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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18. 주일찬양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 두배부흥전도주일
제목: 조심해야 할 위험한 믿음.
Dangerous belief which should take care.
본문: 히브리서 11: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반드시 그분이 계신 것과 또한 그분이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찬양: 345장(통 461장) -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348장(통 388장) – 마귀들과 싸울지라,
350장(통 393장) – 우리들이 싸울 것은,
351장(통 389장) –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352장(통 390장) - 십자가 군병들아.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8월 넷째 주일인 교회 공동체 두배 부흥전도주일입니다.
주제: 믿음도 위험한 믿음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설교(sermon)
오늘부터 찬양기도예배시간 7주 동안 교회에 대한 말씀을 살펴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책이 복음서특징은 입니다. 복음서의 선포된 기독교 진리, 예수님의 구속적 사건이 중심이지만 예수님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사실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복음서의 핵심 주제는 ‘믿음.faith.’입니다.
구원ㆍ능력ㆍ기적ㆍ치유ㆍ승리ㆍ영광ㆍ하나님 나라ㆍ작은ㆍ큰 믿음을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말씀은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확인시켜 줍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것은 물론, 하나님은 일하는 대로 갚아주는 분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생활이나 믿음생활 하면서도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잊어버리는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과 함께 하심에도 환경이나 상황이 어렵고 위기에 처하게 되면 홀로 있다고 느낍니다. 이것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모습입니다. 또한 충성하고 열심히 봉사 헌신하면서도 존재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모습입니다. 또한 충성하고 열심히 봉사 헌신하면서도 하나님이 상 주실 것을 믿기보다 눈앞에 복이 되고 형통해지기를 바라면서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다가 고통이나 힘든 고난이 오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이 상 주심을 믿고 달려가기보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믿음이 견고하고 굳게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믿음이 반석 위에 세운 것처럼 잘 세워져 있습니까? 아니면 아슬아슬하게 넘어지기 직전의 위태로운 모습 또는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직전의 상태에 있습니까?
믿음이 든든한 그리스도인은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의 믿음은 자주 넘어집니다. 지금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믿음이 세워지는 그리스도인이 있고 넘어지는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직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2:13절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사람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For this cause also thank we God without ceasing, because, when ye received the word of God which ye heard of us, ye received it not as the word of men, but as it is in truth, the word of God, which effectually worketh also in you that believe.
설교란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가 전달하는 일입니다. 설교는 목사가 주인공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설교자든 설교를 듣는 그리스도인이든 자꾸 빗나가는 것이 믿음의 문제입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는 자에게 역사가 있다고 했는데, 목사의 설교가 자꾸 그리스도인의 말로 들리기 때문에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믿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역사를 보기 위해서도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믿음이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언제입니까? 믿음에 시험이 오고 병이 드는 이유가 있는데 무엇 때문입니까?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검증 받아야 하는데 무조건 큰 믿음을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먼저 우리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큰 믿음이 아니라 바른 믿음입니다. 교회 시작부터 잘해야 할 것이 나의 믿음은 어떤 수준인지 각자 자신의 믿음을 살피는 일입니다. 믿음이 성숙되고 바르게 믿음을 살피면 믿음에 실패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믿음이 있으면 위험하고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을 자주 넘어지게 하는 5가지 믿음을 버리십시오.
1. 의심하는 믿음입니다.
