됐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닥터P은 제가 미국와서 계속 다닌 곳인데 그 이후부터는 한번도
연락이 없어요.
그 참~.. 그렇게 싫어해요~
그러니까 무드셀라가 아무리 얘기해도 듣는 사람이나 있었겠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얘기하는데~ 9대, 10대째 할아버지가 어쨌는데요~ 라고
얘기해본들 듣기나 했겠냐구요.
그래서 노아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생각해 보셔야 해요.
선교를 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정말로 미숙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들을 어떻게 가르치실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구원이 무언지를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도 없이 선교가시면 그들은 잘 이해 못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그런 오지에 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복음을 잘 전할지를
생각해 보셔야 해요.
왜냐하면 하루한끼 밥먹기도 힘든 사람들한테 가서 뭐라고 해요~(하하)
밥먹기도 힘든 사람들한테 잠깐 한시간 내달라고 하기에도 미안할 정도인데요~
그런 사람들한테 여러분이 뭐하실 거예요.
생각해 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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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러니까 무드셀라가 아무리 얘기해도 듣는 사람이나 있었겠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얘기하는데~ 9대, 10대째 할아버지가 어쨌는데요~ 라고
얘기해본들 듣기나 했겠냐구요.
그래서 노아밖에 없어요 "
에녹의 승천을 보고
무드셀라... 내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고 외치고 외쳐도
노아의 방주에 가족외에는 타지 못했네요~~
그 때는 종말이 무엇인지 알지를 못했는데
지금 우리는 성경과 지난 2천년 성령님의 행하심을 보았으니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해야 겠네요~~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24: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축사로 악한 영 몰아내고 예수님을 만나
성령님, 예수님과 동행하며 이미 방주에 탄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노아도 가족밖에 태우지 못했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오지 않았는지 너나 타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 실감합니다~~
힘들어서 오는 사람 ... 축사로 성령받아
이방인 신부들이 일어나길 기다려요~~
이제는 우리가 에녹, 므드셀라, 노아의 신앙을 가지고
영혼들을 구원의 방주에 태울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