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성, 가족 23-25, 주민등록증 지문 등록
권우성 씨 주민등록증 지문 등록을 위해 남상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사진 들고 오셨어요?"
"사진도 있어야 되나요?"
사진도 필요하다는 말에 염순홍 선생님과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린다.
"한번 찾아볼게요."
"가지고 있는 사진이 없어요."
아무래도 사진을 다시 찍어야 될 것 같았다. 권우성 씨에게 상황을 설명해 드리고 함께 사진관으로 향했다.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진관 사장님의 말대로 찍으니 근사한 사진이 나온다.
"우성 씨, 어느 사진이 맘에 들어요?"
찍힌 사진을 보면서 함께 최종 사진을 정한다.
완성된 사진을 보면서 어머니에게도 보여주고 다음에는 어머니와 함께 근사하게 사진을 찍어보기로 한다.
2023년 10월 26일 목요일, 전종범
여느 사람처럼 주민등록증 발급받고 수정하는 과정에 우성 씨와 어머니를 앞세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우성 씨 근사하게 나오게 돕고 싶다던 전종범 선생님의 말이 기억나요. 사진 찍고 선택하는 과정도 당사자와 둘레 사람과 의논해서 이루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