<물에 빠진 베드로 사도,막6:45~52,요6:15~21>
마14:22~33절 22예수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밤 사경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예수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님이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사람이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14And Jesus went forth, and saw a great multitude, and was moved with compassion toward them, and he healed their sick. 15And when it was evening, his disciples came to him, saying, This is a desert place, and the time is now past; send the multitude away, that they may go into the villages, and buy themselves victuals. 16But Jesus said unto them, They need not depart; give ye them to eat. 17And they say unto him, We have here but five loaves, and two fishes. 18He said, Bring them hither to me. 19And he commanded the multitude to sit down on the grass, and took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es, and looking up to heaven, he blessed, and brake, and gave the loaves to hi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to the multitude. 20And they did all eat, and were filled: and they took up of the fragments that remained twelve baskets full. 21And they that had eaten were about five thousand men, beside women and children. 22And straightway Jesus constrained his disciples to get into a ship, and to go before him unto the other side, while he sent the multitudes away. 23And when he had sent the multitudes away, he went up into a mountain apart to pray: and when the evening was come, he was there alone. 24But the ship was now in the midst of the sea, tossed with waves: for the wind was contrary. 25And in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Jesus went unto them, walking on the sea. 26And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sea, they were troubled, saying, It is a spirit; and they cried out for fear. 27But straightway Jesus spake unto them, saying, Be of good cheer; it is I; be not afraid. 28And Peter answered him and said, Lord, if it be thou, bid me come unto thee on the water. 29And he said, Come. And when Peter was come down out of the ship, he walked on the water, to go to Jesus. 30But when he saw the wind boisterous,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he cried, saying, Lord, save me. 31And immediately Jesus stretched forth his hand, and caught him, and said unto him, O thou of little faith, wherefore didst thou doubt? 32And when they were come into the ship, the wind ceased. 33Then they that were in the ship came and worshipped him, saying, Of a truth thou art the Son of God.
막6:45~52절 45예수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그들이 다 예수님을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45And straightway he constrained his disciples to get into the ship, and to go to the other side before unto Bethsaida, while he sent away the people. 46And when he had sent them away, he departed into a mountain to pray. 47And when even was come, the ship was in the midst of the sea, and he alone on the land. 48And he saw them toiling in rowing; for the wind was contrary unto them: and about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he cometh unto them, walking upon the sea, and would have passed by them. 49But when they saw him walking upon the sea, they supposed it had been a spirit, and cried out: 50For they all saw him, and were troubled. And immediately he talked with them, and saith unto them, Be of good cheer: it is I; be not afraid. 51And he went up unto them into the ship; and the wind ceased: and they were sore amazed in themselves beyond measure, and wondered. 52For they considered not the miracle of the loaves: for their heart was hardened.
요6:15~21절 15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6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님은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15When Jesus therefore perceived that they would come and take him by force, to make him a king, he departed again into a mountain himself alone. 16And when even was now come, his disciples went down unto the sea, 17And entered into a ship, and went over the sea toward Capernaum. And it was now dark, and Jesus was not come to them. 18And the sea arose by reason of a great wind that blew. 19So when they had rowed about five and twenty or thirty furlongs, they see Jesus walking on the sea, and drawing nigh unto the ship: and they were afraid. 20But he saith unto them, It is I; be not afraid. 21Then they willingly received him into the ship: and immediately the ship was at the land whither they went.
사도 베드로의 믿음을 예수님은 작은 믿음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물에 빠진 것이 ‘의심’(doubtfulness)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능력이며 신뢰이며 의지입니다. 초자연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물위를 걷다가도 의심하면 빠집니다. 시험에 빠지는 이유는 말씀이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약속해주셨다면 믿으면 됩니다. 고쳐주신다면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잘되게 해주신다고 믿으면 됩니다. 고쳐주신다면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잘되게 해주신다고 하면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짧은 지식이 발동하거나 주변의 환경(바람)을 바라봅니다. 점점 두려워하고, 포기상태가 됩니다. 그러면서 믿음은 작동하지 않고 멈춥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바울 사도의 말씀입니다.
롬4:18~22절 18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18Who against hope believed in hope, that he might beco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according to that which was spoken, So shall thy seed be. 19And being not weak in faith, he considered not his own body now dead, when he was about an hundred years old, neither yet the deadness of Sarah's womb: 20He staggered not at the promise of God through unbelief; but was strong in faith, giving glory to God; 21And being fully persuaded that, what he had promised, he was able also to perform. 22And therefore it was imputed to him for righteousness.
약1: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사람은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But let him ask in faith, nothing wavering. For he that wavereth is like a wave of the sea driven with the wind and tossed.
