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유전자 지도를 밝히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의사, 프란시스 콜린스 박사 (Francis Sellers Collins, 1950~ ) 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신앙은 그저 미신일 뿐이며,눈에 보이는 것, 증명되는 것만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중병에 걸린 한 환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환자는 죽음을 앞두고 있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평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콜린스 박사는 그 모습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평안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환자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에게 되물었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까?”
그 질문은 그의 마음을 깊이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날 이후, 그는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정말 진리를 찾고 있는가? 아니면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는가?”
그는 과학자로서 우주와 생명, 세포를 깊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연구를 하면 할수록 이상한 사실 하나가 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Nothing) 속에서 어떻게 이렇게 정교한 질서와 생명(Something)이 나올 수 있는가?”
그는 결국 이렇게 고백하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든 분이 반드시 계시다.”
그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펼쳐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그리고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순간, 그의 머리가 아니라 그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나의 구원자이시다.”
과학자로서의 지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영혼으로서 예수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그는 이후 수많은 과학자들이 모인 강연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학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과학자로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당신은 실험실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중생은 바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흔적”이 남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나뭇잎이 흔들리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삶이 흔들립니다.
중생의 증거는 무엇일까요?
시각이 달라집니다. 우연 같던 일이 은혜로 보이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삶이 변합니다.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 않던 사람이 이제는 마음이 아프고,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께 돌아옵니다. 말씀대로 살고 싶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이것이 생명입니다. 중생한 사람은 이미 작은 천국을 살기 시작합니다.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예수의 생명이 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눈물로 회개하고, 주님을 붙잡고, 조금씩 주님을 닮아갑니다. 열매가 크든 작든, 익었든 설익었든, 그 생명은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직한 점검입니다.
‘내 안에 변화가 있는가?’
만약 아직 없다면 정직하게 하나님께 구하면 됩니다.
“주님, 저를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 있다면 그 생명이 식지 않도록 점검해야 합니다. 중생은 한 번의 사건이지만, 그 증거는 평생 나타나는 삶입니다.
오늘도 예수를 향해 방향을 돌리고, 그 생명이 내 안에서 더 흘러가게 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제 안에 참된 중생의 증거가 있는지 정직하게 돌아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시고, 죄를 미워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며,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갈망을 부어 주옵소서.
제 삶 속에 예수의 생명이 흐르게 하시고, 작은 열매라도 맺어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