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박태환 선수와 밥을 먹기 위해 한국의 매운 음식을 마스터 했다 - 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박태환과 대화하기 위해 영어와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박태환의 꽃무니 수영복과 똑같은 제품을 사서즌 박태환이 입은 거랑 같은 거 샀다고 자랑했다 - 박태환이 경기장 들어올 때 해드셋 끼고 들어오는 거 따라했다. 얼마전에는 박태환의 헤드셋과 같은 제품을 샀다고 자랑했다. - 유니폼에 박태환의 싸인도 받았다 - 200m 은메달 시상식 뒤 오라는 쑨양의 말을 못알아 들은 박태환에게 지가 좋다고 쭐래쭐래 가서 안고 부벼준다 왜 그랬냐는 기자의 말에 같이 은메달 따서 좋고. 옆에 있는게 좋다고 말했다. - 쑨양은 박태환이랑 먹는 비빔밥을 제일 좋아한다. - 수영 유니폼을 박태환과 같은 걸로 사달랬다가 코치한테 혼났다. (자기 입으로 말함) - 금메달 따놓고 사진 찍을 때 빼곤 시종일관 박태환만 본다. - 경기장 입장할 때도 박태환 선수 뒷태만 보고 앞서 가면 뒤돌아서 자꾸 본다.
- 박태환이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채 누나에게 꽃다발을 던져주는 걸 보고 그 다음 경기 시상식에서 똑같이 중국국기 어깨에 두르고 꽃다발 관중석에 던져줌 - 경기에서 박태환의 옆 레인으로 결정되자 기뻐서 소리를 질렀단다. 왜냐니까 스트로크 하고 올라올 때 박태환이 바로 옆에서 보여서란다. - 박태환이 우울해 있자 힘내라고 춤도 춰 줌 - 경기 끝나고 앉아서 노래 듣는 박태환 주위를 좋다고 헤드셋 끼고 빙글빙글 돌다 넘어져서 박태환이 일으켜 주자 좋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 박태환 선수를 일케 좋아하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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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truepicture/mq3c/49068
제가 신세계방에 올린 영상이지말입니다
이정도면 의심되는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진짜 좋아하나보다.... 평소 우상이라 생각하고 방안에 사진붙여놨을정도면 실제로 저럴만도 한거 같아요 저같으면 못참고 껴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쑨양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기여워진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