막9: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And he said unto them, This kind can come forth by nothing, but by prayer and fasting.
의심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십시오. 믿음은 신뢰하는 것이지 의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면 응답해주시는 것, 구하면 주시는 것, 두드리면 열린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으십시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줄 확신했다고 했습니다. 몸이 늙어가고 태가 죽었는데 믿음은 요동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2. 작은 믿음입니다.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침,막9:14~29,눅9:37~43상>
마17:14~20절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님이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4And when they were come to the multitude, there came to him a certain man, kneeling down to him, and saying, 15Lord, have mercy on my son: for he is lunatick, and sore vexed: for ofttimes he falleth into the fire, and oft into the water. 16And I brought him to thy disciples, and they could not cure him. 17Then Jesus answered and said, O faithless and perverse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shall I suffer you? bring him hither to me. 18And Jesus rebuked the devil; and he departed out of him: and the child was cured from that very hour. 19Then came the disciples to Jesus apart, and said, Why could not we cast him out? 20And Jesus said unto them, Because of your unbelief: for verily I say unto you, If ye have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ed, ye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Remove hence to yonder place; and it shall remove; and nothing shall be impossible unto you.
막9:14~29절 14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온 무리가 곧 예수님을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예수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예수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예수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예수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14And when he came to his disciples, he saw a great multitude about them, and the scribes questioning with them. 15And straightway all the people, when they beheld him, were greatly amazed, and running to him saluted him. 16And he asked the scribes, What question ye with them? 17And one of the multitude answered and said, Master, I have brought unto thee my son, which hath a dumb spirit; 18And wheresoever he taketh him, he teareth him: and he foameth, and gnasheth with his teeth, and pineth away: and I spake to thy disciples that they should cast him out; and they could not. 19He answereth him, and saith, O faithless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shall I suffer you? bring him unto me. 20And they brought him unto him: and when he saw him, straightway the spirit tare him; and he fell on the ground, and wallowed foaming. 21And he asked his father, How long is it ago since this came unto him? And he said, Of a child. 22And ofttimes it hath cast him into the fire, and into the waters, to destroy him: but if thou canst do any thing, have compassion on us, and help us. 23Jesus said unto him,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 24And straightway the father of the child cried out, and said with tears, Lord, I believe; help thou mine unbelief. 25When Jesus saw that the people came running together, he rebuked the foul spirit, saying unto him, Thou dumb and deaf spirit, I charge thee, come out of him, and enter no more into him. 26And the spirit cried, and rent him sore, and came out of him: and he was as one dead; insomuch that many said, He is dead. 27But Jesus took him by the hand, and lifted him up; and he arose. 28And when he was come into the house, his disciples asked him privately, Why could not we cast him out? 29And he said unto them, This kind can come forth by nothing, but by prayer and fasting.
눅9:37~43절상 37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43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37And it came to pass, that on the next day, when they were come down from the hill, much people met him. 38And, behold, a man of the company cried out, saying, Master, I beseech thee, look upon my son: for he is mine only child. 39And, lo, a spirit taketh him, and he suddenly crieth out; and it teareth him that he foameth again, and bruising him hardly departeth from him. 40And I besought thy disciples to cast him out; and they could not. 41And Jesus answering said, O faithless and perverse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and suffer you? Bring thy son hither. 42And as he was yet a coming, the devil threw him down, and tare him. And Jesus rebuked the unclean spirit, and healed the child, and delivered him again to his father. 43And they were all amazed at the mighty power of God. But while they wondered every one at all things which Jesus did, he said unto his disciples,
위험한 믿음의 두 번째는 작은 믿음입니다.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를 치유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제자들의 물음에 예수님은 너희의 작은 믿음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겨자씨만한 믿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지극히 작은 양)이라도 산을 움직인다는 것(가장 힘든 일)은 믿음의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은 믿음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믿음의 능력은 크기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믿음, 능력을 믿는 믿음이라면 그 결과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산이 옮겨지는 것과 같은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아직도 주님의 능력이나 하시는 일에 대해 전적으로 믿지 못하고 믿음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널 때도 두려워했습니다(마8:26절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And he saith unto them, Why are ye fearful, O ye of little faith? Then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 믿음이 작은 자들은 환경을 두려워하고 죽게 되었다고 먼저 실망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작은 자들은 항상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마16:8~9절 8예수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사람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8Which when Jesus perceived, he said unto them, O ye of little faith, why reason ye among yourselves, because ye have brought no bread? 9Do ye not yet understand, neither remember the five loaves of the five thousand, and how many baskets ye took up?). 맡기지를 못합니다(마6:30~31절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사람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0Wherefore, if God so clothe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to day is, and to morrow is cast into the oven, sha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e of little faith? 31Therefore take no thought,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erewithal shall we be clothed?).
