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6월 이탈리아 월드컵 3차전 0-1패
당시에 우리선수 (이름까먹음) 1명퇴장당하고 엄청 고군분투했는데 종료직전에 오프사이드골 먹어서 졌죠...
2002년 2월 A매치 1-2패 -몬테비데오-
히딩크감독이 2002년1월 골드컵에서 최악의 경기력을보이고나서 몬테비데오 건너가서 A매치했는데
아브레우선수에게 골얻어맞고 이운재선수가 판단미스 그리고 이임생.심재원선수의 수비실수로 2:1로 졌습니다.
당시 골은 김도훈선수가 이동국 선수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넣었죠
2003년 6월 A매치 0-2패 - 상암-
이당시 5월31일 한.일전을 끝내고 우루과이.아르헨티나와 홈에서 2연전을했는데
한일전에 너무 힘을쏟은나머지 선수 경기력사이클이 안좋을때 나와서 역습2번에 골먹고 완패했죠
경기장면보면 그때도 아브레우선수에게 역습상황에서 골먹었습니다.
2007년 3월 A매치 0-2패 -상암-
이때 곰가방감독이 아시안컵앞두고 경기했는데...이때도 2003년과 똑같은패턴에 당하면서 2:0 완패했습니다.
김동진-김상식 2명의 센터벡이 있었죠..
결론은 우리에게는 엄청쥐약인팀입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전 우루과이하면 청소년 월드컵에서 최고의 침대축구를 보여줬던 것만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엔 우루과이와의 악연을 끊었으면 합니다. ^^
퇴장은 윤덕여 선수였죠...
우루과이가 역습을 잘하는 팀이 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경기 주도권은 우리가 갖고 있었는데... 2:0당시 아주 허무하게 골을 먹었습니다.
레코바가 기억에 나네요...지고 있어 열받은 관중들에게 썩쏘를 날리던...ㅠㅠ...
그때 레코바 진짜 잘했죠 점유율은 월등히 높았던걸로 기억하나 역습으로 골먹혔음
한국에서 주도권은 가지고 있었는데 역습에 쉽게 당해서 2게임다 진것 같습니다. 우르과이라는팀 정말 게임을 쉽게쉽게 했었죠.
제 기억에는 엄청 교묘하게 반칙을 많이 & 잘 한다는 팀이죠... 2002년 이탈리아에 버금갈 정도로 터프했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