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대탈출] 잘 들린다 오버! 여기는 2019년이다! ＜살인감옥＞ 1

[사이먼 페그]

출처 : 여성시대 사이먼 페그




대탈출이란?
스케일 존나 큰 방탈출 알탕 예능



어느덧 다섯번째 공포 에피소드네
이번 에피소드는 대탈출 애청자들이
최애 에피소드로 가장 많이 꼽는 <살인감옥>이야
시즌2에서 최고시청률을 찍은 에피이기도 하지
이번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럼 즐겨~~~~!

긴 복도로 들어서는 멤버들

이번에도 둘씩 갈라져서 감금 되는데

동현 신동과

종민 병재

호동 피오로 나뉘었다

의자에 앉아 테이프로 포박까지 당하는 멤버들

엄살 심한 김씨

심지어 발까지 묶어버리는데

아예 꼼짝도 못하게 몸에도 테이프가 둘러진다

엉엉 호동살려

오바가 심해지는 호동

저 형은 왜 저놈의 스타킹 스타일을 못 버릴까?

야 1박2일때도 존나 심했어

다 모르겠고 코 간지러워 죽겠는 동현

그렇게 301, 302, 303호에 감금된 멤버들

근데 안대를 어떻게 벗지

격하게 헤드뱅잉 해보는 호동

피오도 따라해보지만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나마 더 진화한 병재는 안면 근육을 이용

안대 미션도 오늘은 조용하기만 한데

혹시 멤버들 말고 다른 사람이 풀어주는 건가?

크게 소리를 질러 소통까지는 가능한데

우선 안대를 벗는게 관건이다

그때

복도에 누군가 나타난다

망치를 끌며 걸어오는 거구의 남자

그리고는 어딘가에서 걸음을 멈추고 서는데

기척을 들은 신동

남자는 동현과 신동이 있는 301호로 들어간다

망치를 끌며 들어가는 남자

보이지 않으니 더 예민해진 청각

남자는 망치를 쿵소리 나게 내려놓더니

동현에게로 다가간다

원래 가장 쫄보를 건드려야 재밌는 법...

잠시 후

으아아아아아아악!!!!!

어우 시발 깜짝이야

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악!!!!!!!



갈수록 커지는 동현의 비명소리

동현의 비명소리에 불안함만 증폭 되는데

같은 방에 있는 신동은 소리도 못내는 중

몸수색하려고 동현의 몸에 손을 대자
놀란 동현이 소리를 지른 것인데

수색을 마치자 동현의 안대를 벗겨버리는 남자

으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아아ㅏㄱ!!!!!!!!!


남자의 살벌한 와꾸를 마주치자 환호하는 동현

꺅 시발 몇시 방향이야

남자는 동현의 비명에도 아랑곳 않더니
곧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꺼내고는

동현의 사진을 찍는다

으 남덕 찍사라니

신동에게 전달

나도 풀어줘 개새기야!

곧 동현의 사진과 안대를 비닐봉지에 넣는데

신동의 스팸도 확인하는 남자

에잇 리챔만도 못한 몸이구만

허억...
남자의 얼굴을 보자 바로 굳어져버린다

그러더니 남자는 신동의 사진도 찍고

신동의 굿즈와 사진도 챙긴다

프리뷰 올리러 가야징

종민과 병재가 있는 방으로 이동하는 남자

한치 앞도 모르고 해맑은 종민

1박2일이 그립게 만들어주마

종민과 병재가 인기척을 들었다

곧바로 종민의 몸을 수색하고

안대 오픈

바로 조용해지는 종민

곧바로 종민의 사진도 찍는다

종민이 끝나자 병재 수색

본인의 이빨만큼 노래지는 얼굴

한편 호동은 안대를 벗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가능성이 보인다

뚱뚱까스는 실패

피오는 반쯤 벗기를 성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는 호동 피오 방으로 이동하는데

남자를 발견한 피오

인기척을 듣고 반가움에 호동이 인사하는데

그럴때가 아니야 미친놈아

반갑다 나영석의 노예들아

망치를 내려 놓고

몸을 만지자 질색팔색하는 피오

비비씨한테 비싸게 팔아야지

마지막으로 호동의 몸수색

안대를 벗기자

호동마저도 남자의 모습에 기가 죽고

호동의 사진까지 찍고 남자는 다시 문을 나선다

그나저나 꽁꽁 묶인 몸으로는 아무것도 시도할 수가 없는데

그때 몸을 좌우로 마구 흔들던 병재

반동으로 의자가 조금씩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는다

설거지만 시작하면 얼굴이 간지러운 이유가 뭔가요

그때 신동은 테이프 마감이 불안정한것을 발견하고

병재처럼 의자를 마구 움직여 만남을 시도한다

반동으로 제법 위치가 돌아간 의자

그렇게 꽤 가까워지고

드디어 손을 붙잡기까지 성공한다

한편 병재는 바깥 상황을 살펴보는데

병재의 시점으로 보이는 맞은편 305호

그때 거구의 남자가 다시 등장하고

305호 앞에서 멈춘 남자

곧 305호를 들어가는데

잠시 후

누군가의 고함이 들린다















다음편에 계속...