예수님은 믿음이 작은 사람을 꾸짖으십니다. 작은 믿음이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야할 때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불신앙적인 모습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의식주 필요를 채우시고, 자연세계의 위험으로부터 건지시며, 모든 병과 상처로부터 치유의 능력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실제로 신뢰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을 때 그들의 작은 믿음은 어느 날 믿음이 없는(아피스토스,apistos) 세대가 되어 버립니다(마17:17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O faithless and perverse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shall I suffer you? bring him hither to me.). 믿음이 큰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 칭찬을 받습니다(이방 여인,마15:28절 이에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O woman, great is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And her daughter was made whole from that very hour,백부장 믿음마8:10절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When Jesus heard it, he marvelled, and said to them that followed, Verily I say unto you, I have not found so great faith, no, not in Israel.). 제자라도 믿음이 없으면 이방인만 못하고 이방인이라도 믿음이 있으면 제자보다 칭찬을 받게 됩니다(마19:30절 그러나 먼저 된 사람으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사람으로서 먼저 될 사람이 많으니라. But many that are first shall be last; and the last shall be first.). 두려움, 공포, 불안으로부터 주님을 바라보면 작은 믿음에 불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3. 자만하는 믿음입니다.
<사도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마26:31~35,막14:27~31,요13:36~38>
눅22:24~34절 24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5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사람은 젊은 사람과 같고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을지니라 27앉아서 먹는 사람이 크냐? 섬기는 사람이 크냐? 앉아서 먹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중에 있노라 28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인즉 29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30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31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그가 말하되 주님이여 내가 주님과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24And there was also a strife among them, which of them should be accounted the greatest. 25And he said unto them, The kings of the Gentiles exercise lordship over them; and they that exercise authority upon them are called benefactors. 26But ye shall not be so: but he that is greatest among you, let him be as the younger; and he that is chief, as he that doth serve. 27For whether is greater, he that sitteth at meat, or he that serveth? is not he that sitteth at meat? but I am among you as he that serveth. 28Ye are they which have continued with me in my temptations. 29And I appoint unto you a kingdom, as my Father hath appointed unto me; 30That ye may eat and drink at my table in my kingdom, and sit on thrones judging the twelve tribes of Israel. 31And the Lord said, Simon, Simon, behold, Satan hath desired to have you, that he may sift you as wheat: 32But I have prayed for thee, that thy faith fail not: and when thou art converted, strengthen thy brethren. 33And he said unto him, Lord, I am ready to go with thee, both into prison, and to death. 34And he said, I tell thee, Peter, the cock shall not crow this day, before that thou shalt thrice deny that thou knowest me.
마26:31~35절 31그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님을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31Then saith Jesus unto them, All ye shall be offended because of me this night: for it is written, I will smite the shepherd, and the sheep of the flock shall be scattered abroad. 32But after I am risen again, I will go before you into Galilee. 33Peter answered and said unto him, Though all men shall be offended because of thee, yet will I never be offended. 34Jesus said unto him, Verily I say unto thee, That this night, before the cock crow, thou shalt deny me thrice. 35Peter said unto him, Though I should die with thee, yet will I not deny thee. Likewise also said all the disciples.
