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기자, 스포츠인 등 각 부분별 인기순위라고 하네요..
스포츠인 중에서 이동국,고종수가 상위에 있는거 봐서 98년 프랑스월드컵 때인 98년 자료인거 같네요.
스포츠스타 10위 내에 농구선수 중에서 이상민과 현주엽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마도 10위~20위에도 우지원, 전희철, 허재 같은
선수도 분명히 랭크되었을 텐데..
지금 현재 인기순위가 나온다면 아마도 10위이내는 당연하고 20위 안에도 농구선수들이 한 명도 못들어가겠죠? ㅠㅠㅠ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첫댓글 지금도 현역 중인 이동국...이렇게 보니 대단하네요
그러게요... 나머지 선수들은 은퇴한지 다들 오래되었죠..
김국진 이하 미만잡 ㅎㄷㄷㄷ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김국진 인기가 어마어마했기는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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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유니텔이었군요..
정우성, 이병현, 신동엽은 롱런하네요
운동선수가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가능하다니 이동국 선수 대단합니다
저 당시 이동국 선수는 차범근 감독님의 98년 월드컵멤버 깜짝 발탁으로
요즘으로 치면 이강인,이승우처럼 어린나이에 주목받던 시기라서 오히려 전성기 시절보다 저 당시가 더 주목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농구대잔치(이른바 오빠부대)+마지막 승부(장동건,심은하,손지창)+슬램덩크+NBA(와 마이클 조던)로 농구 열풍이 절정이었던 90년대 초중반(94년쯤이었던 걸로 기억)에 어느 언론이었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매년 우리나라 인기 스포츠 순위를 조사해서 발표했는데 그동안 1위를 독점하던 프로야구를 누르고 농구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었죠.당시 농구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실감이 되던...
95년쯤엔 저것보다 더 순위가 높앗을것 같네요
일반인 중에 국내 현역 농구선수 5명이라도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될까요..
저때 당시에는 농구를 주제로한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도 인기 영향도 있었고 슬램덩크 영향도 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