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마초등학교 어린이 친구들이 학교보안관에게 전해준 편지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뜻밖에 학급 대표 어린이 4명이 보안관실에 찾아와
감사편지를 건네주고 4명이 단체로 감사인사를 건네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4명중창단으로 꾸려 음악1곡을 합창까지 해주었다
보안관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 순간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새해에도 더 건강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장차 나라의 큰 기둥이 되길 바라며
겨울방학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라고 격려와 칭찬을 해 주었다
아이들을 돌려 보낸후 조금 있으니
또 다른 학급에서 선생님이 반 전체 학생을 데리고 보안관실에 오셨다
또 학생들의 편지를 건네며 단체로 감사인사를 하기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고 나름 격려와 칭찬 감사의 인사를 해 주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관심과 배려에도 감사를 드리며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한 해 였음을 새삼 느껴진다
이 글을 보시는 보안관님들과 더불어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보람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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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람을
보안관이 좋은 이미지를 주기도 했겠지만 학교의 관심과 배려도 칭찬할 일이네요.
보안관의 역활에 상당히 비중을 두는 좋은학교 이군요.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