[바람개비?느아버지는 일편단심이었다]

미친 이거 내 차애편!!!!이거 진짜 본방보다가 드릉부분(!)에서 소리질렀어!!!! 개재밌어 이거 진짜 잘볼게!!!

이거 진짜 안대벗기고 사진찍을때 다들 음소거되는거ㅋㅋㅋㅋㅋ 진짜 찐으로 겁 한웅큼 집어먹었더라

[용주]

어우 홍콩밤 과담 재질이다

[첫사랑의 유사어는 샛노란 여름]

나 이거랑 천해령? 암튼 무당 나오는 편들 제일 좋아해 ㅁㅊ ㅠㅠ

[직거래살인마.]

아나 사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챔만도 못한 몸이랰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돌이]

왔다왔다 홍시 하이! 재밌게잘볼게!!!!!!!!

[contrast contradiction]

뚱뚱까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메노 코토리]

이거 진짜 존잼편인데 고마워!!!!

[졸업]

사족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일찍 잘거야]

헠헠 최고 시청률이라니!! 기대된다노! 빨리 읽어야짓

[무진장]

오예 선댓

와 진짜 안보이는데 저러고 오면 기절할듯 존잼 존잼 여샤 고마워ㅠㅠㅠ

[사이사몰]

아니 사족이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리뷰에서 진짜 개뿜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약해졌다후퇴해]

사족 너무 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레모나]

진짜 부지런하다 여시 ㅠㅠㅠ 고마워 잘보고있오 ㅋㅋㅋ

[신유현]

아아아아아 이거 내 최애편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毕雯珺]

비비씨한테 비싸게 판다는거 진짜 너무 웃기다ㅠㅠㅠㅠ 하 진짜 캡쳐 너무 좋아ㅠㅠ

[둥이흰]

아 동현 코 끝 간지러운거 가웃겨ㅠ

[안녕, 나의 낙원.]

신동 사진 찍힐때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못 생겼다

[내 어떤 점이 좋아?]

이거 진짜 개존잼 ㅠㅠㅠㅠ개무섭 개쫄길

[띠리락]

뚱뚱까스 울먹 ㅋㅋㅋㅋㅋㅋㅋ

[휴거]

사족 진짜 돌아버려 ㅋㅋㅋㅋㅋ래웃겨진자

[Maserati]

나 홍시만 기다려 이번편도 잘볼게!

[Maserati]

아개웃겨ㅠ사족 비비씨함테 비싸게 팔아야짘ㅋㅋㅋㅋㅋㅋ

[당신은멋져아무튼누군지몰라도]

사족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흥미진진하다 이 좋은포맷을 알탕예능으로만들다니ㅠㅜ 제작비아까워죽어

[나의문어선생님]

아니 진짜 사족이 진짜 개웃겨서 눈물났다곸ㅋㅋㅋㅋ

[곰순이 언니]

사족ㅋㅋㅋㅋㅋㅋ

[전 소 민]

아 진짜 사족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 잘볼게 고마워!!!!

[토담순대국]

아 분위기 개무서운데 사족 너무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샤 완결나서 보러왔어 너무 재밌어 ㅠㅠㅠㅠㅠㅠ

[미포유]

아 사족 너무웃기다고요

[산딸기무스]

비비씨한테 비싸게 팔아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론나고로스]

아 사족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영석의 노옠ㅋㅋㅋㅋㅋㅋㅋㅋ

[땅콩버터쿠키]

여시가 올리는게 훨 재밌다 알탕이라 보기싫어서 계속 안보다가 궁금해서 봐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늘어지더라ㅠ 여시가 올리면서 사족붙이는게 존잼이야ㅋㅋㅋ

[박은태]

아 사족 진짜 웃겨서 뒤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튀김]

최고 시청률이라 기대되는데 존무섭 ㄷㄷ

[집꾸미기달인]

아 사족미친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리뷰올려야징

[실버타운 이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쪼는거 개잼

[Into the Unknown]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밥먹으면서 보는데 사족땜에 뱉을뻔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개잼 진짜

[냥이냥냐낭]

아 사족 개웃곀ㅋㅋㅋㅋㅋㅋㄱㅋㅋ존잼

[몽몽멍냥멍]

와 공포영화 실사버전이네 존잼이게싿 미친,,, 돈주고라도 하고싶네

[어쩔티비저쩔테레비]

사족이 너무웃겨ㅠ 나 본방보고 다시 보고싶어서 찾아서 보는데 ㅋㅋㅋㅋㅋ여시 덕분에 웃으면서 보는 중 ㅠㅠ개터져 ㅋㅋㅋㅋㅋㅋ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