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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부활절 아침 접촉사고
이상우 추천 0 조회 252 09.04.13 17: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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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3 18:01

    첫댓글 사고 가해자에게 해방의 기쁨을 선물하셨군요. 대신 제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09.04.13 22:00

    진실의 떨림에 공명하는 심령 즉 성령의 소리에 감응하는 자이니 참된 그리스도인의 면모를 보며 각박한 세태에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 09.04.14 00:37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내준 것은 잘한 일이라 생각되는군요. 돈은 손해일지 몰라도 덕을 베풀었으니 칭찬받을 만한 일이로군요. 그 후에 교회에는 제 시간에 잘 들어갔는지.. 주일 전날 밤에 술을 마신 건 좀 자제할 일이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아쉬움은 드는군요.

  • 09.04.14 16:29

    죄송한 말씀,,,답답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고난주간에 그것도 부활주일에 찬양 중에 솔로를 담당한 분이 두시까지 하신 일을 글로 올리시는 것은 좀 그러네요.

  • 작성자 09.04.14 18:20

    맞는 지적이십니다.

  • 09.04.14 17:18

    참 이상하네요..한국기독교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가르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이상우님께서는 술을 당연히 마셔도 되는것처럼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술을 take 하지 말하고 되어 있는 줄 압니다만,,,,,,,

  • 작성자 09.04.14 18:21

    고난의 주간에 술을 마신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술자체의 위험성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안마시는 사람에게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만, 술의 문제는 절제속에 자유를 동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다면 예수님이 술꾼이란 소리를 들을 이유는 없었겟지요.

  • 09.04.15 08:55

    이상우님의 생각이 술을 허용한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만, 성경 어디에도 술을 마셔도 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은 거룩한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에 술을 붓는 행위가 정당한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예수님이 술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구절이 어디있는지 궁금하군요? 과연 예수께서 술을 많이 마셔서 술꾼이라는 소리를 들었는지, 아니면 비유인지는 문맥을 통해서 판단하면 되는 것이구요..

  • 09.04.16 21:27

    이상우님이 "술꾸ㅡㄴ"은 아닌듯 합니다만은~, 주영님 그 염려를 내려 놓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분별할 만할낍니다. 평강~!

  • 09.04.16 19:42

    주영님/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사용하라는 바울의 권면은 있지요^^

  • 09.04.16 19:49

    그리고 참고로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붙인 별명이 '먹보에 술꾼'이었지요^^

  • 09.04.14 23:23

    잘 하셨수다! 찌그러지진 않았구뇽? 고거이 저어기 고쳐야겠다면~장안평에 "손판금"하는 양반한테 가서 3만원에 부분칠 해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봐서는 기냥 붙달린 미니페인트 사서 칠한다음에~, 한 일주일 지난 연후에 광택 빠다로 닦은 다음에 왁스메기면 매끔할낍니다. 그래 해 보이소! 술 야그는 말라꼬 하누? 은혜도 안되게 말입니다. ㅋ

  • 09.04.15 07:54

    ㅎㅎㅎ 웃고 갑니다.

  • 09.04.15 08:44

    간만에 웃나 봅니다.

  • 09.04.15 09:30

    술 야그는???....글께 말입니더...이상우 형제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더.....ㅋㅋㅋ

  • 09.04.15 12:52

    정직함이 장점이죠?

  • 09.04.15 18:16

    커밍아웃이 장점...쓰잘데 없는얘기를 붙이는것은 단점...ㅋㅋㅋㅋ

  • 09.04.15 09:34

    이상우 형제님처럼 차량경미 피해자인경우에는 저렇게 돌려 보내면 안됩니다.....일단 바쁘니깐두루 사진 찍어놓구[차량넘버.가해자인적사항:이름.주민번호] 연락처 받은후 연락한다고 하세요....며칠후 식사 시간 맞춰 약속 시간 잡고 식사를 하세요...밥 사 주면서 복음을 전합니다....주님을 영접하면 그깐 수리비 양보한다고 하세요....99% 회심의 길로 간다는.....ㅎㅎㅎ

  • 09.04.15 12:53

    기발합니다. 복음을 위하여 매진하심이~, 그러나~

  • 09.04.16 10:50

    대단한 아이디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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