막14:27~31절 27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님과 함께 죽을지언정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27And Jesus saith unto them, All ye shall be offended because of me this night: for it is written, I will smite the shepherd, and the sheep shall be scattered. 28But after that I am risen, I will go before you into Galilee. 29But Peter said unto him, Although all shall be offended, yet will not I. 30And Jesus saith unto him, Verily I say unto thee, That this day, even in this night, before the cock crow twice, thou shalt deny me thrice. 31But he spake the more vehemently, If I should die with thee, I will not deny thee in any wise. Likewise also said they all.
요13:36~38절 36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님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베드로가 이르되 주님이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님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6Simon Peter said unto him, Lord, whither goest thou? Jesus answered him, Whither I go, thou canst not follow me now; but thou shalt follow me afterwards. 37Peter said unto him, Lord, why cannot I follow thee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thy sake. 38Jesus answered him, Wilt thou lay down thy life for my sake?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The cock shall not crow, till thou hast denied me thrice.
믿음이 떨어지면 예수님을 멀리하고 예수님을 부인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교회 공동체는 사도 베드로 의 경험을 통해 배웁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길이고 험난한 길인가를 알게 하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데 아직 어설프고 부족한 어린아이 같습니다. 모이면 누가 큰가, 누가 높은 자라에 앉는가, 누구에게 나라를 맡기는가, 서로 눈치보고 경쟁하고 마음 수석에 욕망과 야심을 품고 영적 관심사는 뒷전입니다. 이들은 묵상하는
것도 아니고, 기도하자는 것도 아니고, 섬기는 것도 아니고, 주님의 일을 하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관심사가 예수님과 전혀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사도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한 마디, 믿음 떨어지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면서 네가 형제들을 굳게 세우라고 했지만 그는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대답한다는 것이 이렇습니다. 그가 말하되 주님이여 내가 주님과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And he said
unto him, Lord, I am ready to go with thee, both into prison, and to death.(눅22:33절). 예수님의 말씀은 그런 의도가 아닙니다.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형제들과 기도하고 열심을 다하라는 것인데 마치 의욕적으로 예수님이 듣기 좋은 말을 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심어주려고 하니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And he said, I tell thee, Peter, the cock shall not crow this day, before that thou shalt thrice deny that thou knowest me.(눅22:34절)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각오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섬기는 믿음, 낮아지는 믿음, 시험 중에 있는 사람들을 일으키는 믿음을 원하신 것입니다. 결단을 하고 각오를 하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잘 기억하는 것이 각오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처참한 모습까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음은 자신을 쳐 복종하고(고전9: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But I keep under my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lest that by any means, when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should be a castaway.), 계속 말씀을 듣고(롬10: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행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약2:26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For as the body without the spirit is dead, so faith without works is dead also.). 자만하지 마십시오. 계속해서 믿음이 작동하도록 하십시오.
4. 믿지 않는 믿음입니다.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막6:1~6절,눅4:16~30절>
마13:53~58절 53예수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예수님을 배척한지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53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sus had finished these parables, he departed thence. 54And when he was come into his own country, he taught them in their synagogue, insomuch that they were astonished, and said, Whence hath this man this wisdom, and these mighty works? 55Is not this the carpenter's son? is not his mother called Mary? and his brethren, James, and Joses, and Simon, and Judas? 56And his sisters, are they not all with us? Whence then hath this man all these things? 57And they were offended in him. But Jesus said unto them,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ur, save in his own country, and in his own house. 58And he did not many mighty works there because of their unbelief.
막6:1~6절 1예수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님을 배척한지라 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1And he went out from thence, and came into his own country; and his disciples follow him. 2And when the sabbath day was come, he began to teach in the synagogue: and many hearing him were astonished, saying, From whence hath this man these things? and what wisdom is this which is given unto him, that even such mighty works are wrought by his hands? 3Is not this the carpenter, the son of Mary, the brother of James, and Joses, and of Juda, and Simon? and are not his sisters here with us? And they were offended at him. 4But Jesus, said unto them,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ur, but in his own country, and among his own kin, and in his own house. 5And he could there do no mighty work, save that he laid his hands upon a few sick folk, and healed them. 6And he marvelled because of their unbelief. And he went round about the villages, teaching.
