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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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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닥취| 자유쉼터 면접서 면접관과 한판 붙었어요..ㅠㅠ
미녀혹은마녀 추천 0 조회 449 09.06.22 11: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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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ㅋㅋ 요새 면접관들 압박면접 한다면서 인신공격 비슷하게 들어올대도 있어요

  • 09.06.22 11:36

    그 면접관님도 별로시네.. 근데 님도 강하시네요~ 용기가 부럽네요~~ 멋져요!! ^^

  • 09.06.22 11:41

    님이 실수하신거 같은데요. 개념없는 면접관이 아니라 면접 질문은 다의도가 있는거에요 아무리 기분상하는 질문이라도 감정적으로 대하면 말려드는거에요. 면접관은 일부러 말도안되는 질문을 통해 면접자의 인성을 보려고 하는거거든요. 그것이 나중에회사에 어떤 타격을 줄지 알아보기위해서요

  • 09.06.22 11:50

    아무리 읽어봐도 님이 잘못 하신것 같은데요~

  • 09.06.22 12:05

    직접 겪으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 듯..근데 이보다 더 격한 질문들 많이들 받지 않나요 면접경험자분들?

  • 09.06.22 12:09

    건물 얘기하신건 잘못하신거 같구요. 근데 거기 면접관도 열받아서, 압박면접이라기 보단 인신공격성으로 일부러 보복? 하려고 한거 같네요. 어차피 거기 갈거 아니니 잊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 09.06.22 14:19

    그래도 용기는 대간하신데요?ㅎㅎ

  • 09.06.22 15:37

    저도 욱해서 손해 보는 스타일인데요~~사회생활하면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 거니깐...그런 사람들 잘 대처하는 것도 하나의 사회적 기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힘내시구요~담에 또 그런일 있음 잘 피해 가 보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화이팅 입니다.

  • 09.06.22 16:36

    머지?? 이거 예전에 네이트 톡에 올라왔던 글인데..................

  • 09.06.22 20:45

    제 생각에도 님이 좀 잘못하신듯.. 물론 면접관도 잘한거 아니지만.. 맨처음 공주대접 얘기했을때 좀 기분나빠도 참고 웃으면서.. 그렇지 않다고..부모님이 엄하셔서 자식교육을 철저히 시키셨다고.. 막내딸이라고 다 공주대접 받을거라고 생가하는건 편견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얘기했다면 면접관도 그냥 넘어갔을텐데.. '위로 오빠 둘있는 여자분한테 감정상한일 있으신가봐요?'이렇게 답변을 시작한건.. 님이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기분 나쁜거 이해는 하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힘든일도 많고.. 기분 나빠도 내색 안하고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님은 그러지 못하셨네요..

  • 09.06.22 21:41

    저도 면접 수없이 보고, 얼마전에 취직한 여자라서, 님 편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님의 감정은 이해가 되지만, 님이 잘못하신거는 확실해요. 저는 면접을 교포들이 봤는데, 어찌나 우거지상을 쓰면서 무시하는 말투로 면접을 보시던지. . . 게다가 남친 결혼, 부모님 직업... 세세한거 기분 나쁘게 많이 물어보는데, 그거 다 저를 평가하는 또하나의 수단예여. 저도 사회생활 좀 해봤지만, 일이라는거 많이 알고 능력이 좋은 사람이, 승진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사람도 조직내에 융화력이 없으면, 짤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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