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봉혜림원 자원개발팀장 문미정입니다.
오늘 4050우리세상봉사동아리에서 워크숍으로 장봉혜림원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단장님 이하 많은 회원 분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사실 저희 장봉혜림원은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아름답고 평화로와서 후원과 지원이 필요없어 보여 오해도 많이 사는데,
편견 없이 저희 장봉혜림원이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 발걸음이 두번이되고 세번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잘살아야 겠다고 마음먹게 되는 하루네요.
너무 피곤하지만 기분은 참 좋은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장봉 혜림원이 어떤곳일까 방문하기전 홈페이지도 슬쩍보고 했는데, 봉사단 워크샵 통해 방문한 장봉혜림원은 저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편견하지 않고 어우러지며 큰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곳 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방문의 기회갖고 싶어집니다.
혜림원 여러분이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우리세상 봉사단을 믿고 큰 사랑으로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과 봉사단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봉사단 여러분 앞으로도 쭈욱 이웃을 향해 아릉다운 몸짓 계속 이어지길 기대하며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고문님...
행복행진 고문님이 계셔서...
봉사단이 더욱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세상봉사단의 일원이 된 문팀장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좋은인연으로 기억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한해 제일 기억에 남는 봉사단은 희망의 러브하우스 였는데...
올해 제일 기억에 남는 봉사단은 4050우리들세상이 될 것 같아요.
처음뵙는거라 어떻게 맞이하나 싫어하시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역시 혜림원이 주는 매력이 있다는 걸 다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더없이 귀한 만남 이었습니다.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
감사 드리고
두손 모아
응원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첫 만남이 소중하듯
인연을 맺어가는 길도
아름다운 꽃 길이를
소원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다시 한 번 방문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방식의 장애우들의 삶이 진정 그들이 원하는 삶이 아닐까 생각하며
"장봉혜림원"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삶에 주인 되심을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