눅4:16~30절 16예수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주님의 성령님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사람에게 자유를, 눈 먼 사람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사람을 자유롭게 하고 19주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책을 덮어 그 맡은 사람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회당에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16And he came to Nazareth, where he had been brought up: and, as his custom was, he went into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day, and stood up for to read. 17And there was delivered unto him the book of the prophet Esaias. And when he had opened the book, he found the place where it was written, 18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th anointed me to preach the gospel to the poor; he hath sent me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and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19To preach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20And he closed the book, and he gave it again to the minister, and sat down. And the eyes of all them that were in the synagogue were fastened on him. 21And he began to say unto them, This day is this scripture fulfilled in your ears. 22And all bare him witness, and wondered at the gracious words which proceeded out of his mouth. And they said, Is not this Joseph's son? 23And he said unto them, Ye will surely say unto me this proverb, Physician, heal thyself: whatsoever we have heard done in Capernaum, do also here in thy country. 24And he said, Verily I say unto you, No prophet is accepted in his own country. 25But I tell you of a truth, many widows were in Israel in the days of Elias, when the heaven was shut up three years and six months, when great famine was throughout all the land; 26But unto none of them was Elias sent, save unto Sarepta, a city of Sidon( unto a woman that was a widow. 27And many lepers were in Israel in the time of Eliseus the prophet; and none of them was cleansed, saving Naaman the Syrian. 28And all they in the synagogue, when they heard these things, were filled with wrath, 29And rose up, and thrust him out of the city, and led him unto the brow of the hill whereon their city was built, that they might cast him down headlong. 30But he passing through the midst of them went his way,
믿지 않는 것은 불신입니다. 예수님을 잘못 아는 것이 얼마나 손해를 보는 것인지 가르쳐주는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고향인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오히려 멸시하고 조롱하고 배척했습니다. 예수님은 유일하게 고향 사람들에게 조경과 높임을 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유일하게 고향 사람들에게 존경과 높임을 못했습니다(요4: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For Jesus himself testified, that a prophet hath no honour in his own country.). 선지자 예레미야의 고향 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야를 핍박했던 것처럼(렘11:18~23 18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님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19나는 끌려서 도살 당하러 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으므로 그들이 나를 해하려고 꾀하기를 우리가 그 나무와 열매를 함께 박멸하자 그를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끊어서 그의 이름이 다시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20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원통함을 주께 아뢰었사오니 그들에게 대한 주의 보복을 내가 보리이다 하였더니 21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빼앗으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22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23남는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18And the LORD hath given me knowledge of it, and I know it: then thou shewedst me their doings. 19But I was like a lamb or an ox that is brought to the slaughter; and I knew not that they had devised devices against me, saying, Let us destroy the tree with the fruit thereof, and let us cut him off from the land of the living, that his name may be no more remembered. 20But, O LORD of hosts, that judgest righteously, that triest the reins and the heart, let me see thy vengeance on them: for unto thee have I revealed my cause. 21Therefore thus saith the LORD of the men of Anathoth, that seek thy life, saying, Prophesy not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thou die not by our hand: 22Therefore thus saith the LORD of hosts, Behold, I will punish them: the young men shall die by the sword;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shall die by famine: 23And there shall be no remnant of them: for I will bring evil upon the men of Anathoth, even the year of their visitation.) 나사렛 사람들도 어리석은 고향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예수님은 나사렛 능력을 행하려고 했지만(많은 능력을 말씀하는 이유) 아무런 능력도 베풀지 않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보지 않고 사람의 아들로 보는 불신 때문입니다.
