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방부세상"
훈련은 졸빠지게 받고 장비는 제일 후진거만 쓰는 해병대!
맨땅에 헤이딩 하라는말과 같은일!
해병대는 전차교육단이 없기때문에 해병대 기초군사훈련(특과병 하사10주.병8주)을 맞치고 해병전차병은 육군 기갑학교로 3개월간 교육을 갑니다.
그 당시에는 제일 성능 좋은 M48계열 전차는 육군만이 보유했고 해병대는 구형전차인 M47전차만 운용했기 때문에 해병대 전차병은 M47전차 교육만을받고 실무에 배치 되었습니다.
육군은 규모가크고 전차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M48계열 전차는 해병대에는 한대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단일 기종만 사용할시 문제점이 발견되면 전면수리및 교체대상이 되기때문에 해당부대는 전력공백상태가 크게 발생 할 수있습니다.
해병대 항공단은 1973년까지 존치 했었지만 박정희가 해병대를 해군에 통합시켜 모든항공기및헬기는 해군에 통합 되 버렸고
이후 시대가지나 다시금 항공단의 필요성이 재기 되 새롭게 조종사를 양성해 국산헬기 수리온을 개조한 기종을 인수받아 실험 비행중 10M상승후 추락해 5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참으로 안타깝고 비통하네요!
왜!
육군.해군.공군은 검증된 미국산 헬기를 쓰고 해병대는 아직도 실험중인 수리온을 주는 겁니까!
해병대가 마루타로 보입니까!
성능좋은 헬기 많이 돌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육군이 아파치헬기 100대를 보유하고 있다면 해병대에도 최소한 10대정도는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리온헬기는 아직 시행착오를 걸쳐야하는 헬기라고 합니다.
작은 해병대에서 왜 이런거까지 감내해야 합니까?
마리온이 수송 헬기라해도 이미 검증된 미국산 수송헬기는 몇대는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앞으로 상륙장병들을 태우고 훈련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불안한데 조종사와상륙장병들 불안해서 헬기를 탈수가 있겠습니까!
수리온은 검증을 더하고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군.육군.공군에서 검증된 헬기를 해병대에 우선 배치해 주는게 바람직 합니다.
육군3사관학교 출신이 별까지 진급 하기는 상당히 어렵씁니다.
그럼에도 핸디캡을 극복하고 작년에 예편한 이순진 합참의장님(사성장군)이 계셨습니다.
삼군의 작전을 통괄하는 합참의장!
그 내면을보면 무늬만 합참의장이지 언제든지 제거할수 있는 기무사령관은 육사출신이 독식을 해왔습니다.
이러니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기무사포함 육사출신들이 계엄령계획을 세웠겠죠!
또한 유사시에는 육사출신들이 모든 권력을 잡겠다는 얘기도 됩니다.
육사.해사.공사출신들 실무에서 갑질이 많습니다.
사관학교 해체시켜 버리고 대학교 학사장교로 통합 임관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사관학교출신들이 이렇게 설치는것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의 영향이 큽니다.
# 사진은 이번에 추락한 수리온 기종입니다.
첫댓글 좋은내용 잘읽었습니다
공감 입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