잘 믿으십시오. 모태신앙이나 미션스쿨 출신이나 가족들이나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득이 되는 것보다 화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밑바닥에 깔려있는 잠재의식 때문에 진짜 믿으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신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으면 나사렛 고향 사람들처럼 존경보다는 예수님을 우습게보고 낮추어 보며 동네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교회 공동체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는 인간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인간 예수를 믿는 것에 멈추면 잘못될 수 있습니다. 나약하고 초라하고 어린 양과 새끼 나귀를 타신 분이라는 업신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유를 다스리시는 왕이시고 마지막의 심판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이심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1:43~51절,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심>
43이튿날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분을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이니라 46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43The day following Jesus would go forth into Galilee, and findeth Philip, and saith unto him, Follow me. 44Now Philip was of Bethsaida, the city of Andrew and Peter. 45Philip findeth Nathanael, and saith un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the prophets, did write,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46And Nathanael said unto him, Can there any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th unto him, Come and see. 47Jesus saw Nathanael coming to him, and saith of him,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is no guile! 48Nathanael saith unto him, Whence knowest thou me?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fore that Philip called thee, when thou wast under the fig tree, I saw thee. 49Nathanael answered and saith unto him, Rabbi, thou art the Son of God; thou art the King of Israel. 50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Because I said unto thee, I saw thee under the fig tree, believest thou? thou shalt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 51And he saith unto hi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reafter ye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upon the Son of man.
요5:38절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분이 보내신 분을 믿지 아니함이라. And ye have not his word abiding in you: for whom he hath sent, him ye believe not.
5.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고침 받은 후 감사, 나병 환자 10명이 깨끗함 받음>
눅17:11~19절 11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사람이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1And it came to pass, as he went to Jerusalem, that he passed through the midst of Samaria and Galilee. 12And as he entered into a certain village, there met him ten men that were lepers, which stood afar off: 13And they lifted up their voices, and said,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 14And when he saw them, he said unto them, Go shew yourselves unto the priests. And it came to pass, that, as they went, they were cleansed. 15And one of them, when he saw that he was healed, turned back, and with a loud voice glorified God, 16And fell down on his face at his feet, giving him thanks: and he was a Samaritan. 17And Jesus answering said, Were there not ten cleansed? but where are the nine? 18There are not found that returned to give glory to God, save this stranger. 19And he said unto him, Arise, go thy way: thy faith hath made thee whole*
예수님은 믿음을 말씀하시면서 너무나 긴장감이 도는 사건을 보
여주셨습니다. 10명의 나병환자들은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나병환자를 판단하는 권한이 제사장에게 있음을 아시고 확실하게 하시려고 제사장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10명이 다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의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시 예수님께 돌아와 발아래 엎드려 감사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머지 아홉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여 돌아오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한 그리스도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누구에게 초점이 갑니까? 아홉입니까? 하나입니까?
우리교회 공동체는 하나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병이 깨끗해지고, 몸이 낫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감사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아홉은 몸이 깨끗하게 된 것으로 만족하고 믿음의 구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와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말씀을 놓칩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 속에서 치료를 받고 고침을 받고 응답을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서로 기뻐하고 간증하고 좋아하다가 거기서 끝나버립니다. 좋은 것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진정한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교회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조심해야할 5가지 위험한 믿음은,
첫째, 의심하는 믿음입니다.
둘째, 작은 믿음입니다.
셋째, 자만하는 믿음입니다.
넷째, 믿지 않는 믿음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오늘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주님께서 능력주실 것입니다.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가 조심해야할 5가지 위험한 믿음은, 옷자락이라도 만지는 믿음을 주시고, 작은 믿음을 주시고, 자만하는 믿음을 주시고, 믿지 않는 믿음을 고쳐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믿음을 고쳐 주시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우리교회 공동체가 조심해야할 5가지 위험한 믿음은, 옷자락이라도 만지는 믿음을 주시고, 작은 믿음을 주시고, 자만하는 믿음을 주시고, 믿지 않는 믿음을 고쳐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믿음을 고쳐 주시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너희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 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 게 하소서.
4. 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 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9일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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